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토)

  • 흐림동두천 5.9℃
기상청 제공

금융

하나금융,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전달

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1 나눔캠페인' 동참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진민경 기자]
▲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진민경 기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기탁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0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에서 진행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서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충격을 동반한 본격적인 사회 변화의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저소득 소외계층,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모두의 기쁨을 위한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늘어난 반면 기업들의 기부 참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금융그룹의 14개 관계사가 마련한 이번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 주세요'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캠페인 슬로건에 맞춰 소외된 이웃의 희망을 잇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임팩트’와 ‘하나 파워 온 챌린지’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문제 해결을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사회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신뢰를 잃고 전략 없이 성공하는 정책은 이 세상에 없다
(조세금융신문=이상현 편집국 부국장) ‘국민연금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지만, 일하는 3040 세대의 상당 수가 불만을 표시한 것이 국민들의 대표(제발 그 이름값을 하기를!)의 표결 결과에서 드러났다. 그러니 바로 지금이 가계의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과 금융투자, 부동산 문제를 되돌아 볼 적기다. 한국 가계경제의 특징은 독특하다.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교육을 거의 완전히 사교육에 의존하도록 만들어 모든 소득계층에서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사교육의 결과를 보면 그 가성비는 매우 낮다. 전 계층에서 사교육비를 쓰지 않아도, 아니 어쩌면 쓰지 말아야 더 많은 인재가 모든 분야에 골고루 나올 것이다. 그런데 사교육 결과 모든 소득계층 학생들의 문해력은 떨어지고 평생학습동기는 고갈되며 통찰적 사고능력이 떨어진다. 직업도 오로지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의사로 쏠리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가성비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교육에 많은 돈을 지출한 결과, 학부모의 노후준비는 거의 포기해야 할 지경이다. 여러 이유로 10위권 밖으로 성큼 밀려난 한국의 세계경제순위와 무관하게, 오래전부터 악명 높은 노인빈곤율이 그 결과물이다. 가계 부문에서 착실히 자산을 형성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