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3 (월)

  • -동두천 17.7℃
  • -강릉 18.2℃
  • 서울 18.0℃
  • 대전 17.7℃
  • 대구 18.2℃
  • 울산 18.9℃
  • 광주 20.8℃
  • 부산 18.7℃
  • -고창 21.4℃
  • 제주 26.5℃
  • -강화 ℃
  • -보은 17.8℃
  • -금산 17.7℃
  • -강진군 20.9℃
  • -경주시 18.2℃
  • -거제 19.3℃
기상청 제공

신반포15차에 이어 반포3주구 까지 삼킨 '삼성물산'…69표차 ‘박빙 승’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의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차 시공사 합동 설명회 및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1625명 중 1316명이 참석한 가운데 686표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신반포15차 재건축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서울 강남 지역에서 연이어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7개동 2091가구로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8087억원이다.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 프로젝트 콘셉트로 `구반포 프레스티지 바이(by) 래미안`을 제안했다. 반포는 기존 `래미안 퍼스티지` `래미안 원베일리` 등 삼성물산 단지들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 지역에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그룹 계열사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특화 설계 및 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건설업계 최상위 신용등급(AA+)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후분양과는 다른 100% 준공 후 분양을 제시했다. 공시가 상승으로 분양수입이 약 2500억원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또 착공 시점은 경쟁사보다 10개월가량 앞당기고, 공사 기간을 34개월로 줄여 사업비 이자를 120억원 줄이겠다고 밝혔다. 사업비 대여 금리는 회사채 금리+0.25%(약 1.8~1.9%)로 경쟁사 대비 높지만, 후분양에 따른 대규모 사업비 전체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코로나와 도미노이론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코로나19바이러스가 중국을 시발점으로 하여 2차로 한국, 일본, 3차로 아시아, 미국, 유럽을 강타하고 4차로 중남미를 휩쓰는 그야말로 동시가 아닌 연차적, 시차적으로 쓰나미처럼 조용히 퍼져나가고 있다. 이른바 연쇄적인 N차 감염이 주요관리가 되었다. 은밀하게 지구 곳곳에 스며들어 인류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면서 인류본래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이질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그 바이러스의 전파방식과 피해양상을 보면 필자에게는 하인리히의 재난발생 도미노이론이 퍼뜩 떠오른다. 1930년대 보험회사직원인 하인리히는 재난발생은 언제나 선행사고요인과 후행사고요인들의 연쇄반응에 의해 발생된다는 연쇄성이론(Domino's Theory)을 제시했다. 그는 이 사고요인을 다음과 같이 5단계로 설명하고 선행단계가 후행단계를 촉발하고 마지막에는 큰 재해로 최종결과를 맺게 된다는 설명이다. 1단계: 사회적 환경과 유전적 개인성향 2단계: 개인적 결함 3단계: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 4단계: 사고유발 5단계: 큰 재해결과 다시 말하면 부실한 환경과 성격결함으로 개인적 결함이 촉발되고 나아가 불안전 행동을 함으로써 불안전한 상태를 조성하고
[초대석]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 "개업 초기 세무사에 도움주는 회계정보 플랫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최근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에서는 소속 세무사 7명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이번 징계는 ‘경고’에 그쳤지만, 그 파장은 적지 않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자비스앤빌런즈 제휴 세무사 7명이 윤리위원회의 판단 기준이 되는 윤리규정에서 금지하는 ‘부당 또는 부정한 방법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업무의 위촉을 간청, 권유, 강요 또는 유인하는 행위’를 하였는지, 또는 ‘사건소개 상습자 및 사건전담자에게 일정한 보수 또는 그 밖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하는 방법에 의한 수임행위’에 연관되는지에 대한 판단이 분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 회사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이번 윤리위원회 징계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자비스앤빌런즈의 김범섭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Q. 자비스앤빌런즈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주시죠. A. 창업 구성원들과 지인들이 직장 생활, 대학원 생활 경험에서 영수증 정리하고 붙이는 잡무가 매우 불편하고 힘들었다는 사연들로부터, 명함을 재택근무자가 분산해서 처리했던 방식을 접목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로부터 자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영수증을 쉽게 모으고, 분산해서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