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0.8℃
  • 구름조금강릉 7.3℃
  • 안개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4.2℃
  • 구름많음대구 -1.2℃
  • 흐림울산 5.5℃
  • 구름조금광주 3.1℃
  • 흐림부산 7.3℃
  • 구름많음고창 3.5℃
  • 구름조금제주 8.6℃
  • 흐림강화 -2.0℃
  • 흐림보은 1.4℃
  • 흐림금산 6.9℃
  • 구름조금강진군 0.3℃
  • 흐림경주시 -2.9℃
  • 구름많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금융

금감원, 정기보고서 서식 쉽게 개편…“투자자들 이용증가 추세 반영”

개정된 서식 오는 16일부터 시행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투자자들이 정기보고서를 쉽게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식을 개편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은 정기보고서 공시서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보고서 내 흩어져 있는 유사 주제의 공시항목을 일목요연하게 통합해 배치했다.

 

최근 국내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업을 상세히 설명하는 정기보고서에 대한 이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반영됐다.

 

실제 지난 2019년말 고객예탁금 잔액은 27조원에서 지난해말 66조원으로, 지난 1일 69조원으로 증가했다.

 

정기보고서 이용 건수 역시 6400백만건에서 8200만건으로 늘고, 지난 1일까지 상반기에만 4400만건이 열람됐다.

 

그간 정기보고서내 공시항목의 통일성이 저하되고 분량이 과도해 투자자가 활용하기 다소 부담스럽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금융위, 금감원 ,한국거래소는 지난 1월 발표한 기업공시제도 종합 개선방안 사업보고서 편제를 체계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포함했고, 금감원은 종합 개선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투자자가 정기보고서를 쉽게 활용하도록 전반적 서식 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개정된 서식은 오는 16일부터 시행돼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2021년도 반기보고서’를 변경된 서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이석정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전문세무사 추천제 도입"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촬영=김진산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해 11월 18일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으로 이석정 세무사를 선출했다. 그동안 총무부 회장으로 고시회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던 이석정 신임회장은 ‘회원 중심! 행동하는 고시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행동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문 세무사 양성을 위한 계획이다. 세무사의 전문 분야를 키워나가기 위해 세무사들의 업무 분야를 세분화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 세무사 추천을 위한 규정을 마련하며 이후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세무사학교’를 세우기로 했다. 이를 마친 회원에게 ‘추천패’를 전달하여 소속 회원들을 명실공히 전문 분야의 특화된 세무사로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를 제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을 위해 2년여 동안 국회 앞 1인 시위 등을 통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노력 끝에 세무사법은 지난 2021년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회장은 “최근에는 변호사 등 타 자격사의 업무침해 외에도 세무 플랫폼의 등장으로 세무 시장 질서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