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이 28일 취임했다. 백 본부장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 출신인 그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5년 종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 대전공판장, 농협 부여군지부장,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도 이날 취임했다. 박 본부장은 공주 출신으로 1992년 농협중앙회에 들어와 농협중앙회 EU사무소장, 농협 당진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이사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가 해외법인에 업계 최초로 합작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신한카드는 28일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인 신한파이낸스가 현지 자동차 딜러사인 아스터와의 합작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5년간 자본금 약 310억원의 합작투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한파이낸스는 아스터와의 단계적인 합작투자를 통해 자기자본 약 620억원을 갖춘 합작사(JV)로 거듭나게 된다. 아스터는 JV의 지분 약 49.9%를 취득한다. 신한파이낸스는 양사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소매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신한파이낸스는 신한카드의 첫 해외 법인으로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된 뒤 카자흐스탄 3대 도시인 알마티, 누르술탄, 쉼켄트를 중심으로 자동차 금융, 신용 대출 등 소매 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취급액은 796억원, 총자산은 1천457억원으로, 최근 3년간 성장률은 연평균 55%에 달한다. 현지 230여개 소매 대출 금융사 중 5위 수준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국내 업계 1위의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신한파이낸스가 금번 합작투자를 통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게 됐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광주은행이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 법정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협력업체 돕기에 나섰다. 광주시와 광주은행은 2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위니아 딤채 구매 운동 동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1억8천만원 상당 딤채 김치냉장고를 구매했다. 또 광주시의 '지역 제품 사주기 운동'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노조와 협의해 딤채 사주기 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유위니아 협력업체를 지원하고 공장을 살리고자 정부, 금융권 등과 원팀으로 뛰고 있다"며 "광주은행의 참여는 지역 사회에 새해 선물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광주은행은 27일 임원급 부행장보 5명을 내부 발탁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종훈 문화전당 지점장, 김종택 JB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 임양진 백운동 지점장, 변동하 IT기획부장, 이상채 첨단금융센터장이 새로 임원에 선임됐다. 영업점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영업통'과 업무 능력이 뛰어난 본부 부서장을 발탁해 조직 안정과 영업력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광주은행은 전했다. 광주은행은 조직개편을 통해 마케팅본부와 데이터전략본부를 영업전략본부로 통합해 영업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여신지원팀, 수신지원팀, 디지털개발팀, 자금세탁방지팀은 각각 팀에서 부로 승격시켰다. 이밖에 자산관리팀을 신설하고 홍보부와 ESG공헌부를 브랜드전략부로 통합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은행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해 고객 중심 지역 대표은행으로 만들어 갈 적임자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2월 27일자 ◆ DGB금융지주 ○ 2급 승격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 김상헌 ○ 3급 승격 ▲ 경영기획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이상경 ○ 부점장급 이동 ▲ 경영기획부 부장 김용 ▲ 준법지원부 부장 신일규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 남준호 ○ 신규임용 부점장 ▲ ESG전략경영연구소 부장 허재룡 ◆ DGB대구은행 ○ 본부장 승진 ▲ 대구1본부 본부장 김성효 ▲ 대구3본부 본부장 김용덕 ▲ 경북2본부 본부장 김태형 ▲ 대구4본부 본부장 박영삼 ▲ 대구2본부 본부장 윤재웅 ▲ 경북1본부 본부장 이경재 ▲ 수도권본부 본부장 이선모 ▲ 부울경본부 본부장 전귀현 ○ 1급 승격 ▲ ICT기획부 부장 권중훈 ▲ 인동지점 지점장 김현민 ▲ 유통단지영업부 센터장 박찬성 ▲ 경산영업부 센터장 신용필 ▲ IMBANK전략부 부장 안용준 ▲ 광장지점 센터장 이영우 ▲ 시청영업부 부장 이제태 ▲ 동성로지점 지점장 정용환 ○ 2급 승격 ▲ HR부 부장 강태일 ▲ 포항중앙지점 지점장 권필원 ▲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김대수 ▲ 영남대지점 지점장 김재봉 ▲ 지산지점 지점장 김재식 ▲ 반야월지점 센터장 김준우 ▲ 글로벌사업부 부장 문희웅 ▲ 영천영업부 부장 박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과 한은의 원활한 업무 수행에 도움을 준 기관 5곳과 개인 157명에게 포상했다. 기관 포상은 발권(5곳) 부문에서, 개인 포상은 지역경제(23명)·경제교육(4명)·IT(6명)·안전관리(1명)·통계편제(21명)·금융안정(13명)·통화신용정책(25명)·지급 결제(22명)·발권(18명)·외환(23명) 10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7일 설을 앞두고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설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특별자금의 지원 규모는 300억원,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다. 연리 2%로 금융기관에 지원한다.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은 같은 규모의 자금을 더해 대출에 나서는 만큼 총대출 규모는 600억원이다. 지원 기간은 내년 2월 8일까지다. 한은 광주·전남본부는 "종업원 임금 지급, 원자재 대금 결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자금난을 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2월 27일자 ◇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 ▲ 본부장 조근수 ▲ 경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조형우 ▲ 경남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 소성민 ▲ 경남채권관리현장지원반장 전용호 ▲ 경남농촌지원단 실장 이현철 ▲ 경남축산사업단장 김주환 ◇ 농협은행 경남본부 ▲ 본부장 조청래 ▲ 경남현장지원단장 강정화 ▲ 김해여신관리단장 이태원 ◇ 시·군지부장 ▲ 거제시지부장 신우경 ▲ 의령군지부장 김성수 ▲ 함안군지부장 신해근 ▲ 고성군지부장 김무성 ▲ 하동군지부장 조창수 ▲ 산청군지부장 김병환 ▲ 함양군지부장 노춘석 ◇ 시·군농정지원단장 ▲ 창원시농정지원단장 이동언 ▲ 진주시농정지원단장 이상진 ▲ 통영시농정지원단장 조해보 ▲ 김해시농정지원단장 김진용 ▲ 밀양시농정지원단장 이한우 ▲ 함안군농정지원단장 조현호 ▲ 고성군농정지원단장 정상판 ▲ 남해군농정지원단장 이덕락 ▲ 산청군농정지원단장 김문규 ▲ 함양군농정지원단장 정종인 ▲ 합천군농정지원단장 서동석 ◇ 경남검사국 ▲ 국장 김도형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 경남권역보증센터장 최홍래 ▲ 통영권역보증센터장 강현진 ◇ 농협손해보험 ▲ 총국장 공재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13번째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며 ‘세(稅)테크’ 가 주목받고 있다.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납입은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똑똑한 연말정산을 위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최종 점검해 봐야 한다. 연금계좌 활용한 ‘세(稅)테크’ 연금계좌는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는 노후 준비 상품으로 납입 기간 동안 연말정산 세액공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 범위를 줄여주는 소득공제가 아니라 세금 자체를 돌려주는 세액공제여서 환급 규모가 크다. 세제 혜택과 노후 준비를 함께 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연말정산부터 연금계좌에 대한 가입 한도가 늘어나도록 개정돼, 세액공제 혜택이 더 커졌다. 먼저 연금저축은 연간 600만원 한도로 최대 16.5%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즉, 600만원 한도를 채워서 납입했다면 최대 99만원까지 세액공제가 적용되어서 환급된다. 특히 월 또는 분기별 납입액 한도가 없기 때문에 2023년 내 가입하고 600만원을 모두 납입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등 다양
◇일시 : 2023년 12월 27일자 ◇ 부본부장급 ▲ 본부 부본부장 유호종 ▲ 경제지주 부본부장 김창기 ◇ 국장급 ▲ 충북검사국장 홍승태 ◇ 지부장급 ▲ 청주시지부장 김종렬 ▲ 보은군지부장 이기용 ▲ 괴산군지부장 김명희 ▲ 증평군지부장 김두영 ▲ 충주시지부장 최영준 ▲ 제천시지부장 박시원 ▲ 단양군지부장 김재선 ◇ NH농협은행 부장·지점장급 ▲ 충북영업부장 황주상 ▲ 내덕동지점장 곽노환 ▲ 석교동지점장 전유현 ▲ 사창동지점장 정주영 ▲ 가경동지점장 이경래 ▲ 동청주지점장 연제문 ▲ 운천동지점장 이한국 ▲ 청주물류센터지점장 박정호 ▲ 율량동지점장 현석환 ▲ 청주공단지점장 황익훈 ▲ 산남구룡지점장 이종민 ▲ 충북대지점장 이재영 ▲ 음성대금로지점장 서경범 ▲ 충일지점장 장은숙 ▲ 제천지점장 배영수 ◇ 농협생명·손해보험 총국장급 ▲ 생명보험 충북지역총국장 장준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6년 ▲경남 창원 ▲마산고 ▲고려대 통계학과 ▲행정고시47회 ▲서울청 조사2국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세제과 ▲국세청 납세홍보과 ▲파주세무서 징세과장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조사2과 1계장 ▲서기관 승진(13.11.27)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경주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금융위원회(파견) ▲중부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생 ▲세무대 7기 ▲ 부산청 전산관리 ▲통영세무서 거제지서 ▲양산세무서 초임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경남 ▲밀양고 ▲부산대 ▲7급 공채 ▲부산청 전산관리 ▲부산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울산세무서장 ▲해운대 세무서장 ▲부산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6년생 ▲경북 봉화 ▲청구고 ▲세무대 5기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기관 승진(18.11.21) ▲대구청 운영지원 ▲대구청 경주 영천지서 ▲동울산세무서장 ▲구미세무서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생 ▲세무 ▲경북 ▲7공 ▲무학고 ▲경북대 ▲대구청 감사 ▲대구청 조사2-관리 ▲영주 세무서장 ▲포항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26일 울산 본사에서 하나은행, 사단법인 에너지사랑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에너지바우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세대를 주기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복지 단체와 연계한 현장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영상 씨 ▲ 별세 : 2023년 12월 25일 오전 9시 ▲ 빈소 : 인천 남동스카이장례식장 4층 ▲ 발인 : 2023년 12월 27일 오전 10시 ▲ 전화 : 010-5310-249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송교례(향년 96)씨 ▲ 별세 : 2023년 12월 25일 오전 3시4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26일 오전 8시 1호실로 이동) ▲ 발인 : 2023년 12월 27일 오전 11시 ▲ 전화 : 02-3410-6905(26일 오전 8시 이후 02-3410-69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당국은 지난 3월 출시한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여 명에게 915억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3월 27일∼이달 15일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2천명에게 915억원(15만7천260건)을 공급했다. 금액별로 50만원 대출은 10만3천284건, 자금 용처가 증빙된 50만원 초과 대출은 2만8천387건이었다. 평균 대출금액은 58만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자에 대한 복합상담으로 이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같은 기간 서금원은 16만2천390건의 복지연계, 취업지원, 휴면예금 찾기, 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상담을 제공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올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로 5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2019년 제도 시행 이후 293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지정돼 규제 특례를 부여받았고 이중 169건이 시장에 출시돼 시범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내부망 이용', '조각투자를 위한 한국거래소 내 신종증권 시장 개설' 등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아울러 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1억원 수준에 그쳤던 일평균 모금액은 12월 초순 3억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12월 중순에는 6억원 수준으로 뛰어 올랐다. 행안부는 "연말 기부가 집중되는 경향에 따라 모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 1인당 기부할 수 있는 연간 최대 기부액은 500만원이다.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에 대한 답례품 제공은 지역업체 상품 판로 개척에 따른 매출 신장, 지역관광 활성화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지역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준비하거나 실시하는 경우도 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