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2 (목)

  • 구름많음동두천 24.1℃
  • 구름조금강릉 27.4℃
  • 박무서울 22.6℃
  • 맑음대전 23.5℃
  • 구름많음대구 25.0℃
  • 구름많음울산 25.2℃
  • 흐림광주 23.2℃
  • 연무부산 24.4℃
  • 흐림고창 24.1℃
  • 흐림제주 24.1℃
  • 흐림강화 22.8℃
  • 구름많음보은 22.9℃
  • 구름조금금산 22.6℃
  • 흐림강진군 22.8℃
  • 구름많음경주시 25.6℃
  • 흐림거제 23.7℃
기상청 제공

[국감] 면세한도 초과물품 비중, 명품핸드백이 '절반'

4년간 135억원 초과...금액 2위는 시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해외여행객이 면세한도를 초과해 가져간 물품 중 해외명품 핸드백이 1위를 차지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4년간 전체 해외여행객의 면세한도 초과 적발물품 12만 2050건중 해외유명상품 핸드백(가방 포함) 적발건수가 3만3152건(27.2%)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는 포도주가 1만5200건(12.5%), 해외유명 시계가 8340건(6.8%)으로 각각 뒤를 따랐다.

 

부과세액별로도 해외유명상품 핸드백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면세한도 초과로 부과한 세액 278억6200만원 중 해외유명상품 핸드백의 비중은 48.6%(135억5000만원)으로 거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해외유명상품 시계는 62억2700만원으로 22.3%를 차지했다.

 

국가별 적발실적으로는 일본여행객이 2만9446건, 적발세액 53억9500만원에 달했으며, 중국여행객은 2만5783건, 41억800만원 수준이었다.

 

김 의원은 “연간 3만여명이 면세한도 초과구매로 적발되고 있다”며 “적발될 경우 가산세 40% 가 부과되므로, 해외여행객들의 성실한 자진신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종규칼럼]김현준 국세청장 취임1년 ‘치적’ 부메랑 되나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딱 이맘때다. 23대 국세청장 내정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그 즈음이다. 김현준 국세청장 내정자는 “세무행정 전반에 걸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확고히 뿌리 내리겠다”고 공약했다. 그로부터 1년, 2020년 7월 1일로 취임1주년을 맞았다. 공약실천 의지가 결연했기에 김 국세청장의 재임 1기는 숨가쁜 뜀박질 그 자체였다. 뜬금없이 들이닥친 코로나19가 2020년 경자년 새 해의 국세행정 운영 기본 축을 뒤흔드는 듯 했다. 새 세정 로드맵이 미처 펴지기도 전에 엄습한 변수가 김 국세청장을 더욱 긴장시켰다. 그러나 스페인 독감, 홍콩독감, 에볼라 그리고 사스 같은 바이러스가 창궐 했을 적에도 당당하게 맞서 대응했던 재정역군들이기에 한 치도 망설임이 없었다. 김 국세청장은 세정 전체의 시스템을 코로나19에 맞추었다. 선제적으로 정부의 확대재정을 위해 세수입 극대화를 위한 세무조사를 억제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이다. 중소기업은 물론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이르기까지 경제 위기극복은 당연한 것이고 새로운 도약의 변곡점을 찍을 세정지원 의지표현이 섬광처럼 빛났다. 일본의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체계
[인터뷰]세무법인 가감 지병근 세무사 "유튜브 세무강의 큰 호응…부동산 관련 업무에 강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법인 가감은 지병근 대표세무사를 비롯해 5명의 세무사가 모여 만든 작은 세무법인이다. 2016년에 법인을 설립했으니 이제 5년 차가 됐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본점과 지점 각각 1곳이 있으며, 세종특별시에도 1곳의 지점이 있다. 기장업무를 기본으로 하면서 부동산과 관련된 업무(양도·상속·증여)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지병근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가감의 구성원인 세무사들은 주택임대사업자, 경·공매 등을 통한 부동산투자, 토지보상에 대한 다양한 세무상담과 세무신고, 집필, 강의 등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지만 강한 세무법인 가감 본점에서 지병근 세무사를 만났다. Q. 지난해에 ‘주택임대사업자의 모든 것’이라는 저서를 내신데 이어 올해 개정판을 발간하셨는데요.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의 장단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의 가장 큰 장점은 누가 뭐라 해도 세제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을 취득하고 보유하고, 처분하면서 납부해야 하는 다양한 세금에 대해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감면, 공제 등의 세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