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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간]친절한 연결회계

연결회계가 처음인 당신을 위한 친절하고 재미있는 입문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인 K-IFRS가 도입된 이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연결재무제표의 주재무제표화’이다.

 

즉, 모든 재무정보는 지배회사의 재무정보뿐만 아니라 종속회사의 재무정보가 포함된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의사소통하라’는 의미이다.

 

매년 발행되는 감사보고서 맨 앞에 연결재무제표가 기술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 때문인지 기업에서도 ‘연결회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며, 회계감사나 회계컨설팅이 수행되는 현장에서 기업 임원들이 연결재무수치를 강조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기업 실무진에게 연결재무정보기준으로 기업의 성과를 설명이라도 할라치면 손사래를 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연결재무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일상생활에서 잘 접하지 않다 보니 그 개념이 무척 낯설기 때문이다.

 

저자 김범석 회계사는 연결회계 강의를 하면서 기업 실무자들인 수강생들로부터 연결회계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됐다. 서점에 회계 고수들을 위한 연결회계이론서들은 다수 있지만 기초에 관한 책은 흔하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가 연결회계를 위한 안내서를 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연결회계를 본격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워밍업이 필요한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를 쓰고자 했다.

 

이 책은 연결회계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회계에 재미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실무에서 발생하는 사례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또한 연결결산 단계별로 연결조정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데 집중해 독자들이 실무에서 발생할 다양한 사례를 헤쳐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길잡이가 되도록 했다.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이슈들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나 내부거래대사 및 내부거래 조정 방법, 비지배지분의 배부 등에 대해서는 별도 주제로 선정해 다뤘다.

 

저자 김범석회계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삼일회계법인 및 pwc 컨설팅에서 외부감사, 그룹재무전략, 연결경영관리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CFO Agenda 위주의 project성 업무를 수행했고, 현재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며, 경영전문잡지에 회계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책을 집필하고 있다. 회계기초부터 연결결산까지 다양한 회계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친절한 연결회계/김범석/2만5천원/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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