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11.8℃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신간] "세금, 이제는 게임처럼!...'똑똑한 세금 이야기' 로 즐겨보자

신승근 교수, 조경희 국회 조사관, 허종 전 영등포세무서장 공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세금, 그 딱딱한 이미지에 지쳤다면 주목! 신승근 교수와 조경희 국회 조사관, 허종 세무사가 함께 만든 신간 '똑똑한 세금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삼일인포마인에서 출간한 '똑똑한 세금 이야기'는 세금의 기초와 원리를 게임과 스토리로 풀어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세금, 왜 배워야 할까?
세금은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한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세금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살아간다.

 

신승근 교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러한 '세금'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고 한다.

 

신 교수는 이에 '똑똑한 세금 이야기'를 출간하게 되었고,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혜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게임처럼 재미있게!
'똑똑한 세금 이야기'는 29개의 질문을 통해 세금의 필요성과 쓰임새를 재미있게 설명한다. "세금은 왜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세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또 세금이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경제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도록 체계적이고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세금 교육, 필수!
조경희 국회 조사관은 "텔레비전을 켜거나 신문을 펼치면 세금 문제는 빠지지 않는 '빅뉴스'다"며, 세금 교육이 경제생활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조경희 조사관은 "모든 경제활동은 결국 세금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책을 쓴 소감에 대해 밝혔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지난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주)리서치뷰에 의뢰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공정 과세가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은 19.1%에 머물렀다.

 

또 우리나라 납세자가 정직하게 납세하고 있다는 응답은 32.1%, 탈세 행위를 적정하게 처벌하고 있다는 응답은 11.4%에 불과했다.

 

허종 세무사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국세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국민은 아직 우리나라가 제대로 된 국세 행정을 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을 하고 있어 매우 아쉽다"며 책을 통해 제대로 된 세금의 뜻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

 

이들 세 명의 저자들은 특히 국가와 사회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힘은 결국 구성원인 국민의 정신의 힘임을 강조하면서 "'똑똑한 세금 이야기'가 우리 사회를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확신했다.

 

'똑똑한 세금 이야기'는 세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경제적 지혜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세금도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워봄으로써 우리들의 경제적 미래가 한층 밝아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


뿐만 아니라 집에 자녀들이 있다면 꼭 '똑똑한 세금 이야기'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터득하길 바란다.

 

아이들이 '곧'이 나라와 이 세계를 이끌어가는 경제적 주역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한편 이책의 저자인 신승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다년간 근무한 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법제 사법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국회의원 정책 · 입법 보좌 및 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 등을 거쳐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세금에 대한 인식 변화와 나라살림에 대해 꾸준한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신뢰를 잃고 전략 없이 성공하는 정책은 이 세상에 없다
(조세금융신문=이상현 편집국 부국장) ‘국민연금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지만, 일하는 3040 세대의 상당 수가 불만을 표시한 것이 국민들의 대표(제발 그 이름값을 하기를!)의 표결 결과에서 드러났다. 그러니 바로 지금이 가계의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과 금융투자, 부동산 문제를 되돌아 볼 적기다. 한국 가계경제의 특징은 독특하다.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교육을 거의 완전히 사교육에 의존하도록 만들어 모든 소득계층에서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사교육의 결과를 보면 그 가성비는 매우 낮다. 전 계층에서 사교육비를 쓰지 않아도, 아니 어쩌면 쓰지 말아야 더 많은 인재가 모든 분야에 골고루 나올 것이다. 그런데 사교육 결과 모든 소득계층 학생들의 문해력은 떨어지고 평생학습동기는 고갈되며 통찰적 사고능력이 떨어진다. 직업도 오로지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의사로 쏠리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가성비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교육에 많은 돈을 지출한 결과, 학부모의 노후준비는 거의 포기해야 할 지경이다. 여러 이유로 10위권 밖으로 성큼 밀려난 한국의 세계경제순위와 무관하게, 오래전부터 악명 높은 노인빈곤율이 그 결과물이다. 가계 부문에서 착실히 자산을 형성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