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심리학 전문가 김경일 아주대 교수와 노동법 권위자인 조상욱 율촌 변호사가 논란이 계속 되는 오피스 빌런에 대한 대담을 나눈다.
오피스 빌런이란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가해와 역으로 뚜렷한 근거 없이 회사나 동료 임직원을 상대로 지나친 문제제기 및 무차별 고소·고발·신고를 일삼는 프로 불편러를 말한다.
김경일 교수는 오피스 빌런들의 대표적 유형과 이들이 일으키는 극단적 행동에 대한 심리적 통찰을 제시하며, 조상욱 변호사는 오피스 빌런들로부터 발생하는 법적 이슈에 대해 설명한다.
둘의 대담은 내달 7일 오후 4시 ‘오피스 빌런, 알고 대응하기- 심리 & 법’ 법무법인 율촌 웨비나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5일까지 율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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