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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7월 수출 무역액, 전년比 39.9%↑...역대 최고치 기록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7월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한 82억불, 수입액은 36.9% 증가한 171억 불로 총 무역액 253억불을 기록했다.

 

인천본부세관이 발표한 '21년 7월 인천세관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수입 각각 39.9%, 36.9% 증가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무역액은 총 253억불로 전년 대비 37.8% 증가하면서, 코로나의 부진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인천세관을 통한 주요 수출품목은 전기·전자제품(41.1억불, 48.1%), 화공품(10.5억불, 32.1%), 기계류 및 정밀기기(10.4억불, 18.4%), 철강제품(5.5억불, 76.4%), 수송장비(3.2억불, 68.1%) 등이 증가했다. 

 

주요 수입품목은 전기·전자기기(548억불, 24.2%), 기계·정밀기기(29.9억불, 38.7%), 화공품(14.7억불, 31..9%), 연료(125억불, 111.6%), 철강재(6.7억불, 158.9%), 비철금속(5.5억불, 81.6%) 등이 올랐다. 

 

주요 수출국가는 중국(22.2억불, 42.9%), 아세안(18.3억불, 41.1%), 미국(11.1억불, 59.1%), 유럽(7.2억불, 26.6%), 홍콩(7.1억불, 32.3%), 일본(3.5억불, 51.3%) 등이 차지했다. 

 

주요 수입국가도 마찬가지로 중국(48.2억불, 19.2%)이 가장 비중을 크게 차지했다. 이어 유럽(30.8억불, 62.9%), 아세안(22.6억불, 27.5%), 미국(17.1억불, 49.7%), 일본(11.6억불, 21.5%) 중동(4.2억불, 25.1%) 순으로 증가했다. 

 

◈ 인천공항 66.0%, 인천항 34.0% 수출 비중 차지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은 인천항(해상)과 인천공항(항공)을 이뤄진다. 해상을 통한 인천항 수출은 27.7억불로 34.0%를 차지했고, 전년 대비 23.0% 증가했다. 인천항 수입은 72.5억불로 비중이 42.3% 차지했고, 전년 대비 28.0% 정도 올랐다. 

 

인천항 주요 수출품목은 전기·전자제품(6.9억불)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화공품(5.4억불), 기계·정밀기기(4.1억불)이 이어갔다. 

 

인천항 주요 수입품목은 전기·전자제품(13.9억불)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이어 연료(12.5억불), 철강재(6.2억불)이 차지했다.

 

항공을 통한 인천공항 수출은 53.9억불로 비중 66.0%를 차지해, 전년 대비 50.6% 올랐다. 인천공항 수입은 98.9억불을 기록했으며, 비중 57.7%를 차지, 전년 대비 44.3% 증가했다. 

 

항공 주요 수출품목은 인천항과 마찬가지로 전기·전자제품이 34.2억불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이어 기계·정밀기기(6.3억불), 화공품(5.2억불) 순이다. 

 

항공 주요 수입품목은 수출과 마찬가지로 전기·전자제품이 43.2억불을 기록했고, 이어 기계·정밀기기(24.9억불), 화공품(10.2억불)을 기록헀다. 

 

 

◈ 수출입 물동량 전년 대비 28.8% 증가 

 

21년 7월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중량기준)은 작년과 비교하면 28.8% 증가해 779만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의 약 8.9%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수입 물동량은 전년 대비 약 35.0% 급증한 667만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출 물동량은 1.2% 증가한 112만톤으로 집계됐다. 

 

그 중 인천항의 수출입 물동량은 인천세관 전체의 약 96.4%에 달하는 751만톤을 기록했다. 그 중 수입 물동량이 652만톤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2% 급증했다. 반면 수출 물동량은 99만톤으로 1.0% 감소했다. 

 

 

다만, 인천항을 통한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해 28만TEU로 집계 됐다. 이는 전국 컨테이너 물동량의 10.8%를 차지한다. 그 중 수출 물동량은 4.0% 감소한 14만TEU, 수입 물동량은 2.7% 감소한 14만TEU를 기록했다.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한 28만톤을 차지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물동량은 21.5% 증가한 13만톤, 수입 물동량은 30.0% 증가한 15만톤으로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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