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8 (토)

  • 맑음동두천 -12.4℃
  • 구름조금강릉 -8.4℃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8.2℃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7.2℃
  • 맑음부산 -7.3℃
  • 구름많음고창 -7.9℃
  • 제주 1.2℃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2.3℃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캠코, 민간 소셜벤처에 11.7억원 추가 지원

9개 부산 공공기관, 민간 소셜벤처 투자대상 확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으로 조성한 11억7000만원을 위탁관리 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은 2018년부터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조성해 만들었다.

 

BEF 사업은 5년간 총 50억원 조성이 목표다. 지난 4년간 40억원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11억7000원을 추가해 누적 금액 총 51억7000억원 규모로 목표의 103%를 달성했다. 또 지난 4년간 신규 일자리 166개 창출, 매출 56억원 증대라는 실질적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ESG 분야 자금지원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연계모델 확산을 위해 기존 사회적경제 조직에 더해 소셜벤처까지 투자대상을 확대한다.

 

금융지원 외에도 BEF을 활용해 ▲BEF 임팩트 오디션 ▲사회가치형 SIB(Social Impact Bond) 사업을 추진한다.

 

5~6월 중 공모 예정된 BEF 임팩트 오디션은 사회적가치 연계 확산 가능성이 큰 소셜벤처가 대상이다. 금융투자, 전문가 컨설팅 및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내달 17일까지 신청받는 사회가치형 SIB는 부산지역 내 교육서비스 및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소셜벤처가 대상이다. 심사를 통해 총 2개 기업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BEF 임팩트 오디션과 사회가치형 SIB 관련 신청양식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BEF는 지원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강화로 민간이 주도하는 혁신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연계모델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이석정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전문세무사 추천제 도입"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촬영=김진산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해 11월 18일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으로 이석정 세무사를 선출했다. 그동안 총무부 회장으로 고시회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던 이석정 신임회장은 ‘회원 중심! 행동하는 고시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행동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문 세무사 양성을 위한 계획이다. 세무사의 전문 분야를 키워나가기 위해 세무사들의 업무 분야를 세분화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 세무사 추천을 위한 규정을 마련하며 이후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세무사학교’를 세우기로 했다. 이를 마친 회원에게 ‘추천패’를 전달하여 소속 회원들을 명실공히 전문 분야의 특화된 세무사로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를 제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을 위해 2년여 동안 국회 앞 1인 시위 등을 통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노력 끝에 세무사법은 지난 2021년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회장은 “최근에는 변호사 등 타 자격사의 업무침해 외에도 세무 플랫폼의 등장으로 세무 시장 질서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