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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내달 분양

민간공원 특례사업, 발곡근린공원 내 단지 위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1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65-3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650세대 규모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으로 구성된 단지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추동공원1차)’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추동공원2차)’에 이어 의정부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반경 1㎞ 내 발곡초, 발곡중, 발곡고가 위치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이 위치하며 단지 반경 1.6㎞ 내에는 1호선·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인 회룡역, 1호선 의정부역이 있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뛰어난 교육, 교통 입지여건에 이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발곡근린공원 내 위치해 희소성과 주거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총면적 약 6만㎡ 중 29%인 약 1만8,000㎡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71%인 약 4만6,000㎡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DL이앤씨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DL이앤씨가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까지 감지한다. 또한 실내의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하여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각 단지 내부 외에도 지상 동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은 미세먼지와 외기 유입을 차단한다. 실외에 조성된 미세먼지 저감 식재 및 미스트 분사 시설은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가라앉혀주며, 웨더스테이션도 설치되어 언제든 공기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에서 미세먼지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 등의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들어서는 신곡동은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의정부에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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