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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간] '회사에서 안 가르쳐주는 업무 센스' 이동조 지음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실전 업무 메뉴얼...87가지 일의 기술 담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신문기자 출신인 이동조 작가가 직장인의 필독서 '회사에서 안 가르쳐주는 업무 센스'를 출간했다. 경이로움 출판사에서 발간한 이 책은 직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87가지 일의 기술을 담고 있어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에서 안 가르쳐주는 업무 센스'는 제목 그대로 회사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현장의 업무 기술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업무 센스'는 단순히 일을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센스 있게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결정력을 의미한다. 이동조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일잘러를 꿈꾸는 독자들이 스스로 이러한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이 책은 87가지 기술을 '혁신력+업무력+소통력+조직력+자기성장력' 등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일은 '일의 전체를 이해하는 통찰', '실수를 줄이는 업무 향상', '팀원 간 원활한 소통', '조직문화 이해', '퇴근 후 자기 계발'가 구조적으로 작동한다.

 

저자는 이 5가지 일의 메커니즘이 서로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으며 상호보완적이라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일의 전체를 이해하는 통찰과 혁신'은 일의 큰 그림을 보는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방법을 다루고 있고, '팀원 간 원활한 소통'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20~40대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그리고 다양한 직급의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입사원부터 팀장, 과장, 사장님까지,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 조직 내에서 인정받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유익할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업무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혁신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은 물론 실무에서 활용하는 보고서 작성, 미팅 진행, 팀원 소통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숏폼 매뉴얼과 솔루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여기에다 이 책은 단순히 업무 기술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자기 계발과 성장전략을 통해 인생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직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내고, '일잘러'로 인정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직과 자신이 함께 이기고 성장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일하면서 책상 위에 두고 언제든 참고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멘토 북'이 될 것이다.

 

이동조 작가는 신문사 기자와 편집장, 기획국장으로 사내 벤처기업을 창업해 20년간 직장생활을 해왔다. 현재 객원 편집기획국장이면서 교육컨설팅 회사인 창의교육그룹 아이디어코리아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수많은 정부 기관과 기업, 지자체, 단체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함께 수행했으며 기획 자문, 기술 평가위원, 심사위원을 두루 거쳤다. 전국 120개 대학교, 전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시도교육청 연수원, 기업 등에서 일 통찰, 창의력 개발 프로젝트 기획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 통찰의 법칙', '선을 넘는 창의력', '창의방정식의 비밀', 'MIX 믹스' 등 20여 권이 있다.

 

 

<저자와의 인터뷰>

: 안녕하세요, 이동조 작가님. 새로운 신간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책 제목이 '회사에서 안 가르쳐주는 업무 센스'인데, 이 제목에 담긴 의미를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동조 작가 : 이 책은 직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87가지 일의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말하는 '업무 센스'는 단순히 일을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센스 있게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회사에서는 이러한 능력을 직접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했습니다.

 

: 그렇군요. 책에서 다루는 87가지 기술은 5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고 하셨는데, 이 영역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이동조 작가 : 네, 이 5가지 영역은 '일의 전체를 이해하는 통찰', '실수를 줄이는 업무 향상', '팀원 간 원활한 소통', '조직문화 이해', '퇴근 후 자기 계발'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일은 '혁신력+업무력+소통력+조직력+자기성장력'으로 구조화돼 있습니다. 이 5가지 요소는 서로 밀접하게 연동돼 있으며 상호작용합니다. 어느 하나만 잘 한다고 '일'이 잘 되는 게 아니라 서로 상호보완적이라는 사실을 간파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의 전체를 이해하는 통찰'은 큰 그림을 보는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방법을 다루고 있고, '팀원 간 원활한 소통'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  직장인들이 특히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골고루 다루셨군요. 그렇다면 이 책은 어떤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나요?

 

이동조 작가 : 이 책은 20~40대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그리고 다양한 직급의 회사원들에게 추천합니다. 신입사원부터 팀장, 과장, 사장님까지,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 조직 내에서 인정받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유익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동조 작가 :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업무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고서 작성, 미팅 진행, 팀원 소통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숏폼 매뉴얼과 솔루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업무 기술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자기 계발과 성장전략을 통해 인생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직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내고, '일잘러'로 인정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직과 자신이 함께 이기고 성장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일하면서 책상 위에 두고 언제든 참고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멘토 북이 돼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이 책이 대한민국 모든 조직과 직장인들의 업무 가이드북이 될 수 있겠는데요?

 

이동조 작가 :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 대표와 회사 사장님들이 전 직원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 되길 원합니다. 일잘러가 되고 싶은 모든 직장인과 신입사원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 책을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이나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동조 작가 : 이 책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모든 조직과 회사에서 일하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일을 잘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과 배움을 통해 '일잘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그 과정에서 유익한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초보자'에서 '일잘러'로 성장하는 과정은 어렵지만, 그 성취감과 보람은 매우 큽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이 책을 통해 업무 센스를 갖추고, 직장에서 인정받는 일잘러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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