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3일 경영위원회에서 2021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부대표 승진에는 김이동, 서지희, 석명기, 손호승, 이관범, 이동석, 이용호, 임근구, 전철희, 한원식 등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무 승진에는 김민수, 김상훈, 김현중, 노원, 리앙카오(Cao, Liang), 서무성, 송정화, 이동근, 이상길, 이정수, 정윤호, 정창길, 정헌, 조승희, 진형석, 한기원, 현승임 등 17명이 꼽혔다.
정식 발령은 7월 1일이다.
삼정KPMG는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모든 사업부문과 품질관리 등에서 미래의 성장을 주도할 파트너들을 발탁했다. 5명의 여성‧외국인 파트너를 기용해 다양성을 위한 경영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품질 우선(Quality First) 원칙을 준수해 회계업계 투명성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고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Vision 2025’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부대표
▲김이동 ▲서지희 ▲석명기 ▲손호승 ▲이관범 ▲이동석 ▲이용호 ▲임근구 ▲전철희 ▲한원식
◇ 전무
▲김민수 ▲김상훈 ▲김현중 ▲노원 ▲리앙카오(Cao, Liang) ▲서무성 ▲송정화 ▲이동근 ▲이상길 ▲이정수 ▲정윤호 ▲정창길 ▲정헌 ▲조승희 ▲진형석 ▲한기원 ▲현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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