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에서 최근 카카오톡 공식채널을 신설하고 빠른 법률정보를 찾는 고객들과의 접점확대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늘어난 비대면 서비스 및 콘텐츠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카카오톡 채널의 메인에는 ▲뉴스레터 게재 알림 및 구독 ▲세미나 신청 및 안내 ▲유튜브 채널 ‘중대재해센터 TV’ 소식 ▲언론 속 율촌 등 간편 채팅 항목을 통해 최신 법률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레터에서는 정기 조세 뉴스레터와 격월 정기 뉴스레터 등을 통해 기업이나 경제소송분야의 핵심쟁점을 전문가 시선에서 명료하게 요약한 리포트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노동분야 핫 이슈로 부상한 중대재해법 관련 유튜브 채널 ‘중대재해센터 TV’, 세미나 소식 및 정보에서는 한 발 더 들어가는 보다 심도 깊은 정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웹사이트로 접속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율촌 관계자는 기존 웹사이트로만 제공되었던 정보 영역을 모바일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고객의 관심사와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더 다양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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