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셈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코셈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6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000원~1만4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72억원~84억원이다. 코셈은 내년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코셈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 연평균매출성장률(CAGR) 17.5%를 기록했고, 기술개발에 있어 막대한 재원이 필요함에도 2012년 이후 현재까지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코셈은 기존의 주력 제품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의료장비, 항공우주 등 주요 전방 산업 공략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신규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랜 기간 동안 중소기업의 무역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해온 고태진 관세사(관세법인한림 대표)가 지난 11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과 애로사항 해결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고태진 관세사는 지난 20년간 관세법인한림에서 활동하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전문 상담위원으로서도 약 14년 동안 활약해왔다. 그의 노력은 현장 클리닉의 적정 수행, 기업 강의, 실무자 상담, 규제 개혁 제안 등 다양한 방면에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특히 그가 속한 비즈니스지원단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일몰되면서,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 고태진 대표관세사는 각종 언론을 통해 비즈니스지원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중소기업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연말 시상식에서 대표관세사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수출 진흥을 위한 끊임없는 지원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태진 대표관세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조세금융신문(t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미국 달러(USD) 환전 시 9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계좌만 있으면 별도 신청이나 조건 없이 90% 우대 환율로 해외주식 환전을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보험전문인 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제29회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실시한 시험에 응시한 642명 중 294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중 31~40세 비율이 42.2%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 20.1%를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대상포진, 갑상선 기능 저하, 통풍 등 현대인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무)라플 365 미니보험'을 21일 출시했다.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는 "스트레스가 높은 현대사회에서 젊은 세대의 대상포진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라이프플래닛만의 혁신적인 보험 상품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회계법인 '빅4'(삼일·삼정·안진·한영회계법인)와 회계감사 계약을 할 때 구체적인 감사 시간 및 보수(시간당 임률)를 확인해야 한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월 '빅4'와 함께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감사 업무 관행 개선 방안'을 발표한 데 따라 기업들에게 이같이 안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기업들이 대형 회계법인과 감사보수를 협의 시 구체적인 산정 근거를 요구하고 직급별 감사 시간, 시간당 임률 정보가 포함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감사 계약 시 환급 규정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감사 종료 후 예상 투입 시간과 비교해 실제 감사 시간이 감소한 경우 적극적으로 환급을 요구할 수 있다. 별도로 지급해야 하는 부대 항목 비용을 명확히 협의해 기재해야 하고, 세부 명세를 수령 받아 계약서 내용과 일치하는지도 체크하도록 했다. 계약 때 제시한 것보다 낮은 전문성을 가진 공인회계사(수습·저연차 등)를 투입하진 않았는지 실제 투입된 인력 현황도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금감원은 "기업에 부담을 주는 외부감사 관련 관행 개선을 위해 회계법인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당국이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거래 과정에서 부정거래, 무차입 공매도 등으로 부당이득을 본 글로벌 헤지펀드 3곳에 과징금 20억원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블록딜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글로벌 헤지펀드 3개사의 주식 매매행태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시장 질서 교란 행위, 무차입 공매도 위반으로 판단하고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과징금 20억2천만원과 과태료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글로벌 헤지펀드 A사는 2019년 10월 한 국내 상장사 B사 주식의 블록딜 가격을 협상하는 과정에서 이 회사 주가를 하락시킬 목적으로 주식 116억원어치에 대해 매도스왑 주문을 내고 체결했다. 이로 인한 A사의 부당이득은 약 32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A사는 블록딜 거래 협상 이후 거래정보가 공개되기 전에도 이 주식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했다. 증선위는 "이는 공매도 제한을 위반한 것"이라며 "중요 정보를 공개하기 전 부당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한 무차입 공매도는 부정한 수단으로 인정되는 만큼 부정거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증선위는 A사의 공매도 제한 위반 행위는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과대는 우수 창업 기업을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 금융 지원과 컨설팅, 기술이전, 기업공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임직원들이 만든 플라워 박스에 응원 메시지를 담아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 금천구 혜명보육원 등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임직원 124명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받아 이달 한 달간 9회에 걸쳐 플라워 박스를 제작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도 증권종합계좌 등 각종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최신 투자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반응형 웹 기반의 새로운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가시성과 가독성을 높여 고해상도에서도 깨지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사회공헌주간'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임직원과 가족 349명이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 가장 생필품 키트 제작,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운동화 제작 등 8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해 국내외 취약계층 842명에게 물품을 지원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이날 거래소는 서울사옥에서 3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1명을 '봉사왕'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동철(전 한국언론피해구제협회 사무국장·77) 씨 ▲ 별세 : 2023년 12월 19일 0시30분 ▲ 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21일 오전 7시 ▲ 전화 : 02-860-350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2월 19일자 ◇ 본부장 ▲ 넥스트 KSD 추진단장 이재철 ▲ 증권파이낸싱본부장 최정철 ▲ IT 본부장 조성일 ▲ 전략기획본부장 김민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9일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신진작가 예술기념품 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해당 작가의 작품 세계를 반영한 예술기념품 제작을 지원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대상자로 권중모 작가가 선정됐으며, 권 작가는 이달 초 한지를 활용한 작품 '조명'을 200점 제작했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립미술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기도는 19일 올해 2월부터 10개월간 지방세 30만원 이상 체납자 33만9천명 가운데 3천423명이 보유한 1천412억원 상당의 법원 공탁금을 압류해 체납세 21억2천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법원 공탁금은 소송 당사자가 채권 채무 소송이나 부동산 경매집행 등을 진행하면서 채무 변제, 담보, 보관 등을 목적으로 법원에 맡긴 돈이나 유가증권을 말한다. 시군별로는 화성시가 489억여원의 법원 공탁금을 압류하고 도세 2억원과 시세 5억3천만원 등 총 7억3천만원을 징수해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좋은 성과를 올렸다. 도는 소송 등으로 강제 추심이 불가능한 공탁금은 관련 법령에 따라 담보 취소 조치를 하는 한편, 압류 공탁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추심가능 채권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영용 도 조세정의과장은 "공탁금을 압류한 후 체납자가 자진해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공탁 사건에 대한 지속적인 기록 열람과 채권 추심을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LG전자가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경쟁력과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LG전자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 지분 37.9%를 보유한 대주주다. 이번 유상증자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LG전자는 신규 발행주 가운데 배정 물량의 120%에 해당하는 5천173만7천236주에 대해 청약할 계획이다. 현재 기준 예정발행가액(9천550원)으로 환산하면 약 5천억원 규모에 해당한다. LG전자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에 대해 "사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물론이고 자동차부품, IT, 사이니지 등 다양한 핵심 사업의 전략 부품을 공급하는 주요 거래선 가운데 하나다. 아울러 중장기 관점에서 LG디스플레이의 재무구조 안정화와 사업 경쟁력 확보가 대주주인 LG전자에 지분법 손익 개선 등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점도 함께 고려했다. 3분기 말 기준 LG전자의 현금 보유액은 8조1천억원 수준이다. 앞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거대 다국적기업의 매출발생 국가가 소득 과세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세 필라1(과세권 재배분)' 합의문 서명 시기가 6개월 늦춰졌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날 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에서 필라1 '다국적 기업의 시장 소재지국에 대한 매출 귀속(Amount A)' 관련 논의 일정을 조정하는 내용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IF는 다국적 기업의 세원 잠식을 통한 조세회피에 대해 방지대책(BEPS) 이행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디지털세 필라1과 필라2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138개 회원국이 승인한 필라1 어마운트 A(Amount A)는 거대 다국적 기업의 소득에 대해 매출발생국에서 과세가 가능하게 하는 원칙을 말한다. 지난 7월 IF는 필라1 어마운트 A에 대해 2025년 발효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에 다자조약문 최종 합의안을 마련하고, 12월 중 서명 개시를 목표로 하는 내용의 성명문을 승인했다. 그러나 12월인 현재까지도 과세권 배분을 둘러싼 회원국들의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고, 연내 다자조약에 대한 최종합의를 도출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이에 IF 회원국들은 추가 논의를 통해 내
◇일시 : 2023년 12월 18일자 ◇ 본부장 ▲ 기관영업본부 문영복 ▲ 오퍼레이션본부 황현정 ◇ 실장 ▲ 디지털 전략실 윤주익 ◇ 팀장 ▲ 디지털마케팅 곽형규 ▲ 업무개발팀 진은정 ▲ 법무팀 김창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올해 국내 증시에서 '테마주'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투자경고 종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5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시장경보 제도상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건수는 215건으로 지난해 연간 143건보다 50% 증가했다. 시장경보 제도는 소수 계좌에 매매가 집중되거나 주가가 일정 기간 급등하는 등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거래소가 투자위험을 고지하는 제도로,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3단계로 구분된다. 투자경고 종목은 지정 후 추가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며 투자위험 종목은 지정 당일 1일간 거래가 정지된다. 월별로 보면 지난 4월 투자경고 종목 지정 건수가 3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8월(28건), 3월(24건) 등이 뒤를 이었다. 3월 들어 이차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양, 포스코엠텍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으며 4월에도 자이글, 알에프세미, 이브이첨단소재 등 이차전지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해진 종목들이 투자경고 종목으로 다수 지정됐다. 8월에는 국내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내년부터 대규모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공시정보를 영문으로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내년부터 거래소에 중요 정보에 대한 국문 공시 제출 시 3일 내로 영문 공시를 제출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영문 공시 추가 제출은 현금·현물 배당 등 결산 관련 사항과 주요 의사 결정, 매매거래정지 수반 사항 등이 대상이다. 앞서 금융위는 영문 공시 의무와 도입을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유관기관은 영문 공시 플랫폼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거래소는 전문번역업체 번역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영문 공시 의무화 안내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 거래소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개발한 '한국거래소-파파고 공시 전용 인공지능(AI) 번역기'를 오는 18일부터 제공한다. 해당 번역기는 상장법인 공시담당자가 영문 공시를 작성하기 위한 초벌 번역에 사용될 수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국문공시 내용을 보다 쉽게 확인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거래소는 전했다. 금감원은 상장기업이 전자공시시스템(DART) 편집기 등으로 법정공시(주요사항보고서 공통 사항)를 제출하는 경우 영문공시 제출의무를 안내하는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