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흐림동두천 -5.3℃
  • 구름많음강릉 4.9℃
  • 흐림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1.0℃
  • 흐림대구 5.9℃
  • 구름많음울산 7.7℃
  • 구름많음광주 2.3℃
  • 구름많음부산 7.9℃
  • 흐림고창 0.6℃
  • 구름많음제주 7.2℃
  • 흐림강화 -5.9℃
  • 맑음보은 -1.0℃
  • 흐림금산 0.9℃
  • 맑음강진군 2.7℃
  • 흐림경주시 2.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3년 만에 프랜차이즈 성지 찾는 ‘KFA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in 대구’ 12일 개막

엑스코서 100여개 브랜드 170여개 부스 지역 최대 규모...안전 창업으로 지역경제 회복 선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한태원·이하 대경지회)가 주최·주관하는 ‘2022 KFA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in 대구’가 5월 12일(목)~14일(토) 대구 엑스코 3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100여 개 브랜드 17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중앙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대경지회와 공동주최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지역 대표 창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오레시피 ▲교맥동 ▲빵장수단팥빵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떡볶이참잘하는집 ▲김家네김밥 ▲땅땅치킨 ▲막창도둑 ▲본도시락·본설렁탕 ▲33떡볶이 ▲신불떡볶이 ▲유가네닭갈비 ▲하루엔소쿠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불막열삼 ▲담꾹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과 ▲꿈꾸는공간스터디카페 ▲데이스터디카페 ▲르하임아나덴슈가링왁싱 등 교육서비스·도소매 브랜드들이 포스트 코로나 맞춤 창업 모델을 정비해 대거 참여한다.

 

▲배민 서빙로봇 딜리S ▲가비오 24시 무인카페 ▲빵꾸똥꾸문구야 ▲KT 등 올해 창업 주요 키워드인 무인·비대면·자동화 업체들도 예비 창업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특히 지난해 협회와 MOU를 체결한 ▲한국우편사업진흥원도 직접 부스를 마련해 소상공인 홍보를 지원한다.

 

박람회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세미나를 통해 ▲김현 인싸맨 대표 ▲이금구 노무법인 C&B 대표노무사 ▲권영산 오앤이외식창업 대표 ▲조은혜 법무법인 혜 변호사 ▲민유식 FRMS 대표 ▲박민구 두드림창업연구소장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창업전략, 법률, 마케팅, 노무관리, 운영, 입지선정 등 창업 전 분야 역량 강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2022 KFA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in 대구’는 오는 12일(목)~14일(토)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참관 희망자는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5,000원) 후 입장 또는 5월 10일(화)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은 지역 내 성공을 기반으로 성장한 전국 브랜드들을 대거 배출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메카로 꼽힌다. 권역 내 500만여 명의 인구와 더불어 소비 문화가 발달하고 많은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트렌드의 바로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 모델은 그간 코로나19 유행 장기화 속에서도 안정성 측면에서 각광받은 바 있어, 올해 본격적으로 늘고 있는 창업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회복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