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1월 26일자 ◇ 부문장 선임 ▲ 경영지원부문(수석) 조홍진 ▲ 영업지원부문 조영록 ▲ 운영지원부문 겸 디지털지원부문 심성보 ◇ 본부장 선임 ▲ 대구울산경북본부 손명룡 ▲ 부산경남본부 최혁재 ▲ 전략영업본부 김영일 ▲ 인사·총무본부 이진원 ▲ IT본부 장재영 ▲ 광주호남본부 한진환 ▲ 심사지원본부 송성영 ◇ 본부장 전보 ▲ 준법지원본부 정범순 ▲ 보상지원본부 이규민 ▲ 리스크관리본부 박정율 ▲ 구상지원본부 김진우 ▲ 서울강남본부 권동성 ▲ 마케팅·상품본부 문봉기 ▲ 대전충청본부 이상규 ▲ 인천경원본부 김남필 ▲ 서울강북본부 김재학 ◇ 부서장 승진 ▲ 신용회복지원2단 김덕환 ▲ 대구울산경북본부 수석 박진혁 ▲ 서울강북본부 수석 심우명 ▲ 서면지점 주연환 ▲ 서울강남본부 수석 오춘석 ▲ 인천경원본부 수석 이태훈 ▲ 중부보상센터 남정미 ▲ 광주호남본부 수석 문창만 ▲ 기업고객부 양원호 ▲ 부산경남본부 수석 장중혁 ▲ 대전충청본부 수석 이진섭 ▲ 정보보호실 홍영표 ▲ 차세대추진부 수석 류철우 ▲ 호남신용지원단 김기수 ▲ 재보험부 최지영 ◇ 부서장 전보 ▲ 잠실지점 박진규 ▲ 삼성지점 이영수 ▲ 구리지점 유용수 ▲ 남대문지점 김현창 ▲ 세종로지점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저축은행이 지난해 취급한 민간 중금리대출이 전년 대비 43%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민간 중금리대출 규모(사잇돌 제외)는 6조1천598억원(잠정)으로 전년 대비 4조6천244억원(42.9%) 감소했다. 민간 중금리대출 건수도 39만1천506건으로 전년보다 23만4천364건(37.4%) 줄었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대출 규모는 1조1천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천309억원(32.0%) 감소했으며 대출 건수는 6만9천939건으로 2만1천763건(23.7%) 줄었다. 민간 중금리대출은 신용 하위 50% 개인을 대상으로 업권별 금리상한 요건을 충족하는 신용대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금융위원회가 반기마다 대출 금리상한을 조정하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17.5% 상한이 적용됐다. 올해 상반기에도 저축은행업권에는 17.5% 상한이 적용된다. 저축은행업계는 지난 2022년 레고랜드 사태 발(發) 자금 경색 이후 자금 조달을 위해 경쟁적으로 금리를 높이면서 이자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연체율도 높아지자 중금리대출 규모를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2월 중 9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2조원 축소된 규모로, 이 중 8조원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8천억∼1조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중 1조5천억원 규모의 통안증권이 중도 환매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가리킨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25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대전도시공사와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대전 거주 청년 신혼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억원의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예산을 통해 대출 금리를 2.25%포인트(p) 감면해준다. 2억원을 대출받은 경우 연간 450만원의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기업은행의 설명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 등록상 대전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신혼가구 가운데 ▲ 부부합산 연 소득 9천만원 이하 ▲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 대전시 추천·보증기관(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 등의 요건을 충족한 가구는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 신혼가구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월 25일자 ◇ 신규 보임 ▲ 자산운용2부 부장 강민호 ▲ 산업협력부 부장 김영진 ▲ IT지원부 부장 장영훈 ◇ 전보 ▲ 증권2부 부장 임병태 ▲ 전략기획부 부장 정수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내달 만기 예정인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연계 가입할 수 있는 절차가 오늘부터 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희망적금은 내달 21일부터 3월 4일까지 만기가 분포돼있는데, 만기 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부하면 이에 대한 정부 기여금이 매칭된다. 금융위는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1천260만원 기준)한 청년은 연 8.19∼9.47% 일반적금(5년간 매월 70만원 납입 기준)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수익(최대 856만원)을 얻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신청은 내달 16일까지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11개 은행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다. 이후 2월 중 연계 가입 신청자가 일시 납입 여부, 일시 납입 금액, 월 설정 금액 등을 알림톡에 입력하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청년도약계좌 개설 가능 여부를 안내한다. 계좌개설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은행 앱에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해지한 뒤 연계가입 신청 시기에 맞게 내달 22일∼3월 15일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이달 25일∼내달 2일 연계 가입 신청자는 내달 22일∼3월 15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24일 한국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지정감사 대상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었다. 금감원과 거래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정감사를 받는 16개 상장기업의 회계·재무담당 임원에게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정감사 계약체결시 감사보수 인상과 잦은 감사인 교체에 따른 감사품질 저하 우려 등을 주된 애로사항으로 언급하면서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힘써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대형 화재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과 관련해 전 금융권과 피해지원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는 등 금융 지원에 나서겠다고 24일 밝혔다. 화재 피해 가계에는 긴급생활안정지금, 기존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보험금 신속 지급, 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연체채무 특별 채무조정 등이 지원된다. 화재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기존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체채무 채무조정 등이 이뤄진다. 금융위는 관계부처·지자체에서 겨울철 화재 피해 상황을 공유받아 신속하게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삼성카드는 24일 서천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피해 고객의 올해 1∼3월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결제 예정 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피해 고객이 2월 말까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2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을 할 수 있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삼성카드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 24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범농협 종합지원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농협에 따르면 우선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방한용품,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키트를 긴급 지원한다. 또 농협 서천군지부 내 재해지원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피해를 본 농협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자금을 최대 5억원, 가계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대출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까지 이자와 할부상환을 유예한다. 이 밖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 고정금리 2%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소상공인 시설 피해에 대한 보험금을 조기 지급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줄고, 저축은행 대출도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 이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총대출 잔액은 189조7천331억원으로 지난 2022년 12월 말(201조6천475억원)보다 11조9천144억원(-5.9%) 급감했다.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대출이 한 차례도 빠짐없이 매달 줄었고 12월에도 이런 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연간 감소 폭은 더 확대될 수 있다. 새마을금고 대출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93년 10월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연간 기준으로 대출이 감소한 것은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8년(-6천848억원), 1999년(-8천322억원), 2000년(-874억원) 등 3년뿐이었다. 지난 2021년 연간 33조8천221억원으로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한 데 이어 2022년에도 24조5천43억원 늘어난 이후여서 지난해 감소세 전환이 더 두드러졌다. 지난해 대출이 전례 없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새마을금고가 가계와 기업에 대한 대출을 동시에 축소했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은 5억유로(약 7천302억원) 규모의 외화 커버드본드(금융기관이 보유한 우량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담보부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된 커버드본드는 3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특히 국내 최초로 친환경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에 자금을 지원하는 '그린 모기지(Green Mortgage)' 형태로 발행됐으며, 금리는 연 3.32%다. 신한은행은 앞서 2020년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채권', 2022년 '기후채권', 2023년 '성평등 사회적 채권'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연계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은행은 23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전달식을 갖고 1억원 상당의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김치냉장고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주 KB국민은행 호남지역그룹 대표는 "지역 기업을 지키는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 기업에 큰 힘이 됐다"며 "광주시도 경제 위기로 어려운 기업과 가계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등 지역 사회는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 법정관리로 어려운 협력업체들을 돕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제품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우선, 하나은행은 화재 피해 상인에게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까지 만기를 연장해주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상환을 유예한다. 이와 함께 최대 1.3%p포인트(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해줄 예정이며, 이 외에 카드 단말기, 방한용품, 어묵차, 이동식 밥차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 최장 3개월 청구 유예, 최장 3개월 분할 상환 등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또한 화재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해준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최장 6개월 유예하고, 화재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보험금을 우선 지급한다. 하나손보 역시 화재 피해와 관련한 보험금 청구 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보험금을 우선 지급하고, 화재 피해를 본 장기보험 가입자에게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설 명절을 앞두고 ‘던킨 윷놀이 세트’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던킨 윷놀이 세트’는 한국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구성물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제작한 굿즈다. 윷놀이 말은 던킨의 인기 도넛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카카오 후로스티드’, ‘베리베리 츄이스티’ 3종을 본떠 만들고, 윷가락과 윷 판은 던킨의 대표 색상과 로고를 활용해 던킨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던킨 윷놀이 세트’ 구매 시에는 도넛 패키지를 닮은 전용 패키지 박스를 함께 제공해 휴대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던킨은 ‘던킨 윷놀이 세트’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5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하면 해당 굿즈를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26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해당 굿즈를 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그리웠던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신규 광고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 모델은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오상진’이 2년째 함께했다. 광고는 임플란트 시술 후 잇몸에 대한 관심도 줄어드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잇몸 관리의 중요성과 검가드의 효능 효과를 강조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신규 영상은 TV와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에도 만나볼 수 있다. 검가드는 작년 임플란트 시술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대표 제품인 ‘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전용 구강청결제로 잇몸질환, 잇몸염증,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임플란트 시술이 끝난 안도감에 사후 잇몸관리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다”며” “신규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잇몸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과 밀크엑소좀 기반 경구 핵산 전달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KIST 의약소재연구센터가 개발한 밀크엑소좀 기반 경구 핵산치료제 전달기술에 관한 특허 권리를 양도받는다. 또한, 동아에스티와 KIST 의약소재연구센터는 KIST에서 운영하고 있는 링킹랩(Linking Lab) 과제에 선정되어 밀크엑소좀 기술 상용화를 위한 후속 연구를 2년간 공동으로 수행한다. KIST는 치료제 탑재 기술 및 밀크엑소좀 제조 공정의 초기 연구와 동물모델에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로서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동아에스티는 치료제 탑재 및 제조 공정 Scale up 연구, 약효 기전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세포밖소포체(Evs, extracellular vesicles)의 일종으로 세포 간 정보 교환을 위해 분비된다. 이러한 엑소좀의 특징을 활용해 엑소좀 내부에 치료 물질을 탑재하여 질환 부위에 전달하는 약물전
◇일시 : 2024년 1월 22일자 ▲ 대표이사 남궁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21일 작년 4분기 중 공적자금 1천187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회수액은 수협중앙회로부터 상환받은 국채(총 7천574억원) 중 작년 4분기 만기도래분(800억원)과 과거 금융기관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리금융공사(현 케이알앤씨, 예보 자회사)에 지원한 대출금의 이자 수입(364억원) 등에서 발생했다. 이번 자금 회수로 정부는 1997년 11월 이후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천억원 가운데 작년 말 기준 120조5천억원(71.4%)을 회수했다.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공적자금을 조성해 금융기관 부실을 정리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새해를 맞아 '새해 다짐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3월말까지 1만2000좌를 한정 판매하는 이 적금의 납입액은 월 1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가입 기간은 6개월에 최고 4.05%(기본금리 3.75%), 12개월 최고 4.10%(기본금리 3.80%) 금리를 제공한다. 또 기본금리에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로 2분의 1 이상 납부 시 연 0.20%, 마케팅 동의 시 연 0.10%로 최고 연 0.30%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특판 적금 가입 시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만 18세 이상 고객에게 여행상품권 100만원(총 3명), 고등학교 재학생에게는 기프트카드 10만원(총 30명)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