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17대 서울지방세무사회에 이종탁 후보(최인순, 김형태 연대부회장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9일 사전투표와 10일 현장 투표가 전자투표로 치러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서는 전체 투표자 4563명 중 기권이나 무효 없이 유효 투표 수 4563표 중 기호 1번 임채수 후보 1782표, 기호2번 이종탁 후보 2781표로 이종탁 후보가 999표차로 최종 승리했다.
이종탁 후보는 이로써 3번째 도전 끝에 서울지방세무사회장직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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