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1.6℃구름많음
  • 강릉 11.6℃구름많음
  • 서울 12.5℃구름많음
  • 대전 14.3℃구름많음
  • 대구 12.1℃구름많음
  • 울산 10.5℃흐림
  • 광주 15.6℃구름많음
  • 부산 12.9℃구름많음
  • 고창 14.3℃구름많음
  • 제주 16.3℃흐림
  • 강화 9.9℃구름많음
  • 보은 11.7℃맑음
  • 금산 14.5℃구름많음
  • 강진군 13.4℃구름많음
  • 경주시 12.2℃구름많음
  • 거제 12.9℃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3.05 (목)


[국감] 김현준 국세청장 “대부분 국가, 조세 불복 중엔 해석 자제”

유성엽 "불복 중 예규 납세자 혼선"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현준 국세청장이 국세청과 기재부가 세법의 유권해석을 두고 혼선을 빚는다는 지적에 "해외의 경우 불복 중 유권해석을 자제한다"고 답했다.

 

10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유성엽 대안정치연대 대표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의 견해가 달라 납세자가 혼선을 빚고 있다”며 “심사나 심판 등 불복 중에는 예규를 안 내도록 한다거나 예규가 나오면 그에 맞춰 심사, 심판 결과가 나오도록 해야지 국민에게 혼선을 빚도록 하는 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관련 1차적으로 법령해석을 내며, 이에 대해 납세자의 이의가 있거나 국세청이 입법 취지를 재확인하기 위해서 2차적으로 기재부에 유권해석(예규)를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심판청구 등 행정심판 단계에서 기재부와 국세청이 의견이 달라 납세자가 혼선을 빚는다는 지적이 높아지자 객관성 확보 측면에서 유권해석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 청장은 “국세청은 (행정심판 등) 불복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불복 절차를 존중하기에 해석을 자제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국가도 불복 중인 경우에는 해석을 자제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