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직원 합숙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국민은행은 지난 27일 성수동 소재 직원 합숙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합숙소는 지방에서 올라온 직원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수십명 직원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같은 층에 거주했던 거주 직원 대상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민은행 측은 확진자 발생 소식 확인 후 곧바로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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