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이 지난 28일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우수직원 및 관서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국세청은 최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존 절차나 관례, 형식을 타파하는 등 국세행정에 적극행정을 접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중부국세청은 ‘적극적인 고충민원 해결 노력을 통한 사회적 약자 권리구제’, ‘지방자치단체의 농민기본소득 지급 시 소득자료 일괄 제공을 통한 신청절차 간소화’,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을 통한 납세자의 부당한 세부담 경감’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였으며 총 11명의 직원이 적극행정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지난 7일에는 신규직원 워크숍에서도 적극행정 교육 및 다짐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직장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국세청의 소통 행보에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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