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구름조금동두천 15.9℃
기상청 제공

인천세관, 공익관세사 위촉...'무료 관세행정 상담 제공'

공익관세사, FTA 활용·각종 컨설팅 및 수출 관련 정보제공 등 지원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인천세관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공익관세사를 위촉하고 이들을 통한 관세행정 상담을 지원한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 관계자는 7일 "공익관세사와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컨설팅 지원을 위해 운영하기 시작한 공익관세사 제도는 올해로 9회차를 맞았다.

 

올해도 한국관세사회에 소속된 관세사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전국 47명의 공익관세사 가운데 10명이 인천세관에 배치되었고, 이들 공익관세사는 FTA 활용, 수출입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 및 수출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천세관 공익관세사는 인천 및 경기 일부 지역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세관직원과 함께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전화·이메일 등으로 비대면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신뢰를 잃고 전략 없이 성공하는 정책은 이 세상에 없다
(조세금융신문=이상현 편집국 부국장) ‘국민연금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지만, 일하는 3040 세대의 상당 수가 불만을 표시한 것이 국민들의 대표(제발 그 이름값을 하기를!)의 표결 결과에서 드러났다. 그러니 바로 지금이 가계의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과 금융투자, 부동산 문제를 되돌아 볼 적기다. 한국 가계경제의 특징은 독특하다.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교육을 거의 완전히 사교육에 의존하도록 만들어 모든 소득계층에서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사교육의 결과를 보면 그 가성비는 매우 낮다. 전 계층에서 사교육비를 쓰지 않아도, 아니 어쩌면 쓰지 말아야 더 많은 인재가 모든 분야에 골고루 나올 것이다. 그런데 사교육 결과 모든 소득계층 학생들의 문해력은 떨어지고 평생학습동기는 고갈되며 통찰적 사고능력이 떨어진다. 직업도 오로지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의사로 쏠리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가성비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교육에 많은 돈을 지출한 결과, 학부모의 노후준비는 거의 포기해야 할 지경이다. 여러 이유로 10위권 밖으로 성큼 밀려난 한국의 세계경제순위와 무관하게, 오래전부터 악명 높은 노인빈곤율이 그 결과물이다. 가계 부문에서 착실히 자산을 형성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