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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온율, ‘무비 인 율촌’ 인권존중 문화 확산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과 공익사단법인 온율이 지난 26일 율촌 임직원들이 인권 영화를 관람하는 ‘무비 인 율촌’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영 영화는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다. 한국전쟁 당시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진 한국인 고아 1500명의 이야기를 그렸다.

 

관람 후 관객과의 토크에서 추상미 감독은 “영화 전쟁의 포화 속에서 아이들이 겪어야 했던 상처와 트라우마를 영상 속에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싶었다”며 “율촌 임직원이 함께 봐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는 “잘 모르고 있었던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이야기를 한국사회에 알려 주시고, 또 추상미 감독님이 오늘 자리에 직접 나오셔서 그 소감을 공유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율촌은 다음 달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을 관람하는 등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공익영화 상영회를 통해 ‘ESG’경영을 넘어, DEI(다양성·공정성·포용성)’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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