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2021년 BIG3 의료기기 분야 성장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혁신성장산업 BIG3 분야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를 꼽고 있다.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센서, 소프트웨어, ICT와의 기술적 융합을 거듭하는 등 역동적으로 미래 신사업의 기술적 원천과 산업 흐름을 바꾸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BIG3 산업 중 바이오헬스 분야 의료기기 산업에 해당되는 기업 및 재무적투자자(FI)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산업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회계‧세무 부문 주요 이슈 및 해법을 제시한다.
대신증권 ECM 류광원 팀장이 의료기기 산업 IPO 및 투자유치 전략을, 삼정KPMG 강창수 상무와 홍하진 상무가 각각 의료기기 산업 감리 동향 및 최근 회계 이슈와 세무 이슈 등을 발표한다.
이어 세미나에 참석한 의료기기 기업을 소개하고 의료기기 전문 투자자 및 유망 의료기기 벤처기업과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박영걸 삼정KPMG 재무자문본부 상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K-바이오 헬스케어 대표주자인 의료기기 기업들이 의료기기 산업의 주요 트렌드와 회계, 세무 부문 주요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이메일 신청(soojinlee@kr.kpmg.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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