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 [사진=농협중앙회]](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368361345_d78b19.jpg)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5일 경남 밀양의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우박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농협중앙회가 8일 밝혔다.
지난달 28∼29일 경북 김천·청송, 경남 밀양, 충북 음성·영동, 전북 남원, 강원 영월 등지에 우박이 쏟아졌으며 사과, 복숭아 등 과수 농가에 피해가 집중됐다.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50% 할인 공급하고 있으며 무이자 자금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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