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DO성현회계법인(이하 성현)이 사원총회에서 파트너 6명을 신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IPO 예정기업에 대한 지원 전문가 조인현, 이상린 회계사 및 회계, 세무, 비즈니스 컨설팅 분야의 신규 파트너 4명이 대상이다.
조인현, 이상린 파트너는 각각 성현 서울본사와 부산지사에서 IPO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다수 상장사와 공기업 대상 외부감사 및 세무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IPO에 필요한 경영 및 세무진단업무는 물론, 국제회계기준 전환, 기업회계 자문 서비스(PA〮Private Accountant),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고도화, IPO 지정감사 업무 등에서 확고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성현은 실제 A사의 IPO지원업무를 해오면서 성장전략과 상장시기, 세무 및 법률 대응방안 등 상장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으로 성공적인 상장을 끌어냈다.
윤길배 성현 대표는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IPO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IPO 예정기업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성현의 IPO전문가들이 유망 중소기업의 상장전략과 투자유치를 비롯, 상장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재무 서비스를 지원하여 그들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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