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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올해 신규 선발 장학생에 증서 수여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8명과 비전장학생 50명에게 등록금 및 생활비 지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그룹 산하 포스코청암재단이 최근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올해 신규 선발된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8명과 포스코비전장학생 5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2박 3일간의 워크숍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아시아한국유학장학은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운영 중인 포스코아시아펠로십 사업 중 하나로 아시아 국가의 젊은 이공계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대학원에서의 석·박사과정 이수를 지원한다. 지난 2005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33개국 53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지원 대상은 등록금·생활비이며 전체 장학생에게 지원하는 연간 장학금 규모는 총 13억원 가량이다. 또한 재단은 장학생들에게 한국의 사회, 경제,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포스코비전장학은 인성·지성을 겸비한 포항·광양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매년 선발해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대학 1학년 2학기부터 졸업시까지 7학기 동안 연간 500만원의 생활지원장학금을 지원하며 전체 장학생에게 지원하는 연간 장학금 규모는 약 8억원이다. 포스코비전장학은 2006년 제정 이후 올해까지 636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 통합 증서수여식은 장학생들에게 보다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예년보다 하루 늘어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됐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증서수여식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위한 앞으로의 여정에 포스코청암재단이 함께 하며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포스코청암재단은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외에 한국생활의 빠른 적응을 위한 ‘한국어 강습 지원’과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한국 유학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포스코비전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뿐만 아니라 방학기간 동안 해외체험을 지원하는 ‘글로벌 해외탐방’, 장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취업활동을 지원해 주는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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