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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4천호 공급에 4만명 몰려...일반분양 특공 15.7:1 경쟁률

인천계양 인기 최고, 공공분양주택 전용 84㎡ 240:1...신혼희망타운 당해지역 4.5:1

사전청약 4천호 공급에 4만명 몰려...일반분양 특공 15.7:1 경쟁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부의 첫 공급지구인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등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사전청약에서 공공분양 특별공급은 15.7대 1,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은 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사전청약 첫 공급지구인 인천 계양,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 등의 일반공급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 해당지역 우선공급 물량 3천955호에 대한 청약에 4만328명이 신청했다고 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인천 계양 1천50호, 남양주 진접2 1천535호, 성남 복정1 1천26호, 의양 청계2 304호, 위례 418호 등 총 4천333호의 사전청약을 진행 중이며,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는 일반분양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 물량에 대한 청약을 접수했다. 공공분양 특별공급은 총 1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은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지구는 공공분양 특공은 559호 모집에 1만5천421명이 신청해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호가 배정된 84㎡엔 4천796명이 몰려 경쟁률이 239.8대 1에 달했다. 인천 계양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에는 341호에 2천619명이 신청해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큰 관심을 끈 성남 복정1도 총 932호(공공분양 489호·신혼희망타운 443호)에 1만2천997명이 신청하면서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분양 특공은 489호에 9천664명이 청약을 신청해 경쟁률이 19.8대 1이었고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은 443호에 3천333명이 신청해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왕 청계2는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 304호에 1천93명이 청약을 신청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성남 복정1과 의왕 청계2에 배정된 신혼희망타운 747호는 공급이 완료됐다. 위례지구의 경우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 418호에 1천172명이 청약을 신청해 경쟁률이 2.8대 1이었다. 남양주 진접2는 공공분양 특공에서 922호에 대해 6천455명이 신청해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는 36호가 나왔는데 2천279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63.3대 1이었다.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의 경우 439호에 571명이 신청,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일부터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신혼희망타운 수도권 청약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우선 4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통장 600만원 이상 납입자' 접수가, 5일에는 1순위 중 해당지역 거주자 전체에 대한 청약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4~11일 수도권 거주자에 대한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국토부는 "사전청약 접수 중간 결과를 확인한 결과 많은 실수요자들이 주택공급을 손꼽아 기다려 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사전청약에 대한 높은 국민 관심에 부응하고 공급대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남은 사전청약 일정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방 금융지주들, 역대급 상반기 실적…은행‧비은행 골고루 ‘잭팟’

BNK‧JB‧DGB 금융, 전년동기 대비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은행 '끌고' 비은행 '밀고'

지방 금융지주들, 역대급 상반기 실적…은행‧비은행 골고루 ‘잭팟’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주요 금융지주들에 이어 지방 금융지주들도 올해 상반기 역대급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은행 부문은 물론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 JB, DGB금융 등 지방 금융지주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BNK금융은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인 4680억원을 시현했다. 주요 계열사인 은행 실적이 두드러졌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3689억원을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BNK투자증권은 상반기 순이익으로 188.9% 급증한 650억원, BNK캐피탈은 59.4% 증가한 714억원을 순이익으로 냈다. JB금융지주 또한 상반기 순이익 2784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역시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 광주은행은 상반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어난 1037억원을, 전북은행도 32.6% 증가한 775억원을 순이익으로 시현했다. 특히 JB우리캐피탈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5.1%나 성장한 107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DGB금융도 올해 상반기 순이익으로 278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한 1927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8% 증가한 865억원, DGB 캐피탈은 112.2% 증가한 382억원을 순이익으로 거둬들였다. ◇ 하반기 전망도 ‘맑음’…정부 규제 차익 유지될 듯 금융업계에서는 지방금융지주들의 이같은 실적 호조가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핀셋 부동산 정책은 부울경과 경북 지역 부동산 시장을 크게 개선시켰다. 대표적 지방은행지주인 DGB금융지주의 경우 지방 경기 호조의 절대적 수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형은행지주에 대한 정부의 규제 영향에 따라 지방은행지주의 규제 차익도 일정 부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하반기에도 지속, 이에 따른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DGB금융에 이어 BNK금융이 내부등급법 승인을 받고, JB금융 역시 연내 내부등급법 승인을 앞두면서 자본여력 확대에 따른 기업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부등급법이란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에 의해 산출된 리스크 측정 요소인 부도율, 부도시손실률, 부도시 익스포처 등을 활용해 신용리스크에 대한 위험가중자산을 산출하는 방법을 말한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추가 마진상승으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부등급법 승인에 따른 자본비율 상승과 수익성 제고효과로 비은행 자회사에 대한 자원배분 등 효율적 자본관리 정책시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슈체크] 사기는 쳤지만, 손실은 들통 난 시점부터…대우조선 회계사기 배상액 감액 논란

회계사기가 주가에 영향 미쳐야 손실 의혹으로는 주가 영향 없어

[이슈체크] 사기는 쳤지만, 손실은 들통 난 시점부터…대우조선 회계사기 배상액 감액 논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 분식회계로 손실을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우정사업본부가 2심에서 배상액이 10분의 1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대우조선이 회계장부를 조작해 투자자들을 속인 것은 사실이지만, 회계사기가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손해를 끼친 것은 사기가 공개적으로 들통 난 2년 후라는 것이다. 1심과 2심 판결 취지는 회계사기 손실 계산은 사기가 직접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친 시점부터라는 점에 대해서는 같지만, 1‧2심 간 ‘주가에 영향을 미친 시점’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 향후 상고심에서 법적분쟁이 예상된다. 서울고법 민사16부(차문호 장준아 김경애 부장판사)는 우정사업본부가 제기한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손해배상소송에서 고재호 전 대표·김갑중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대해 15억4800만원과 지연손해금을 공동으로 지급하라고 최근 판결했다. 회사 책임자와 외부감사 회계법인 간 책임제한비율 70 대 30이 유지됐다. 이에 따라 전체 배상액 중 최대 5억1400만원을 당시 대우조선 외부 감사 업체인 안진회계법인이 부담할 것을 판시했다. 1, 2심 재판부 간 차이는 회계사기가 투자자에게 영향을 미친 시점이 언제부터냐를 두고 벌어졌다. 대우조선 주가는 2011년 6월 30일 22만6250원에서 2011년 9월 30일 11만4000원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다 2013년 8월 30일 14만8250원으로 올랐다. 이후 2013년 11월 29일 18만3500원을 찍은 후 하락장을 거듭했는데 당시 글로벌 조선업계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었다. 대우조선은 회계장부를 조작해 꾸준히 흑자 발표를 하고 있었지만, 당시 업계에서 불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대우조선은 손실덩어리 사업이었던 해양플랜트 분야에 다수 진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시기 언론과 내부관계자를 통해 대우조선의 부실 감추기, 대규모 적자 우려 등 의혹보도가 거듭됐다. 의혹대로 대규모 적자를 발표한 이후 대우조선주가는 2015년 5월 29일 80000만원으로 내려갔으며, 2015년 7월 31일 3만1300원까지 폭락했다. 1심 재판부는 조작된 반기보고서를 공시한 2013년 8월 16일부터 회계조작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았고, 이후 각종 대우조선의 부실은폐 의혹들 역시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았다. 2심 재판부는 당시 보도는 단순 의혹을 제기했을 뿐 주가하락 등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보았다. 2015년 5월 4일 이전의 대우조선 주가하락은 글로벌 조선업 불황 여파로 인한 것이지 회계사기로 인한 것은 아니라며, 대우조선의 주가하락률은 다른 대형 조선사보다는 낮아 영향을 미치는 정도도 미약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회계사기가 주가하락의 결정적 영향을 준 것은 대우조선 부실이 명시적으로 드러난 2015년 5월 4일 보도부터라고 보았다. 당시 보도 내용은 ‘대우조선이 2006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다’라며 명확한 사실을 전달했고, 이후 대우조선 주가는 3개월 만에 절반 미만으로 무너졌다. 2심 재판부는 같은 논리에서 개인투자자 290명의 배상액도 1심 146억여원에서 131억여원으로 15억원 줄였다. 개인투자자 공동소송을 맡은 임진성 법무법인 한누리 변호사는 “2014년 4월 이후에 대우조선이 해양플랜트 사업에 대거 참여하고도 손실규모가 월등히 낮게 반영되는 등 여러 명시적 사실들이 공개되었고,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해 투자손실이 발생했다”라며 “2심 재판부가 대우조선 부실에 대한 다수의 신호들을 다소 좁게 해석한 것이라고 본다”라고 전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주 판결문을 전달받았으며, 법리 검토 후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조선은 고 전 대표와 김 전 CFO는 회계사기 혐의로 징역 9년과 6년이 각각 확정됐다. 2012~2014년 회계를 조작해 손실을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은 혐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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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사기는 쳤지만, 손실은 들통 난 시점부터…대우조선 회계사기 배상액 감액 논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 분식회계로 손실을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우정사업본부가 2심에서 배상액이 10분의 1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대우조선이 회계장부를 조작해 투자자들을 속인 것은 사실이지만, 회계사기가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손해를 끼친 것은 사기가 공개적으로 들통 난 2년 후라는 것이다. 1심과 2심 판결 취지는 회계사기 손실 계산은 사기가 직접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친 시점부터라는 점에 대해서는 같지만, 1‧2심 간 ‘주가에 영향을 미친 시점’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 향후 상고심에서 법적분쟁이 예상된다. 서울고법 민사16부(차문호 장준아 김경애 부장판사)는 우정사업본부가 제기한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손해배상소송에서 고재호 전 대표·김갑중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대해 15억4800만원과 지연손해금을 공동으로 지급하라고 최근 판결했다. 회사 책임자와 외부감사 회계법인 간 책임제한비율 70 대 30이 유지됐다. 이에 따라 전체 배상액 중 최대 5억1400만원을 당시 대우조선 외부 감사 업체인 안진회계법인이 부담할 것을 판시했다. 1, 2심 재판부 간 차이는 회계사기가 투자자에게 영향을 미친 시점이 언제부터냐를 두고 벌어졌다

[기자수첩] 크래프톤 '흥행 참패'..똑똑해진 개미들 어디로 갈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혔던 게임사 크래프톤이 흥행참패를 맞았다. ‘중복청약 막차’라는 프리미엄도 뒷심을 발휘하진 못했다. 중복청약이 금지된 카카오뱅크 청약보다도 저조한 성적을 내며 체면을 구겼다. 이번 크래프톤 청약의 균등 배정 기준 경쟁률은 7.8대 1, 청약증거금은 5조원. 카카오뱅크의 경쟁률이 178대 1, 청약증거금이 58조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참담한 수준이다. 시장 안팎의 반응을 종합해봤다. 크래프톤이 청약에서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지나치게 높은 ‘최소 청약금’에 있었다. 청약을 위해선 최소 단위인 10주에 해당하는 증거금 249만원을 넣어야 했는데, 개인 투자자들이 쌈짓돈으로 투자하기엔 진입 장벽이 다소 높았다. 지속적으로 고평가 논란이 불거진 점도 발목을 잡았다. 최근 IPO 대어들이 잇달아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두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실패한 점도 투자자들의 반응을 차갑게 식혔다. 공모주 투자는 위험부담 없이 무조건 일정 이상 수익이 보장된다던 것도 ‘옛말’이 된 셈이다. 그런 점에서 크래프톤 청약의 흥행 부진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흥행 일변도던 IPO시장에 또 한 번 경종을 울리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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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윤석열 X파일’이 노리는 술수의 배경과 영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표) 대통령선거를 지척에 앞둔 지금 유력 대권후보자인 윤석열에 관한 ‘찌라시’ 하나가 어느 정치평론가의 입을 통해 거론되자 정치계는 물론 온 국민의 이목과 흥미를 촉발시키며 ‘진짜냐 혹은 거짓이냐’하며 입 도마질에 오르고 있다. 찌라시는 본래 언론기관 또는 정보기관 등에서 흘러나온 정보가 정보시장에서 서로 전달 교환되면서 누군가의 짜깁기를 통해 더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입을 통해 퍼진다. 당연히 복수의 관계자 혹은 익명의 관계자라는 출처가 불분명한 것이 그 태생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다음 대통령을 선출할 막중한 시기에 유력후보자에 관한 중요한 사생활에 관한 찌라시가 퍼지고 있음에 필자는 그 술수의 배경과 영향에 대해 고찰해보기로 한다. 첫째, 그 술수는 100% 반대세력에 의한 윤석열 후보자의 지지도 하락과 낙마를 노리는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게 진실이든 아니면 거짓이든 일단 세간의 입방아에 올려 부정적 선입견을 주입하는 데는 특효약임은 확실하다. 그것을 믿는 이는 “아닌 땐 굴뚝에 연기 나랴”하는 인과성을 철저히 신봉하는 성향이고 그 것을 믿지 않는 자는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난다”라는 조작설을 철저히 신봉하는 성향인
[인터뷰] 불공정한 제도 해결사, 정성호 의원 “최우선 과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드는 것 "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해 말 정성호 위원이 위원장을 맡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년 만에 법정시한을 지켜 2021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1987년 개헌 이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국회에서 처리된 것은 33년 동안 7차례이지만, 2002년 이후 예산안 통과가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하는 사태가 11년 동안 이어졌다. 예결위가 6년 만에 예산안 처리기한을 준수한 것은 물론, 지역 사업예산이 40억원 가량 증액된 것은 정성호 의원의 활약으로 꼽힌다. 정성호 위원장은 4선을 지내, 상임위원회에서 정부의 조세재정정책을 감독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구와 상임위 현안을 세세하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합리함을 바로 잡는 국회의원, 조세금융신문이 인터뷰로 만나봤다. Q. 21대 국회 첫 예결위원장을 마무리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5월 말로 제21대 국회 첫 번째 예결위원장 직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건강과 민생경제의 위기 상황에서 예결위원장을 맡아 2021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세 차례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도 편성했습니다. 역대 가장 바쁜 예결위원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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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집행부 구성 완료'…인천지방세무사회, 첫 확대임원회 열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28일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이사와 정화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장을 선임하고, 총무, 연수, 연구, 업무, 홍보, 국제 등 6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 활동을 주관할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집행부 인선을 완료했다. 김명진 회장은 첫 확대임원회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대임원회 개최가 어려웠지만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첫 확대임원회의에 참석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정기총회 이후 회직자 공개 모집과 각계각층의 추천인 중에서 우리 회원을 위해 봉사해 줄 회직자를 선임하느라 바쁘게 보냈다”며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기 때문에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 마음으로 회직자 구성에 많은 고심을 했지만 전임 이금주 회장과 같이 했던 임원들의 경우 특별한 봉사정신으로 인천지방회 초석을 다져주신 훌륭한 분들이기 때문에 일일이 부탁을 드려 대부분 유임됐다”고 회직자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세무사업계의 최대현안인 변호사에게 기장대리와 성실신고확인업무를 제외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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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물납제 도입 무산...문화계 "제도화 촉구 성명서 발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문화예술계가 3일 미술품 상속세 물납제 도입 무산에 반발하면서 조속한 제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4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한국화랑협회 등 8개 단체는 "지난 7월 20일 기재부는 세법개정안 사전브리핑을 통해 미술품 물납제 도입을 발표했으나, 불과 사흘만에 여당의 반발에 부딪혀 해당 제도의 도입을 철회했다"며 입장을 밝혔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세법개정안 사전브리핑에서는 미술품 상속세 물납제 추진이 담겨 있었다. 2021년 세법개정안에 '미술품 상속세 물납제도'가 도입될 계획이었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의 반대로 사흘 뒤 세재개편안 상세 자료가 공개되면서 미술품 물납제가 빠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브리핑에서 “당정 협의 과정에서 미술품 물납제도 취지에는 공감했지만 여러 논의와 심도 있는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번 세법개정안에서는 포함하지 않는 대신 국회에 세법개정안이 제출되면 함께 논의하기로 했고 필요하면 의원 입법으로 발의돼 논의되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미술품 컬렉션이 화제가 된 후 미



서울본부세관, 중국산 불법 게임기 정품으로 판매한 업체 적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저작권 침해 게임이 들어있는 콘솔게임기 4만여점(시가 194억 상당)을 중국에서 불법 수입하여 유통한 4개 업체를 관세법 및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콘솔게임기는 TV 등 디스플레이에 연결해 즐기는 비디오 게임기 또는 휴대용 게임전용기기를 통칭한다. 이번에 단속된 업체들은,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게임시장이 특수를 누리고,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는 레트로(retro) 열풍에 힘입어 고전 게임의 수요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1980~1990년대 인기 게임을 불법복제한 중국산 콘솔게임기를 수입 및 판매해 4배 이상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임기 1개당 가격은 5천원이다. 하지만 이를 1만4천원에 수입해 2~5만원에 판매했다. 이 업체들은 중국 전통시장·오픈마켓에서 접촉한 불법게임 제작자에게 단종되어 시장에 유통되지 않는 게임들이 담긴 콘솔게임기를 주문·제작한 후, 정품게임기로 수입신고하거나, 특송화물을 이용해 여러 사람 명의로 분산 반입하는 방법으로 밀수입했다. 게임기 1개당엔 불법복제한 게임 168개∼2015개가 들어있었다. 그 후 이들은 관계기관의 단속을 피하


인천공항공사, 폭염 대비 4단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실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경영진들은 4단계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식당 및 휴게시설, 스마트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등 폭염에 대비한 주요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열사병 예방수칙 준수여부 등 근로자 안전관리 중점사항을 확인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점검 이후에는 폭염 대비 응급키트, 아이스박스, 음료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현장점검 외에도 폭염대비 단계별 대응대책을 수립하여 대응요령을 건설현장에 전파하고 대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행점검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말에는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 작업 건설현장에 대하여 외부전문가, 공사, 건설사업관리단 합동으로 일주일간 열사병 3대 예방수칙(그늘막, 물, 휴식시간 제공) 준수여부와 폭염 대비 편의시설 제공현황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