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자 재구조화를 위해 올해 9월 출범한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가 PF 사업부지 인수로 가동을 시작한다. 여신금융협회는 17일 PF 정상화 지원펀드 운용사가 6개 사업장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 참여사에 13일 자금 집행 요청까지 마쳐 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부산, 대구, 경기 소재 4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부지를 인수하고, 2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여전업권 출자금인 펀드 약정금액 1천600억원에 재무적 투자자 투자금 1천억원을 합친 총 2천6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운용사 측은 사업 진행이 일시적으로 어려운 사업장 중 정상화가 가능한 사업장을 투자대상으로 선별했고, 4개 이상의 재무적 투자자(FI)와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 펀드는 민간 주도의 사업장 정상화 추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특히 이번 건은 정상화 지원 펀드에 업계 최초로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한 사례로 사업장 재구조화 촉진에 기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증자를 통해 우리금융의 자기자본은 1조1천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이는 국내 20위권 내 중형 증권사 수준의 자기자본 규모로, 향후 기업금융과 증권업무 분야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한다. 김응철 우리종금 대표는 "영업한도 확대, 규제비율 안정성 확보 등을 통해 우리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증자"라고 강조했다. 우리종금은 내년 초 사옥을 서울 중구 소공로에서 여의도 증권가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해 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부자 수가 전년보다 7.5% 늘어난 45만6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0.89%로 추정됐다. 17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자들은 총 2천747조원의 금융자산과 2천543조원의 부동산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는 이들 중 과반은 총자산이 100억원을 넘어야 부자라고 생각했으며, 평균적으로 매달 총소득 중 700만원 이상을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이 있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모두 45만6천명, 전체 인구의 0.89%로 추정됐다. 2021년 말(42만4천명)보다 부자 수가 7.5%(3만2천명) 늘었고, 인구 비중도 0.07%포인트(p) 커졌다. 하지만 연간 부자 비중 증가폭은 2019년 이후 가장 작았고,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2천747조원)도 1년 사이 4.7%(136조원) 감소했다. 부자들의 금융자산 규모가 뒷걸음친 것은 2019년 이후 4년만으로, 지난해 금리 상승으로 주식과 채권 가치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소의 분석이다. 부자를 자산 규모별로 나눠보면, 부자의 91.2%(41만6천명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내 증시에도 '산타'가 찾아왔다는 기대감이 뒤늦게 커지면서 증시 주변 자금이 눈에 띄게 불어났다. 예상 밖 '비둘기'(통화완화 선호)가 날아든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기점으로 한·미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연말 지수 반등을 뜻하는 '산타랠리'에 본격 베팅하려는 투자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14일 기준으로 약 51조3천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초만 해도 44조원대까지 내려앉았으나, 최근 들어 지난 10월 초 52조원대를 보인 이후 약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늘어난 것이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서 찾지 않은 돈으로,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 중 하나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지난 14일 기준 약 186조1천3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개인 MMF 설정액은 14조9천500억원으로, 지난 9월 중순 이후 약 석 달 만에 15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늘어났다. MMF는 만기가 짧은 국고채나 기업어음(CP) 등 단기물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수익률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부가 지난 13∼15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회의에서 공급망 회복 논의를 촉구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문지성 국제금융심의관은 수석대표로 참석해 "세계 경제 분절화에 따른 취약국의 피해를 완화해야 한다"면서 이 같은 의견을 냈다. 문 심의관은 또 기후 변화 과정에서 취약국을 위한 녹색 전환 지원과 취약국 재정 여력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 건전화 논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취약국 부채를 조속히 해결하고 회원국들이 저소득국 지원을 위해 공여한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의 활용 성과를 점검해달라"고도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도 G20 의장국인 브라질이 '공정한 세계, 지속 가능한 지구 건설'을 주제로 연 첫 번째 재무 분야 회의다. 회원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의장국이 핵심 의제로 설정한 '불평등 해소'를 지지하고 세계 경제 리스크와 기후 전환 과정의 분배적 영향을 고려해 정책 권고안을 마련하자는 데 동의했다. 회원국들은 불평등 야기 요인으로 지경학적 분쟁과 공급망 분열, 고물가와 부채 상승 등을 제기하면서 불평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성장과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전라북도는 내국세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반기 23개 사업 202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3억원과 시책추진 특별교부세를 합쳐 올해 총 578억원의 교부세를 확보했다. 지난해 311억 원보다 86% 증가한 규모다. 도는 이번 특교세 확보로 세수 부족으로 삭감되거나 내년도 예산 확보를 하지 못해 추진이 어려웠던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하게 돼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잼버리 실패로 전북 지역의 침울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폭 지원한 것으로 전북도는 보고 있다. 이번 특별교부세의 주요 사업은 △전북 시청자 미디어센터 건립 25억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시설개선 15억원 △전북문학예술인회관 건립 20억원 △지방도 확·포장 사업 20억원 등 특별자치도 개정안에 담겨 있는 문화산업진흥지구 실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또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 시설물 진출입구 차단시설 22억 원, 수문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 조장하는 홍수관리 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엠씨넥스가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16일 엠씨넥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 당 6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06억원으로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기도가 올해 10월까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지방세 체납액 735억원을 징수해 전년 같은 기간 705억원 대비 31억원 이상 초과 징수한 실적을 보였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택수색 강화, 공매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 확대 실시 등 고강도 체납처분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세금 징수를 피하고자 고액 수표 발행 후 집에 보관·은닉하는 행위, 고급 수입차를 몰며 세금 납부를 미루는 행위, 부동산을 가족에게 증여한 행위, 고의로 부동산 상속을 포기하고 현금 거래를 하는 행위 등이 발견된 고액·상습 체납자들에 대해 31개 시군과 함께 강도 높은 가택수사를 실시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고액·상습 체납자 725명에 대한 가택수택을 진행해 44억원을 현장 징수했고, 동산 1675점을 압류했다.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된 물품은 도가 전국 최초이자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를 통해 공개 매각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공매를 4년 만에 지난 10월 킨텍스에서 현장 공매로 진행했고 이를 통해 4억6000만원을 징수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중앙백신이 3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16일 중앙백신은 전날 공시를 통해 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글로벌세아그룹은 15일 계열사 태림페이퍼가 전주페이퍼와 전주원파워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계약을 모건스탠리PE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세아그룹에 따르면 주식 인수가는 약 5천억원 수준이다. 태림페이퍼가 인수한 전주페이퍼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최대 신문 용지 제조사로 2019년에는 전주원파워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했다. 태림페이퍼는 1986년 창립 이후 골판지 원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골판지 포장사인 태림포장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태림페이퍼가 이번 인수를 통해 골판지 생산 능력 확대와 더불어 신문 용지, 출판 용지 등 다양한 지종의 원지 생산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JW홀딩스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JW홀딩스는 보통주식 1주당 0.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9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5일 사모펀드 운용사·판매사 등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사모펀드시장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금투협 주최로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사모펀드 운용사·판매사·수탁사 등 사모펀드 관계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늘어나는 사모펀드 수요에 맞춰 투자전략을 다각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임계현 NH투자증권 프라임브로커리지본부 대표는 발표에서 "고액자산가와 기관투자자의 투자자금이 계속 증가했고 특히 한국형 헤지펀드 잔고도 전년 말 대비 크게 상승했다"며 "최근 금리 상승과 주식시장 정체로 신규 펀드 설정이 어려웠던 상황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러면서 "투자자 니즈 변화에 따라 손익차등형이나 성과연동형 등 펀드 구조를 다양화하려는 운용사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신 KB증권 글로벌세일즈 총괄본부장도 "현재 글로벌 헤지펀드 산업은 상장지수펀드(ETF), 사모펀드(PEF) 성장에 따른 경쟁 심화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국내 헤지펀드 산업도 국내 투자자 니즈에 맞춰 전 세계 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되면 화폐 단일성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고, 화폐 발행 주조차익과 통화정책 수행 방식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제 CBDC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에 대한 논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3 MOEF-BOK-FSC-IMF'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중앙은행의 CBDC 발행에 대해 먼저 " 최근 USDT,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기 시작하면서 CBDC가 중앙은행의 입장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연구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규제를 받지 않은 스테이블코인은 이름과는 달리 가치 측면 등에서 불안정하다"면서 "중앙은행의 화폐 등을 구축(crowding out)할 경우 금융시스템이 과연 안정적으로 움직일지 의문"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한 "최근 페이팔(PayPal)에서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인 PYUSD는 미국 내에서 사용되고 있다"면서 "유사한 스테이블코인이 비자(VISA)나 마스터카드(Mastercard)처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기관에 의해 발행된다면, 국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종근당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의약품 생산업체인 종근당은 14일 보통주식 1주당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4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대한전선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대한전선은 14일 시설자금 등 약 5천30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8천480원에 신주 6천2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가 신종증권시장 개설을 대비해 업계 대상 설명회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14일 거래소는 전날 금융위원회로부터 '신종증권 장내시장 시범 개설'에 대해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 받았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내 비정형적 신종증권시장을 개설해 상장 심사, 매매거래 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종증권시장은 금융위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에 따라 비정형증권(투자계약증권·비금전신탁수익증권)의 대규모 거래를 수용하는 기존 전자증권 방식의 장내 증권시장이다. 기존 전자증권 방식이란 분산원장을 활용한 토큰증권이 아닌 현행 주식 등 상장증권 거래방식을 말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조각투자 사업자 등 신종증권 상장 희망 법인과 시장 개설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며 "신청을 희망하는 상장희망법인은 1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감사인 선임 관련 법규를 위반해 금융당국이 지정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를 받게 된 회사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감사인 선임 기한이나 선정 절차 등을 위반해 감사인을 지정받은 회사는 모두 112곳으로 집계됐다. 감사인 선임 기한을 어긴 회사가 96곳, 절차를 위반한 회사가 16곳이었다. 지난해(189곳) 대비로는 40.7% 감소한 수치다. 금감원은 "일부 회사의 경우 감사인 선임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기한, 절차 등을 위반하는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회사 유형별로 감사인 선임 기한, 선임 대상 사업연도, 감사인 자격 요건, 선정 절차가 다르므로 해당 유형을 확인한 뒤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고 : 이정희 씨 ▲ 별세 : 2023년 12월 13일 오전 6시 ▲ 빈소 : 경산중앙병원장례식장 301호 특실 ▲ 발인 : 2023년 12월 15일 오전 7시 ▲ 전화 : 053-814-00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관세청이 복지시설 어린이를 초청해 마약탐지 시범 행사를 가졌다. 관세청은 13일 대전 복지시설에 있는 어린이 42명을 초청해 마약 탐지견의 마약 탐지 시범을 선보이고 어린이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13일 서울 용산역 인근 센트럴파크타워 16층에 용산WM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용산WM센터는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복합점포로 구성돼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용산WM센터에서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 상속 등 맞춤형 자산관리, 법인 솔루션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