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3 (토)

  • 구름많음동두천 25.6℃
  • 흐림강릉 23.6℃
  • 구름많음서울 27.0℃
  • 구름많음대전 25.2℃
  • 구름많음대구 24.6℃
  • 구름많음울산 23.3℃
  • 구름많음광주 24.5℃
  • 구름많음부산 25.2℃
  • 흐림고창 25.8℃
  • 흐림제주 25.1℃
  • 구름많음강화 25.3℃
  • 구름많음보은 23.6℃
  • 구름많음금산 24.1℃
  • 흐림강진군 26.1℃
  • 구름많음경주시 24.1℃
  • 구름많음거제 24.6℃
기상청 제공

[분양 톡톡] 07월 마지막 주(07월 26일~08월01일) 분양일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성남복정, 위례 등 공공택지 7곳에서 사전청약 접수가 예정된 가운데 다음주에는 전국에서 799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총 18개 단지에서 7999가구(일반분양 6601가구)가 분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세종, 전북익산, 충남 홍성군, 등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고, 충북청주, 대구서구, 충남예산군 등 7에서 모델하우스 오픈할 예정이다. 단,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전체 분양물량에는 본청약 물량이 제외되며, 사전청약 물량만 포함됐다.

 

◇ 청약 접수 단지

 

28일 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은 세종시 연기면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세종자이더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동, 전용 84~154㎡, 총 135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간선급행버스(BRT)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편하다. 세종필드GC,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 녹지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한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다.

 

◇ 당첨자 발표 12곳

 

총 12개 단지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26일 경기 안성시 안성아양B1 공공분양 단지를 시작으로 27일 서울 종로구 에비뉴청계2, 충남 당진시 당진세트레빌르네블루2차 등 주요 단지 청약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

 

◇ 계약 27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26곳이다. 경기 동두천 지행역센트레빌파크뷰와 안양 평촌트리지아 등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

 

30일 포스코건설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 229-20번지 일원에 '더샵청주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86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이중 전용 39~84㎡, 746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청주 중심생활권인 복대2구역에 위치해 흥덕구청, 청주세무서, 서청주우체국 등 각종 관공서와 충북대병원이 가깝고 지웰시티몰, 현대백화점, CGV 등 대형쇼핑몰과 문화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팔꿈치 절단 딛고 '요식업계 큰손 등극'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몸에 좋다는 여러 보양식을 찾게 된다. 장어도 그중 하나다. 부천에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백세장어마을’은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앞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점심에도 꽤 많은 손님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사업가 윤명환 대표 이야기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는 현재 7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 창업자가 5년간 운영한 것을 이어받았으니 합치면 12년째다. 이곳뿐 아니다. 같은 웅진플레이도시 내에 자리한 중식집 ‘The 차이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삼산동에는 고깃집 ‘백세미소가’를 창업해 현재 아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요식업계에 발을 디딘 지는 벌써 16년째다. “요식업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70%는 망하고, 20%는 밥벌이 정도 하고, 10%는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윤 대표는 요식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CEO다. 처음 요식업을 시작한 것은 한창 한일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2002년이다. 윤 대표는 당시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요식업계에 첫발을 내밀었다. 이전에 큰돈을 모아 투자했던 의료사업에서 실패한 이후다. 처음에는 직장인으로 출발했다. 인천전문대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