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지난달 31일 국내‧외 아동에게 ‘환경 팝업북’과 ‘태양광 랜턴’ 180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두 물품 모두 각 법인 구성원과 가족 등 150명이 손수 만들었다.
환경 팝업북은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심각성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법을 전달하는 교육자료로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태양광 랜턴은 전기가 부족한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동천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잦아들면 비대면 봉사와 함께 직접 현장에 나가 활동하는 봉사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