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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간행물 베스트셀러 등극한 '주택과 세금' 2024개정판 출시

세무사, 회계사, 중개사, 일반국민 등 독자 관심 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정부간행물 베스트셀러로 정평이 높은 국세청⬝행정안전부 공저 ‘2024 주택과 세금’이 더존테크윌에서 인쇄되어 출간됐다.

 

2021년 센세이션을 일으킨 ‘주택과 세금’은 여전히 국세청과 행정안전부(공저)에서 2024 개정판을 통해 우리 생활과 밀접한 주택의 세금에 대해 한눈에 쏙 들어오게끔 책의 디자인과 편집에 정성을 담았다.

 

취득, 보유, 임대, 양도, 상속, 증여 관련 모든 세금을 망라해서 정리한 정부간행물 ‘2024주택과 세금’은 이미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무사, 공인회계사, 공인중개사를 비롯한 국민들의 세금 길라잡이로 널리 애용되고 있어서 웬만한 곳에서 접할 수 있을 정도다.

 

이번 개정판은 총 369페이지로 ▲제1편 주택의 취득과 관련된 세금 ▲제2편 주택의 보유와 관련된 세금 ▲제3편 주택의 임대와 관련된 세금 ▲제4편 주택의 양도와 관련된 세금 ▲제5편 주택의 무상이전(증여⬝상속)과 관련된 세금, 그리고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국세청에서 종합부동산세, 소득세(임대, 양도), 상속세, 증여세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취득세, 재산세에 대해 각각 ‘2024 주택과 세금’을 공동으로 수록했다.

 

무엇보다 ‘정부간행물’이라는 점에서 각 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해 서술하고자 했다.

 

또한 법령개정, 예규의 변경 등으로 추후 적용규정이 책자의 내용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실제 사안에 적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관련 법령과 예규 등을 충분히 확인하는 등 조세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도 필요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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