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1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회장은 “아이들이 늘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2만 3천여 공인회계사와 함께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대표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회장, 삼정회계법인 김교태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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