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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우리금융,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 ‘We Believe 동행’ 콘서트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은행 설립 120주년과 우리은행 첫 영업점인 인천지점의 개점 120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9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We Believe 동행 콘서트’는 내달 8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후 7시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홍진영, 이승환의 무대가 이어지며 경품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We Believe 동행 콘서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1899명)으로 신청가능하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 설립 120주년과 인천지점 개점 12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만큼 인천시민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 120년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인천지점은 1899년 1월 설립된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첫 번째 영업점으로 같은 해 5월 개점했다. 당시 인천지점은 인천항에서 활동하던 한국 상인의 무역금융 등을 지원하고 대한천일은행 본점, 개성지점과 함께 일제로부터 민족자본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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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