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23.2℃
  • 흐림강릉 23.4℃
  • 서울 24.1℃
  • 대전 26.4℃
  • 흐림대구 28.4℃
  • 흐림울산 28.5℃
  • 광주 26.0℃
  • 흐림부산 26.9℃
  • 흐림고창 26.2℃
  • 흐림제주 31.3℃
  • 구름많음강화 26.1℃
  • 흐림보은 26.1℃
  • 흐림금산 27.3℃
  • 흐림강진군 26.7℃
  • 흐림경주시 28.6℃
  • 흐림거제 26.8℃
기상청 제공

ICT 수출 5개월째 감소…3월 수출액 16.3% 감소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진 탓…무역수지 흑자 66억5000만 달러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58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줄어들면서 5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전화 등 3대 주력품목 부진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줄어든 158억5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정보통신기술 수출액은 지난해 11월(1.7%↓) 하락세로 돌아선 후 12월(10.1%↓), 올해 1월(18.3%↓), 2월(19.0%↓) 등 5개월째 감소했다.

 

지난달 주요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가 메모리반도체 단가하락과 시스템반도체 수요둔화 탓에 전년 동기 대비 16.9% 줄어든 91억3000만 달러에 머물렀다.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 수출도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로 각각 22.4%와 33.0% 줄어든 17억1000만 달러와 9억1000만 달러에 불과했다.

 

다만 컴퓨터(1억9000만 달러·71.9%↑)와 TV(2억9000만 달러·74.9%↑), 2차전지(6억5000만 달러·10.2%↑)는 호조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정보통신기술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21.6% 하락한 80억9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대 베트남(22억7000만 달러·7.0%↓)과 미국(17억 달러·4.9%↓) 수출도 부진했다. 다만 EU에 대한 수출은 0.5% 증가한 9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수입액은 91억9000만 달러로 1.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부문 무역수지 흑자는 66억5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금융투자 활성화 위한 금융세제 개편안, 보완해야 할 점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법대 교수) 정부가 마련한 2020년 세법개정안이 지난 7월 22일 발표되었다. 그 중에서도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세제 개선, 신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탁세제개선과 개인의 가상자산소득에 대한 과세는 금융세제의 주요 현안에 관한 정부의 고민이 담긴 해결책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하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세제 개편안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먼저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우선 새로이 금융투자소득 유형을 신설하여,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상품(원금손실가능성이 있는 증권과 파생상품)으로부터 실현된 모든 소득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소득은 종합소득, 퇴직소득 및 양도소득과 구분하여 계산하고, 모든 금융투자소득의 손익통산 및 결손금의 이월 공제를 5년간 허용하고, 금융투자소득세의 세율은 과세표준 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 25% 2단계 적용 세율을 설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금융투자소득 과세면제구간은 국내 상장주식, 공모 주식형 펀드를 합산하여 5000만원, 기타 금융투자소득은 250만원으로 하고, 금융회사를 통한 금융투자소득에 대해서는 반기별로 원천징수하도록 하고, 금융회사를 통하지 않은
[초대석]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 "개업 초기 세무사에 도움주는 회계정보 플랫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최근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에서는 소속 세무사 7명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이번 징계는 ‘경고’에 그쳤지만, 그 파장은 적지 않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자비스앤빌런즈 제휴 세무사 7명이 윤리위원회의 판단 기준이 되는 윤리규정에서 금지하는 ‘부당 또는 부정한 방법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업무의 위촉을 간청, 권유, 강요 또는 유인하는 행위’를 하였는지, 또는 ‘사건소개 상습자 및 사건전담자에게 일정한 보수 또는 그 밖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하는 방법에 의한 수임행위’에 연관되는지에 대한 판단이 분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 회사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이번 윤리위원회 징계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자비스앤빌런즈의 김범섭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Q. 자비스앤빌런즈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주시죠. A. 창업 구성원들과 지인들이 직장 생활, 대학원 생활 경험에서 영수증 정리하고 붙이는 잡무가 매우 불편하고 힘들었다는 사연들로부터, 명함을 재택근무자가 분산해서 처리했던 방식을 접목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로부터 자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영수증을 쉽게 모으고, 분산해서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