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구름조금동두천 15.9℃
기상청 제공

인천세관, 네덜란드 반도체 공정업체로부터 감사패 받아

24시간 상시 통관 등 적극적인 지원 및 신속통관 협조에 감사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노광장비 제조업체인 ASML이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대에 있는 ASML 글로벌배송센터에 대한 인천세관의 적극 지원 및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ASML사의 프랭크 고머스(글로벌 통관 총괄)는 25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을 방문해 김재일 세관장과 면담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ASML은 반도체를 빛으로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공정을 수행하는 장비 제조업체다. 

 

프랭크 고머스 이사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대(FTZ)에서 운영 중인 ASML 글로벌배송센터에 대한 인천세관의 24시간 상시 통관 등 적극적인 지원 및 반도체 제조장비 신속통관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 관세분야 지원 방안’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인천세관은 행정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제도 개선 및 규제 개혁 사안을 적극 발굴․이행해 나감으로써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 관세분야 지원 방안'의 세부 내용으로는 ▲보세공장 전 과정 규제혁신 ▲기업 친화적 대내외 통관환경 조성 ▲강건한 경제안보체계 구축 등이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신뢰를 잃고 전략 없이 성공하는 정책은 이 세상에 없다
(조세금융신문=이상현 편집국 부국장) ‘국민연금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지만, 일하는 3040 세대의 상당 수가 불만을 표시한 것이 국민들의 대표(제발 그 이름값을 하기를!)의 표결 결과에서 드러났다. 그러니 바로 지금이 가계의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과 금융투자, 부동산 문제를 되돌아 볼 적기다. 한국 가계경제의 특징은 독특하다.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교육을 거의 완전히 사교육에 의존하도록 만들어 모든 소득계층에서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사교육의 결과를 보면 그 가성비는 매우 낮다. 전 계층에서 사교육비를 쓰지 않아도, 아니 어쩌면 쓰지 말아야 더 많은 인재가 모든 분야에 골고루 나올 것이다. 그런데 사교육 결과 모든 소득계층 학생들의 문해력은 떨어지고 평생학습동기는 고갈되며 통찰적 사고능력이 떨어진다. 직업도 오로지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의사로 쏠리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가성비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교육에 많은 돈을 지출한 결과, 학부모의 노후준비는 거의 포기해야 할 지경이다. 여러 이유로 10위권 밖으로 성큼 밀려난 한국의 세계경제순위와 무관하게, 오래전부터 악명 높은 노인빈곤율이 그 결과물이다. 가계 부문에서 착실히 자산을 형성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