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이륜차 안전모를 지원한다. 19일 KB손보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지역에 위치한 한 학교(Sinar Cahaya Kasih)에서 KB손보 조정래 인니법인장과 학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손보는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 240명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총 1000개의 이륜차 안전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안전모 지원사업’은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KB손보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인도네시아 경찰청 등록 기준 인도네시아 이륜차 수는 약 1억 2600만 대로, 이는 전체 가정 대비 보급률 83.3%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이륜차 판매 규모 또한 세계 3위로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이용률은 굉장히 높다. 주거, 생활 및 학교시설과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청소년 시기부터 이륜차 이용률이
▲ 고인 : 이월순 씨 ▲ 별세 : 2024년 2월 19일 ▲ 빈소 : 여의도성모장례식장 5호실(조문 19일 오후 3시부터 가능) ▲ 발인 : 2024년 2월 21일 오전 5시 ▲ 전화 : 02-3779-152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가 올해 들어 빠르게 연체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금융당국에 구조 요청을 보냈다. 이달 중 관계기관들은 점검 회의를 열고 건전성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19일 금융권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6%대로 증가했다. 지난해 말 5%대에서 한 달 만에 1%p 이상 늘어난 상황이다.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에 건설 관련 부실화가 진행되면서 연체율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뱅크런(대규모 자금인출) 사때까지 겪은 바 있는 만큼 올해 연체율 해소가 시급하다. 먼저 새마을금고는 캠코에 1조원 규모의 부실채권 추가 매각을 추진중이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부실채권 3조원을 손자회사인 MCI대부(1조원)와 캠코(2조원)에 넘기겠다는 방침을 세웠고, 캠코는 지난해 말 1조원 가량의 부실 채권을 인수했다. 다만 캠코 소관 부처인 금융위원회는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인수와 관련해선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캠코 인수 여력을 살펴봐야 한다는 것인데, 캠코 입장에서 부실채권을 매각해야 할 곳이 새마을금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이와 관련 금융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승환 전 인천 남동구의원이 남동구갑 총선에 출마하며 남동구나 선거구(구월 3동, 간석 1‧4동)가 공석이 된 가운데, 해당 선거구 보궐선거가 총선과 함께 치러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후보 접수를 받았고, 공천심사위에서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강경숙 전 남동구의원, 김선유 전 구월3동 주민자치위원장, 문종관 전 남동구의원, 조영규 전 남동구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접수 첫날 등록을 마친 조영규 전 의원은 “4.10 총선으로 가려져 (보궐선거가) 관심밖에 있을 수 있지만 구정 공백을 메우는 데 소홀할 수 없어 출마를 하게 됐다”며 “총선과 맞물려 당의 순리와 구민의 뜻을 전달해 상승곡선에 덧셈을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같은 당 소속 남동구 의원과 이미 호흡을 맞춰왔다”며 “인천시와 인천 시의원들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효율 높고 효과적인 지역 정치의 적임자이자 책임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조영규 전 의원은 남동구의회 7대 구의원으로 예산 결산위원장을 두 번 역임했고, 국민의힘 인천시당 8회 지방선거 의정지원 부단장과 부대변인을 맡아왔다. [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과 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인 NH선물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외국환 거래법 위반’ 관련으로 기관제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 금융사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업무 일부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제재를 받았다. 16일 금감원 확인 결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과 NH선물이 지난 7일 ‘외국환 거래법 위반’과 관련해 기관 제재를 받았다. 금융사별 제재 수준은 각각 달랐다. 국민은행의 경우 제재대상이 기관과 직원으로 분류됐다. 은행에는 과징금 3억3000만원과 과태료 3600만원이 부과됐고, 관련 직원의 경우 자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통보됐다.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은행 3개 영업소가 3개사로부터 수출입거래 상대방에 대한 수입거래대금 지급(4건, 약 167만 달러)을 요청받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거주자인 3개사가 수출입거래 상대방이 아닌 제3자의 계좌로 송금 요청한 건에 대해 해당 지급이 한국은행 총재 앞 신고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외국환거래법 및 외국환거래규정 등에 따르면 거주자가 해당 거래의 당사자가 아닌 자와 지급 또는 수령을 하려는 경우 한국은행
▲ 고인 : 이화춘 씨 ▲ 별세 : 2024년 2월 16일 ▲ 빈소 :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4년 2월 18일 ▲ 전화 : 02-3779-1526, 218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대강당에서 제4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신.대.홍은 신한은행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20년간 대외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지속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3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대.홍 40기 100명을 개성 넘치는 40초 자기소개, 질문 면접 과정 등을 거쳐 선발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해 신한은행의 글로벌 분야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40기 신.대.홍은 발대식 이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로 이동해 홍보대사의 역할과 브랜드 전략에 대한 강의, OB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외활동의 의미를 넘어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신한만의 따뜻한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와 더불어 사회 각층의 신.대.홍 네트워크를 통해 바른 청년 인재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사회의 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라이프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Smart Claims Pass)’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S-패스는 고객이 신한SOL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 접속해 진료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 심사과정 없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우선 심사로 분류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신한라이프는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2개월간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해왔다. 시범운영 결과 즉시 지급 건은 평균 30분, 우선심사 건은 당일 이내에 처리되어 보험금 지급기일이 기존보다 대폭 개선됐다. 또한 신한라이프는 계약관계가 없는 피보험자의 보험금을 대리 신청할 수 있는 ‘다른 피보험자 보험금 신청 서비스’도 함께 오픈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해당 피보험자와 수익자의 동의를 받은 고객이 보험금 청구를 대리할 수 있어 모바일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세대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라이프 보험금 심사팀 관계자는 “고객이 보험금을 쉽게 청구하고, 회사가 신속·정확하게 지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중‧장년층 손님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과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특화점포’를 신설했다. 16일 하나은행은 이같이 밝히며 “이번에 신설된 ‘시니어 특화점포’는 방문 손님 연령, 업무처리 내용 등의 거래 형태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최적의 장소로 선정된 경기도 고양시 소재 ‘탄현역출장소’를 리모델링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장년층이 주로 거래하는 업무들을 고려해 ▲큰 글씨 안내, 난청 어르신 글 상담 서비스, 쉬운 말 ATM 등 시니어 맞춤 디지털 기기 도입 ▲단순 업무 처리를 위한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및 사용지원 전담 매니저 배치 등 디지털 업무처리의 편의성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설들로 구성됐다. 또한 중‧장년층들의 금융 리터러시(읽고 쓸수 있는 능력) 향상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이용 문턱을 낮추기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해 제작한 시니어 금융콘텐츠 시청각 자료 ▲시니어 선호 주제 신간 서적, 오디오북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디지털 기기 실습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채널기획부 관계자는 “기존 시니어 손님들은 디지털 금융거래
▲ 고인 : 신복순 씨 ▲ 별세 : 2024년 2월 14일 ▲ 빈소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4년 2월 17일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해외 상업용 부동산 관련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대체투자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지 않은 롯데손해보험에 대해 제재를 내렸다. 15일 금감원은 롯데손보에 대한 검사에서 대체투자 관련 스트레스테스트 강화 등을 요구하며 경영 유의 1건, 개선사항 3건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영 유의 및 개선 사항은 금융회사의 주의 또는 자율적 개선을 요구하는 행정지도 성격의 조치다. 먼저 금감원은 코로나19 이후 대체투자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2018~2022년 사이 항공기, 호텔 , 상업용 부동산 등의 부실이 현실화됐는데도, 롯데손보가 스트레스테스트를 하지 않아 결산 시점 손익 악화 등에 대한 사전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롯데손보의 운용자산 약 12조8000억원 중 대체투자가 5조7000억원이고, 해외 중‧후순위 투자가 2조2000억원이었다. 금감원 측은 “롯데손보가 부실 발생이 현실화함에도 각 부문의 위험 요인 특성을 반영한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하지 않았다”며 “결산 시점 손익 악화 등에 대한 사전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체투자 부문별 누적 손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채무조정을 진행 중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 경영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5일 신한은행은 전날 캠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진행중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2022년 5월 신한은행과 캠코가 협약한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했고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진행중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400여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검색 키워드를 활용한 영업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위기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돕고 재창업, 임금근로자 전환 등 안정적 재기를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를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캠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중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해외이주 전문 컨설팅을 수행하는 셀레나이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이주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레나이민은 유럽 5개국과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40여 개 국가의 투자와 사업이민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이민을 희망하는 국가의 전문가 그룹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법률, 회계, 세무 등 이민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외이주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셀레나이민을 소개할 수 있게 된다. 이민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이주비 송금, 국내재산반출 신고 등 외국환 업무는 우리은행이 수행한다. 해외이주 희망 고객 입장에서는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자산관리 상담부터 해외송금, 신고 및 수리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우리은행과 셀레나이민은 PB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영주권 취득’을 주제로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해외이주 관련 외국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제휴로 우리은행만의 차별화된 해외이주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이 힘을 합쳐 76조원 규모의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에 나선다. 초격차‧첨단산업에 금융 지원을 집중,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금리 등 경영애로가 있는 기업에는 금리 인하 등을 지원해 경영 정상화 발판을 마련하겠단 취지다. 이와 관련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은행권을 향해 “기업들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선 새로운 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노력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금융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과 중견‧대기업 대상 자금공급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기업금융 지원방안은 76조원 규모로, 이중 시중은행은 약 20조원을 지원한다. 특히 그간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됐던 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들이 최대 2조5000억원 규모의 출자를 통해 최초로 5조원 규모의 중견기업전용펀드도 출시한다. 중견기업전용펀드는 신사업 진출 및 사업확대 등에 자금이 필요한 중견기업에 지분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기업 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관측된다. KB국민, 신한, 하나,
▲1967년생 ▲성광고 ▲경북대 경제학과 ▲경북대학원 경제학 석·박사 ▲1998년 대구은행 입행 ▲대구은행 DGB경영컨설팅센터장 ▲대구은행 기업경영컨설팅센터장 ▲대구은행 본리동지점장 ▲DGB금융 비서실장 ▲DGB금융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DGB금융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겸 대구은행 비서실장 ▲DGB금융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DGB금융 그룹미래기획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상무) ▲DGB금융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전무) ▲現 대구은행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56년 ▲서울사대부고 ▲연세대 법학 ▲헬싱키대학원 경영 ▲KB금융지주 사장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국민은행장 직무대행 ▲국민은행 경영관리그룹 부행장 ▲국민은행 재무관리그룹 부행장 ▲국민은행 재무관리본부장 ▲국민은행 방카슈랑스부장, 관악지점장 ▲국민은행 증권운용팀, 국제부, 싱가폴사무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63년생 ▲학성고, 건국대 산업공학, 연세대 경영학 석사 ▲1988년 우리은행 입행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팀 수석부부장 ▲우리금융지주 비서실 부장 ▲우리아메리카은행 부장대우 ▲우리은행 아크로비스타지점장 ▲우리은행 무역센터금융센터장 ▲우리금융지주 홍보실장 본부장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본부장 ▲우리은행 자회사관리부장 본부장 ▲우리은행 홍보실장 본부장 ▲우리은행 홍보실장 상무 ▲우리은행 대외협력단장 상무 ▲우리은행 IB그룹 집행부행장 ▲우리은행 IB그룹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 ▲우리PE 대표이사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 ▲우리은행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숏리스트(압축후보군) 명단이 공개됐다. 14일 DGB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회추위원 인터뷰, 금융전문가 심층 인터뷰, 경영 전문성 평가, 행동면접 평가, 외부전문기관 심층 심리검사 등을 토대로 권광석, 김옥찬, 황병우(가나다 순) 등 3명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향후 2주간 차기 회장 후보 3인은 ‘최종 후보자 선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경영 역량이 검증된다. 프로그램은 CEO급 외부 전문가 1:1 멘토링, 사업계획 및 비전 발표로 구성된다. 회추위는 “남은 경영 승계 절차에서도 회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견지해 최고의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최종후보자를 추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 DGB금융 회장 후보 3인 프로필(가나다 순). [권광석 후보] ▲1963년생 ▲학성고, 건국대 산업공학, 연세대 경영학 석사 ▲1988년 우리은행 입행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팀 수석부부장 ▲우리은행 무역센터금융센터장 ▲우리금융지주 홍보실장 본부장 ▲우리은행 홍보실장 본부장 ▲우리은행 홍보실장 상무 ▲우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거래소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4일 한국거래소는 서울사옥에서 제1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은보 전 금감원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1961년생인 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수료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외교부 한미방위비분담 협상대표, 금융감독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 이사장은 오는 15일 부산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감사위원회 위원 자격인 사외이사(업계대표)로 선임됐다. 이 사외이사 역시 임기는 3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국내 최초로 블라인드펀드에 3000억원 규모 한도대출을 주선했다. 14일 국민은행은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설정‧운용하는 블라인드펀드 ‘아이엠엠로즈골드 5 사모투자 합자회사(RG5)’에 대한 3000억원 규모의 한도대출(펀드파이낸싱) 주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펀드파이낸싱은 해외 대체투자시장에서 보편화된 대출이지만, 국내에서는 자본시장법상 사모펀드(PEF)에 대한 대출 제한으로 취급 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거래는 2021년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블라인드펀드에 대한 펀드파이낸싱 취급 건이다. 국민은행은 IMM PE의 우수한 운용 능력 및 실적과 RG5의 출자자들로서 우량한 신용도를 보유한 국내 연기금 및 금융기관의 출자 능력, 국내 대체투자시장의 신사업 분야 선도 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펀드파이낸싱을 주도했다. 강순배 CIB영업그룹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최초로 펀드파이낸싱 주선에 성공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이 가진 CIB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대체투자시장의 활성화를 선도하고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