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 22일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 4층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구정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본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고태진 관세사(관세법인한림 대표)가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연말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구민 및 관련 기관·단체를 발굴하여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하는 자리였다. 이를 통해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고태진 관세사(관세법인한림)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구협의회를 대표로서 다양한 행사에서 주제 발표 및 평화통일 자문위원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하는 등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우호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외에도 인천중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관세청 공익관세사,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에서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4년 2월 ▲서울 ▲서울대 사범대학부속고 ▲세무대 12기 ▲부산청 초임발령(8급 특채)▲동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대변인 공보2계장 ▲국세청 대변인 공보 1팀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 제4 조사팀장 ▲영덕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동수원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1년 ▲전남 ▲전북 전라고 ▲고려대 ▲행시 54회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령해석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령해석과 총괄조정 4급 팀장 ▲광주청 징세송무국 4급 국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생 ▲7급 공채 ▲경상대 ▲창원서 재산세과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실 ▲김해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경기 평택 ▲효명고 ▲세무대 7기 ▲8급특채 ▲대구청 운영지원과 인사계장 ▲구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사무관 승진(2012년) ▲대구청 징세법무국 징세과장 ▲대구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서기관 승진(16.11.15)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보호팀장 ▲포항세무서장 ▲서대구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장 ▲남대구세무서장 ▲구미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생 ▲전남 화순 ▲광주 대동고 ▲세무대 6기 ▲목포세무서장 ▲여수세무서장 ▲남원세무서장 ▲서광주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2023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폐장식에는 국회, 시민단체와 금융당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의 폐장식사를 시작으로 기념 영상 상영, 기념 공연 등이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은행은 내년 1월 중 11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통화안정증권은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5조원 확대된 규모다. 이 중 9조8천억원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1조∼1조2천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중 1조5천억원 규모의 통안증권은 중도 환매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가리킨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26일 보험회사 간 비교가능성 제고 및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보험부채 시가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책임준비금 및 지급여력제도와 관련한 보험업 감독 업무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새 회계기준인 IFRS17에서는 손해진전계수(장래 추가보험금 지급률로, 최선보험부채를 산출할 때 활용) 산출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아 보험사가 임의로 손해진전계수를 산출하고 있다. 금감원은 손해진전계수 산출을 위한 사고일자는 개별 보험약관상 보험금 지급의무 발생일을 원칙으로 하도록 하고, 후속보험금은 약관상 지급 조건을 고려해 최초 사고일자로 귀속하도록 했다. 장기부채(60년 이상)에 적용하는 할인율인 장기선도금리(LTFR)의 연간 조정폭에 한도가 있어 장기 할인율이 경제적 실질보다 높다는 의견이 지속됨에 따라 장기선도금리 조정 폭을 차등화할 수 있게끔 할인율 산출기준도 개선했다. 이밖에 자산·부채 평가에 대해서도 간편법 산출기준을 추가하고, 저축성보험과 보장성보험의 대량해지위험 충격수준을 차등화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세칙 개정사항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량해지위험 충격수준 차등화 등 일부 개정사항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맹점주들에게 광고·판촉 비용을 강제로 분담시키고 판매 상품의 가격을 부당하게 결정한 골든하인드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25일 달걀 샌드위치 전문점인 '에그드랍'의 가맹본부인 골든하인드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 4억200만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골든하인드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광고·판촉 행사를 진행하면서 가맹사업자와 충분한 협의 없이 가맹점 월 매출액의 일부를 광고비로 청구했다. 광고비 납부를 반대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광고·판촉 행사 건별 비용의 절반을 가맹점 수로 나눈 금액을 납부하라고 요구했다. 판매 상품의 가격을 일방적으로 결정한 가격 구속행위도 적발됐다. 가맹계약 체결 시 사업자에게 '가맹본부가 상품의 판매가를 결정함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근거로 가맹점 상품의 가격을 임의로 인상했다. 인테리어와 주방 기구, 가구 등 물품들을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와 거래하도록 강제하면서 이를 고지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공정위는 이 같은 골든하인드의 부당행위로 인해 가맹사업자의 이익이 줄고, 합리적 의사결정 권한이 침해당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은행권이 추천한 중견·중소기업 26곳이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 대상으로 승인돼 세제·금융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과 이달 은행권·정부와 기업지원제도를 연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협약은 은행이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원 프로그램별 적합 기업을 발굴해 추천하면 해당 부처에서 지원 심사 시 우대하는 내용이다. 이에 지난해 10월∼올해 말까지 은행권이 추천한 26개 기업이 산업부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26개 기업 중 11개사가 미래차 분야 기업이고 나머지는 이차전지, 수소충전, 영상플랫폼 등 분야다. 은행별(중복 포함)로는 국민은행이 12개사, 하나은행이 8개사, 신한은행이 5개사를 각각 추천했다.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산업부로부터 상법·공정거래법 절차 간소화, 세제, 금융 분야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같은 기간 170개 중소기업이 은행권 추천·적합성 검토를 거쳐 '선제적 자율구조 개선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70개 기업에 대해 677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했다. 은행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기도는 25일 내년도 예산으로 국비 18조5천63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17조8천110억보다 7천528억원(4.2%)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다. 복지 분야의 경우 올해와 비교해 1조2천996억원 증가한 12조9천908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대표적인 사업은 기초연금(3조7천818억원), 영유아보육료·부모급여(1조8천548억원), 생계급여(1조 3천473억원) 등이다. SOC 분야는 올해보다 2천957억 감소한 3조5천136억원을 확보했지만, 공정률 등에 따라 일부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사업추진에는 별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GTX A노선 파주-삼성-동탄(1천805억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1천399억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2천707억원), 평택-부여 민자고속도로(5천902억원) 등이 주요 사업이다. 전액 삭감됐다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3천억원이 편성된 지역화폐의 경우 경기도에 360억원가량 배당될 것으로 추산됐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168억원, 김포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한시 지원 46억원, 수원발 KTX 직결사업 10억원,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10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15억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화재는 24일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녀운전자 한정 운전' 특약을 자동차보험 업계 최초로 내놓았다. 운전자 한정 특약이란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지정하는 것으로, 범위를 줄임으로써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신설한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은 기명피보험자는 운전하지 않고, 그의 자녀(사위, 며느리 포함)만 운전할 때 활용하기 좋은 특약이다. 신설 특약을 선택하면 가족한정 특약의 운전자 범위가 축소돼 기존 대비 약 15% 이상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삼성화재 '마일리지 특약'의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가입율은 69.3% 수준으로, 이 회사 자동차보험 가입자 10명 중 약 7명이 가입했다. 삼성화재가 특약 가입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특약 가입건 중 환급 성공률은 66.3%며 평균 약 13만5000원의 보험료를 환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일리지 특약'은 연간 주행거리를 산정해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가입자의 실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자동차 사고발생율이 낮아지는 특성에 맞춰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방식을
▲ 고인 : 윤갑진 씨 ▲ 별세 : 2023년 12월 23일 오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27일 오전 6시2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주식 시장에서 한 종목의 주식을 10억원 이상 보유해 올해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 된 대주주가 1만3천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50억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은 4천명으로, 정부 예고대로 대주주 기준이 완화되면 양도세 과세 인원은 70% 감소한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한 종목(12월 결산법인)의 주식 보유 금액이 10억원 이상인 사람은 1만3천368명이었다. 유가증권시장이 7천485명, 코스닥시장이 5천883명이었다. 현재 상장주식은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에 종목당 10억원 이상을 보유하거나 일정 지분율 이상을 가진 사람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매긴다. 작년 말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1만3천여명이 올해 상장주식을 팔아 양도차익을 얻으면 20∼25%의 양도세를 낸다는 의미다. 50억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은 유가증권시장이 2천88명, 코스닥시장이 2천73명으로 총 4천161명이었다. 대주주 기준을 보유 금액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올리면, 대주주는 1만3천368명에서 4천161명으로 9천207명(68.9%) 줄어든다. 이는 종목별 주식 보유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산시는 23일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한 차량 가운데 매각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차량에 대해 체납처분을 집행 중지한다고 밝혔다. ‘체납처분 중지’는 체납처분의 목적물인 총재산의 추산가액이 체납처분 비용과 지방세에 우선하는 담보 채권에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을 경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의 집행을 중지하고 압류를 해제하는 지방세징수법상의 제도다. 시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한 차량 중 차령이 12년 이상 경과하고 공매 실익이 없는 차량 259대(199명, 체납액 약 15억원)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 체납처분 중지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시는 해당 차량을 오산시청 홈페이지에 1개월간 공고 후 압류를 해제할 예정이다. 체납처분 집행 중지 대상 차량은 오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징수과(031-8036-72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충북도가 지방세 3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33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30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조세채권을 확보할 수 없고 체납처분을 회피할 우려가 있는 체납자를 집중 조사해 출국금지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의 체납액은 28억원에 달한다. 올해부터 출국금지 요청기준이 도내 3000만원 이상 체납자에서 전국 합산 체납액 기준으로 확대됨에 따라 출국금지 인원은 ▲2019년 8명 ▲2020년 8명 ▲2022년 2명 ▲2023년 33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출국금지 요청 인원은 청주 14명, 충주 5명, 괴산 3명, 증평‧진천‧음성‧단양 각 2명, 제천‧보은군‧영동 각 1명이다. 법무부에서 최종 대상이 확정되면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출국이 금지된다. 앞서 도는 지난달 1년 이상 경과 10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286명의 명단을 도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했다. 또 명단공개자의 수입물품(입국시 휴대품, 특송품, 일반 수입품)에 대한 압류‧공매 등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한 바 있다. 이정노 도 세정담당관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수입물품 체납처분 위탁, 명단공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남 합천군이 납세자의 지방세 불복 업무에 무료 세무 대리인을 지원하는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한다.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는 변호사·세무사·공인회계사 등 군에서 선정한 대리인이 지방세 부과 등에 대한 이의신청·과세전적부심사 등 지방세 불복청구 업무를 대리 수행하는 제도다. 무료 대리인 신청 자격은 청구액 1000만원 이하로 세무대리인이 없는 개인이며, 재산보유액이 배우자 포함 5억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5000만원 이하인 납세자만 가능하다. 단, 고액·상습 체납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이용방법은 지방세 불복 청구 시 선정대리인 지정 신청서를 군청 재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에서 지원대상 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해 대리인을 지정하면 납세자는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선정 대리인 신청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에서 전남 대표 우수사례로 여수시가 발표한 '언제 어디서나 콕 잡는다! 대포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 본선 최종 심사에서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에 출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총 182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전문가 평가와 1.2차 심사를 거쳐 총 10건(예산절감 4건·지방보조금 혁신운용 1건·지방세 2건·세외수입 3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평가단과 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10건 중 여수시 발표작이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전남도와 여수시는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했다. '언제 어디서나 콕 잡는다! 대포차'는 전국 최초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시스템과 운행정지 명령 차량(속칭 대포차) 정보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대포차를 적발해 체납액을 징수하도록 고안한 기법이다. 이영춘 전남도 세정과장은 "지방 재정이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상 수상으로 보통교부세 20억원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차량 정보 실시간 연계를 통해 대포차 체납액을 징수하는 우수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증권은 비대면 계좌의 국내주식 대체입고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다른 증권사에 있던 주식을 본인 명의의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로 1천만원 이상 옮겨오고, 이체한 주식 중 1천만원 이상을 매매한 뒤 내년 1월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매매금액에 따라 최소 5천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리워드를 지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