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이명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서울 성북구 정릉 3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서 알리안츠생명은 4,000장의 연탄을 20가구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올해 경기 침체 등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대한 후원과 참여가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며 “우리의 마음이 전달 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뮤지컬 머더 발라드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충무아트홀 블랙에서 공연된다.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은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당시 김수로 프로듀서가 직접 뉴욕에서 관람 후 2013년 11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라이선스 공연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매력적인 남자 ‘탐’ 역은 김신의, 강태을, 주종혁이, 탐과 마이클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여자 ‘세라’ 역에는 가희, 이정화, 박서하가 캐스팅돼 연기한다.네 번째 앙코르 무대로 돌아오는 머더 발라드는 한층 더 파워풀해진 락음악과 송스루(Song-Through) 뮤지컬만의 흡입력 있는 전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커튼콜이 예정돼 있다.특히 충무아트홀 블랙은 고대 로마 극장을 연상케 하는 반원형 모양의 독특한 구조의 공연장으로 무대 위의 객석인 ‘Bar 석’에서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내년 1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 Ⅱ’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 광장동에 있는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5 Nights 행사 첫날인 8일에는 201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Best Dance Recording)을 수상한 DJ ‘제드(Zedd)’가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17일에는 2013년 그래미 어워즈 2관왕에 빛나는 ‘펀(Fun.)’의 리드 보컬리스트 ‘네이트 루스(Nate Ruess)’가, 19일은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한 ‘아담 램버트(Adam Lambert)’가 무대에 오른다.1월 27일에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제임스 베이(James Bay)‘가, 마지막 날인 28일은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4인조 인디 록 밴드 ‘더 일구칠오(The 1975)’가 장식할 예정이다.‘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 II’의 전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5일권 티켓은 33만원(200매 한정)이며, 1일권 티켓은 11만원이다.현대카드 회원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11월 24일 낮 12시부터 인터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삼성·현대카드가 카드 모집인에게 고객의 이용 금액 등을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해 기관경고 등의 제재를 받았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현대카드는 지난 18일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했다는 이유로 기관 경고와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받았다.통상 카드 모집인들은 자신이 모집한 고객의 이용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는다. 예컨대 모집한 고객이 신용카드를 한 달에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일정 부분 수수료를 받게 되는 식이다.문제는 카드 모집인들이 고객 이용 금액에 따른 수당을 놓고 카드사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카드사들은 모집한 고객의 현금 서비스 이용 여부, 월별 신용카드 이용 금액 구간 등을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을 모집인들에게 제공해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하지만 카드사가 모집인들에게 제공한 정보들은 고객의 개인 신용 정보에 해당, 동의 없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셈이 된다.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32조 등에 따르면 신용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이용 목적을 알리고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이번 조치로 현대카드는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청계도서관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소설과 영화 특강 「끝까지 간다」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주간지 씨네21의 이화정 취재팀장이 강의를 맡아 영화감상 후 영화 속 숨은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특강장소는 성동구 청계도서관 6층 세미나실이며, 신청은 청계도서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도서관 관계자는 “영화를 감상하고 그것에 대한 토론과 미처 알지 못했던 영화 속 숨은 이야기들을 전문가와 함께 나누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이 서울 은평구 선정중학교에서 60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는 고민 상담 패널들이 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고민을 담은 ‘고백엽서’의 사연을 공유하고 화해와 치유의 시간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겪는 진로에 대한 고민, 부모님과의 신뢰관계에 대한 고민 등이 담긴 ‘고백엽서’가 소개된 후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조언이 담긴 영상과 부모님의 영상편지 등이 전달됐다.행사는 가수 아웃사이더의 꿈과 열정을 주제로 한 강연과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콘서트에 참여한 선정중학교 3학년 김민지양은 “말로 하기 힘든 이야기를 고백엽서에 쓰고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학교에 직접 찾아와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수원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19일~20일 이틀간 ‘2015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지점장 워크숍’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을 비롯해 대표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현장 관리방안을 논의하고 회사의 전략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스위스리(Swiss Re)의 클라랜스 웡(Clarence Wong) 아시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사망보장의 중요성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고령화에 따른 헬스케어 비용 증가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워크숍에서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은 “향후 회사의 전략적 방향은 ‘사망보장 격차(Mortality Protection Gap)’에 초점을 맞춘 상품 개발과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한 ‘보장강화’에 있다”고 말했다.‘사망보장 격차’란 사망할 경우 남은 가족이 일정한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예상 금액과 보험이나 저축을 통해 실제로 마련된 자산 규모 간의 차이를 뜻한다.그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망보장의 격차가 가장 큰 곳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보험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보험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직원이 새로 입사했는데, 국민연금 보험료는 언제부터 납부하나요? A: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음 달분부터 연금보험료를 납부하면 된다.직원이 새로 입사하게 되면 입사하는 날부터 국민연금 가입자가 되고, 국민연금 보험료는 입사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퇴사일이 속하는 달까지 납부하게 된다.다만, 입사일이 1일이거나 가입자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입사하는 달부터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1일에 입사한 경우에는 입사한 달의 연금보험료부터 납부하고 1일이 아닌 다른 일자로 입사한 경우는 그 다음 달부터 납부하면 되는 것. 다만 사업장가입자 자격취득일은 입사일이 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내달 14일까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RED 산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우선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BC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천16명에게 ‘AOA’ 사인 CD, 블루투스 스피커, 텀블러, 2016년 다이어리 등으로 구성된 ‘RED BOX’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BC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가운데 총 2천16명에게 한정판 수제 크리스마스 케익 등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비발디파크 ▲엘리시안강촌 등 전국 10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및 렌탈권 구매 시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리프트권, 렌탈권 및 오크밸리행 왕복버스 티켓이 포함된 패키지를 1만원에 이용할 수도 있다. 신청은 12월 14일부터 BC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교보생명은 고객이 전화 상담 시 보험서비스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음성인식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음성인식 ARS 서비스’란 대표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에서 고객의 음성을 인식하고 의미를 판단해 고객이 원하는 업무로 즉시 안내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교보생명 고객만족센터(1588-1001)로 전화해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 주소 변경 등 원하는 업무를 말하면 음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메뉴로 바로 연결되는 방식이다.지금까지는 단축버튼을 누르며 메뉴를 찾아가는 ‘버튼식 ARS 방식’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받으려면 4~5차례에 걸친 음성안내를 듣고 버튼을 눌러야 했다.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음성을 자동 인식해 전문상담원과 바로 연결해 줌으로써 상담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뮤지컬 레미제라블’ 티켓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2월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오후 2시와 오후 7시 공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공연 티켓은 20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예매는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하며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이날 공연에는 한국어 초연 초대 장발장 역을 맡았던 정성화를 비롯해 양준모, 김준현, 김우형, 전나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한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1985년 영국에서 초연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빵을 훔친 죄로 19년간 옥살이 후 가석방된 장발장의 일생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작품이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이달부터 자영업자 등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월 평균 보험료가 4천675원이 오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11월분부터 지역가입자 세대의 보험료에 바뀐 소득·재산과표 변동분을 반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보험료는 소득과 재산 등을 점수화해 산정되는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매년 11월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과 지방세법에 의한 재산과표 등의 변동분이 반영된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내년 10월까지 보험료에는 2014년도 귀속분 소득(2015년 5월 신고분)과 2015년도 재산과표(2015년 6월1일 소유 기준)가 적용된다. 변동분이 반영되면 11월 지역가입자 전체 보험료 부과액은 10월보다 335억원(5.1%) 늘어난다. 이는 작년의 증가폭 3.7%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지역가입자 717만세대 중 16.6%인 119만세대는 보험료가 전월보다 감소하고 34.0%인 244만세대는 증가하게 된다. 나머지 49.4%에 해당하는 354만세대는 보험료 변동이 없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롯데카드'를 18일 출시했다.'골프존 롯데카드'는 골프존 매장과 아카데미에서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천원까지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주며 60만원 이상이면 월 3만원까지 10% 할인해준다.또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골프존 마켓에서 2만원까지 10%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여기에 국내 및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0.2~5.0%의 포인트 적립,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롯데카드 김진운 영업본부장은 “골프존 롯데카드는 현재 대중화된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존 아카데미의 할인서비스를 받다”면서 “향후 골프존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골프존 이용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롯데카드는 내달 31일까지 ‘골프존 롯데카드’를 발급받고 5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회원에게 2만원 상당의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대표이사 사장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사장 △ 부사장 ▲허진수 에스피씨㈜ 부사장 △ 전무 ▲박해만 ㈜삼립식품 전무 ▲김동균 ㈜파리크라상 전무 ▲김창대 에스피씨㈜ 전무 ▲김범성 에스피씨㈜ 전무 ▲정명종 에스피엘㈜ 전무 ▲도세호 ㈜성일화학 전무△ 상무 ▲주성호 ㈜삼립식품 상무 ▲박용중 ㈜삼립식품 상무 ▲ 한상태 ㈜파리크라상 상무 ▲임희준 ㈜파리크라상 상무 ▲서기찬 비알코리아㈜ 상무 ▲윤종국 ㈜삼립지에프에스 상무 ▲이귀석 ㈜에스피씨네트웍스 상무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년부터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현대 에쿠스 등 고급 차량의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 보험료가 최고 15% 오른다.또 자차손해에 대한 미수선수리비 지급제도가 폐지된다.18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가 차량 관련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선 내년부터 고가 차량의 자차 보험료가 3∼15% 오른다. 구체적으로 특정 차량 모델의 평균 수리비가 전체 차량 평균 수리비보다 120%∼130%는 3%, 130∼140%는 7%, 140∼150%는 11%, 150% 초과 시 15%의 할증요율이 적용되는 방식이다.2013년식 벤츠 S350 차량의 경우 43세 이상, 가입경력 7년 이상의 피보험자 1인 기준 보험료가 현행 99만5천280원에서 내년에는 114만4천570원으로 15만원 가량 오르게 된다.같은 기준으로 BMW 520D 차량은 현재 67만5천620원에서 77만6천960원으로 10만원 가량 오를 전망이다.국산 차량 중에는 현대차의 에쿠스 등 8종, 수입차는 BMW 7시리즈 등 38종이 할증요율 15%를 적용받게 된다.그동안 보험사기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자차손해 사고에 대한 미수선수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올해 말까지 해외직구 이용 시 캐시백,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하나카드(www.hanacard.co.kr) 홈페이지를 통해 이베이츠(EBATES)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후하나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달러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금액이 100달러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의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연말까지 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랄프로렌(Ralphlauren) 등 15대 해외직구사이트에서 400달러 미만 결제 시 1만5천 하나머니, 400달러 이상 결제 시 3만 하나머니를 직립해준다. 적립혜택은 행사기간 내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결제 시 제공된다.이와 함께 하나카드로 해외쇼핑몰에서 TV를 구매한 후 몰테일(malltail)에서 동일카드로 TV 고정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300명에 대해 배송비50%를 할인해준다.또 해외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후 몰테일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100달러 미만 구매 시 10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20달러 배송비 즉시할인 혜택을 선착순 3천명에게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높은 평균수명으로 인해 여성의 의료비 지출이 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1억 1,177만원인 반면 여성은 1억 2,332만원의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근 중대질병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여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고 여성에게 꼭 필요한 의료비 보장도 강화한 ‘무배당 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 주요 질병이나 수술, 중증치매 또는 일상생활장해상태 등으로 진단 확정 시 80세 이전에는 가입 금액의 80%를, 80세 이후에는 가입 금액의 100%를 선지급한다. 80세 이후에는 보험금이 110%로 증액되기 때문에 100%를 선지급 받은 경우에도 사망 시 가입 금액의 10%를 사망보험금으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특히 여성특정암진단금 지급,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수술 및 입원 보장 등 여성에게 특화된 약 23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이 외에도 중대질병에 대해서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두번째 라이프케어특약'을 비롯해 암수술항암치료, 특정질병치료, 중환자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가 20대를 대상으로 한 영랩 콘테스트 3차 ‘20대 데일리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끼가 넘치는 2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에 선발된 1팀(개인포함)에게는 모델 정호연과 함께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100만원이 주어진다.콘테스트 응모는 오는 29일까지 본인의 개성과 스타일링을 드러내는 데일리룩을 촬영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영랩콘테스트)와 함께 업로드한 뒤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younglab)에 등록하면 된다.온라인 투표는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2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삼성카드 관계자는 “20대 젊은 층의 문화로 자리 잡은 셀카, 패션 등의 컨텐츠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금호도서관이 오는 12월 1일까지 ‘제4회 따뜻한 인문학 동행’을 진행한다. ‘그들이 사는 공간’이란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건축 관련 작가들과 함께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건축적 공간과 그 곳에서 살아왔던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11월 17일과 24일 오후 7시에는 가문비출판사의 대표이자 작가인 김숙분 작가와 함께 ‘조선의 역사가 보이는 청계천 이야기 1, 2’가 진행되며,19일 오후 7시에는 부부건축가로 알려진 노은주 작가와 함께 저서 ‘그들은 그 집에서 무슨 꿈을 꾸었을까’를 읽으며 옛집과 옛터가 들려주는 진정한 공간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12월 1일 오후 7시에는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살고 있는 우경국 작가가 헤이리 마을이 조성된 이야기와 그 곳의 건축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금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 모두가 생활 속의 공간과 그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DGB생명(대표 오익환)은 암진단금과 생활비를 확정 지급하는 ‘무배당 매월 생활비주는 암보험 1511(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을 제외한 주요 암진단 확정 시 최대 10년간 생활비를 지급한다.예를 들어 주계약 1천만원 가입 고객이 암보장 개시일 이후 주요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1천만원의 진단금과 함께 생사에 관계없이 5년간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하고 이후 5년간은 진단확정 해당일에 생존 시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형식이다.‘두번째암진단특약(무)(갱신형)’에 가입하면 주계약에서 진단 자금을 받았더라도 전이암은 물론 재발암까지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은 20세~60세까지이며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DGB생명 김순식 상품전략부장은 “의료기술 발달로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졌지만 병원비 부담에 따른 진료 포기 또한 늘고 있다”며 “소득 상실의 위험에 대비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꼭 필요한 암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