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청년 창업기업 육성 및 상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은 하나은행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법률 이슈에 대한 정기적인 세미나 지원 및 방문 멘토링 ▲투자·IP·데이터·세금 법률지원 외에도 율촌 아카데미 이용 자격 부여 및 최신 법률 정보 뉴스레터 등을 제공한다.
법무법인 율촌은 지난 2019년 하나은행과 ‘하나100년기업승계 서비스’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1:1 법률자문 등 기업승계관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율촌 IP&Tech 부문장 손도일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율촌의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참여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도적인 성장을 위해 안정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율촌 IP & Tech 융합 부문장 손도일 변호사와 이준희, 정세진 변호사, 하나은행 디지털 그룹 김소정 부행장, 황보현우 본부장, 송정호 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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