(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15일 대동세무고 모범학생 7명에게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과 희망도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가 모델로 나오는 광고에서 ‘홈런을 노리지 말고 수익률에 집중하라! 그러다 보면 홈런은 따라오니까’라는 말을 좋아한다면서 꾸준하게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결국 큰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동세무고 출신 세무공무원 4명도 후배들에게 진로와 학업에 대해 조언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017년부터 세무특성화고인 대동세무고 모범학생들에게 연 2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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