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달부터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로 한 주가연계증권(ELS)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실제 투자자 손실 사례와 규모가 점차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주요 판매사에 대해 현장검사를 통해 불완전판매 여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8일부터 홍콩H지수 연계 ELS 주요 판매사 12곳(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키움·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순차 현장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업권별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이달 중 나머지 10개 판매사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에 대해서는 분쟁민원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민원 조사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현장검사를 통해 H지수 ELS 판매와 관련한 금융사의 불완전판매 등 위법사항을 확인하는 대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특히 은행권은 2019년 DLF 등 사모펀드 사태 이후 투자자 보호를 전제로 ELS 같은 고난도 금융상품의 신탁판매 허용을 요청했던 점을 고려해 고객 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영업 행태로 인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중히 조치한다는 계
◇일시 : 2024년 1월 7일자 ◇ 과장급 전보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순홍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월 7일자 ◇ 과장급 파견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송미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영순 씨 ▲ 별세 : 2024년 1월 6일 오후 ▲ 빈소 :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 발인 : 2024년 1월 8일 오전 ▲ 전화 : 02-2262-4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비대면 전용상품 'The 든든 예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The 든든 예금은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가입고객 전원에게 특판우대금리 0.80%와 이벤트금리 0.15% 등 총 0.9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신규가입 시(최근 12개월 신규이력·해지이력 미보유) 0.20%, 가입금액 1억원 이상 시 우대금리 0.10%를 각각 추가로 지급한다. 12개월 기간에 가입하고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4.0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판매 한도 1조 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된다. The 든든 예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우현 OCI 그룹 회장이 서강대학교 총동문회가 시상하는 제26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6일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전날 제26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이한일(경제학과 60학번) 씨와 이우현(화학공학과 87학번) OCI 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한일 씨는 동문장학기금을 통한 장학활동을 전개해 교육사업에 공헌한 점, 이우현 회장은 OCI그룹을 글로벌 그린에너지·화학산업 리더로 발전시키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제이엘케이가 국내외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6일 제이엘케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9일 오전 10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사업현황을 설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5일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2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만기와 발행 금액은 미국 달러화 3년물 8억달러, 5년물 8억달러, 10년물 4억달러 등이었다. 이 중 3년 만기의 경우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채권이었다.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채권은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발행된 총 593억달러 규모의 투자 적격 등급 채권 중 유일하게 유통 채권 대비 낮은 가산 금리(0.02%)로 발행되기도 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불안정한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전 세계 투자자의 한국 경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뢰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LX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의 자회사의 주식 약 1천354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LX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의 자원개발업 자회사(PT. Energy Battery Indonesia)의 주식 1천600만8천399주를 약 1천35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1일이다. LX인터내셔널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PT. Adhi Kartiko Pratama(PT.AKP) 지분 취득을 위한 자회사向 출자"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세계 각국 경제와 금융산업을 취재하고 K문화를 전파할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20명을 선발해 6개월간의 취재 활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 사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세계 각국에 파견한 해외교환 장학생들 가운데 특파원을 선발해 각국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현지에 한국 문화를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시작돼 현재까지 258명을 배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과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한국을 포함한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튀르키예 등 30개국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SK바이오팜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 국내외 30개국 공급을 위한 완제의약품(DP) 생산 기술을 이전받아 세노바메이트 30개국 허가, 판매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국내에 2026년 세노바메이트를 급여 등재하고 출시할 계획이다.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9개국에서도 허가 및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뇌전증은 뇌졸중, 치매에 이어 세 번째로 흔한 신경계 질환이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19만명, 시장은 약 1,300억원 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한국 CNS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을 갖춘 동아에스티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뛰어난 약효로 인정받고 있는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혜택을 국내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유엔은 올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세계 경제가 전년 대비 2.4%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는 2023년 1%대 성장세에서 벗어나 세계 경제 성장률과 같은 2.4%의 성장률을 올해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4일(현지시간) 공개한 '2024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5월 보고서 대비 0.1%포인트 낮춘 2.4%로 하향 조정했다. 선진국 중심으로 경기가 작년보다 둔화하면서 세계경제 성장률이 2023년 성장률(2.7%·추정치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유엔의 이 같은 전망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해 10월 보고서에서 제시한 2024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2.9%) 대비 다소 비관적인 수준이다. 권역별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미국이 1.4%로 직전 보고서 대비 0.4%포인트 상향 조정됐고, 일본(1.2%)과 중국(4.7%)도 직전 보고서 대비 각각 0.2%포인트 상향됐다. 반면 유럽연합은 1.2%로 종전 대비 0.3%포인트 하향 조정됐고, 영국도 0.4%로 종전 대비 0.7%포인트 낮아졌다. 신흥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60억원을 기부했다. 이들 4대 금융협회 중 은행권 30억원, 금융투자업권·생명보험업권·손해보험업권 각 10억원을 기부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4개 금융협회장은 "이번 금융권의 지원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과 전후로 진행되는 여러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 활성화와 국가 스포츠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4일 창립 125주년을 맞아 예금과 적금 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이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3%포인트(p)를 우대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또 예금의 경우 'WON플러스 예금' 가입 고객에게 0.2%p를 우대하고,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연 1.0%p를 우대해 최고 4.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스티팜은 김경진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와 이상훈 ABL Bio(에이비엘바이오) 대표를 추천했다. 에스티팜은 ▲폐열 난방 재사용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은 증류시스템 구축 ▲용수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세척 시스템 구축 ▲필터 수명 연장하는 신기술 도입 등 ESG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을 적극 반영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중이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일회용품 챌린지 참여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용기를 강조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신년사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 CHAT GPT 등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등장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서로 다른 산업과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며 주어진 상황에 도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질문 가운데 해답을 찾아가고 지금보다 미래에 더 나은 가치를 제안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우리가 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가치를 만드는 것이며, 동아쏘시오그룹 90년 역사의 자산과 100년을 향해 변화해야 할 가치를 지속 가능성에 바탕에 두고 성장의 가능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재훈 사장은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를 기억하며 실수와 실패를
◇일시 : 2024년 1월 4일자 ◇ 유진투자증권 [승진] <이사대우> ▲ DT전략팀장 정종원 ▲ 인사팀장 박주태 ▲ 디지털WM추진팀장 이호선 ▲ 포항지점장 정애진 <부장> ▲ IT기획팀장 민대홍 ▲ 챔피언스랩운용팀장 이광익 ▲ 멀티금융팀장 백용진 ▲ 포항북지점장 김광재 ▲ 재경팀 이홍재 ▲ 리스크관리팀 조성렬 ▲ 디지털WM추진팀 박세영 ▲ 감사팀 정상훈 ▲ 법인영업팀 공현호 ▲ FITS팀 김상균 ▲ CM팀 윤은총 ▲ ECM팀 서용희 ▲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3센터 장대진 [전보] ▲ ECM실장 이주형 ▲ 총무팀장 강정민 ▲ 해외주식팀장 김강남 ▲ 분당WM센터장 권기환 ▲ 영업부장 김종기 ◇ 유진투자선물 [승진] <부장> ▲ 국내영업지원팀장 이경숙 ▲ IT운영팀 원동철 ▲ 국제영업팀 김석주 ▲ 리테일영업팀 김영재 [전보] ▲ IT인프라팀장 황성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정원을 증원해 민생 침해 금융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3일 정기인사에서 자본시장 특사경 정원을 26명에서 46명으로 20명 증원하고 금융위원회·검찰과 특사경 지명을 신속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특사경 인원 증원은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공매도 근절·투자자 피해 방지를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금감원은 검찰의 불법 공매도 관련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특사경 인력 3명을 파견한 바 있다. 오는 9일에는 불공정거래 현안 수사 지원을 위해 검찰과 금융위에 특사경 인력 11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대한 불공정거래 발생 시 검찰 등에 특사경 인력을 추가 파견하는 등 현안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디지털포렌식 등 수사 인프라와 역량을 강화하고 카카오·핀플루언서 등 중요 불공정거래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월 3일자 ◇ 부서장급 승진 ▲ 사업협력부장 김기상 ▲ 남북기금사업2부장 전행렬 ▲ 자금결제실장 권민영 ▲ 데이터센터이전추진반장 유연주 ▲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김용태 ◇ 부서장급 신규 보임 ▲ 혁신성장금융3부장 홍종민 ▲ 전력에너지금융부장 이주흥 ▲ 남북기금사업1부장 이성호 ▲ 법무실장 임현정 ▲ 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 이윤미 ▲ 전주지점장 백승주 ▲ 여수출장소장 정경빈 ▲ 원주출장소장 김원석 ◇ 부서장급 전보 ▲ 기획부장 김진섭 ▲ 여신총괄부장 황정욱 ▲ 인재개발원장 정두화 ▲ 신성장금융1부장 박춘규 ▲ 신성장금융2부장 이도형 ▲ 인프라금융부장 심재선 ▲ 플랜트금융부장 양구정 ▲ 중소중견금융2부장 고중열 ▲ MDB사업부장문재정 ▲ 동아시아부장 조인규 ▲ 중남미·유라시아부장 안병호 ▲ 남북기금총괄부장 김정만 ▲ 리스크관리부장 이원형 ▲ 여신감리실장 장우영 ▲ 안전운영부장 안상선 ▲ 정보시스템부장 백철호 ▲ 자금시장단장 차범석 ▲ 여신심사단장 권원협 ▲ 공급망안정화기금준비단장 이동훈 ▲ 경협평가부장 정성수 ▲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정창환 ▲ 대구지점장 김관 ▲ 상해사무소장 박진오 ▲ 자카르타사무소장 양종배 ▲ 이스탄불사무소장 김환우 ▲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3일 전남도청을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2억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김영록 도지사, 정재헌 본부장, 노동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는 쌀 소비를 촉진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남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헌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은 물론 쌀값 하락을 걱정하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표은행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농협은행 전남본부에 감사하다"며 "한층 더 따뜻한 전남 행복 시대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