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삼정KPMG가 26일 사회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정KPMG 삼정사랑나눔회는 행복얼라이언스,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잇마플과 협력해 ‘서울시 장애한부모가족 행복도시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시 장애한부모가족 행복도시락 프로젝트’는 부모 혹은 자녀가 장애인인 서울 내 한부모 가정을 선정해 주 5일분 밑반찬 4종을 매주 1회 13개월간 정기후원하는 사업이다.
임근구 삼정사랑나눔회 이사는 “이번 행복도시락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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