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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현대해상, 세대교체로 실적개선 '시동'

조용일·이성재 각자 대표 체제 전환…수익성 개선 박차 신계약 부진·실적 급감 직격탄…내실 다지기 절실 비대면채널 강화·해외진출 전략으로 돌파구 모색

[기업분석]현대해상, 세대교체로 실적개선 '시동'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현대해상은 DB손보와 손해보험업계 2위사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형사다. 자동차보험과 어린이보험 등 시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했으나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신계약 부진과 회계제도 변화에 따른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로 급감한 실적에 시달리고 있다.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새로운 피’를 수혈한 현대해상의 올해 경영전략에 손보업계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현대해상은 꾸준히 판매량과 수익성을 강화하며 대형 손해보험사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오고 있었으나 작년 손보업계를 강타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매출 둔화의 타격을 피하지 못하고 올해 실적이 급감했다. 3연임에 성공했던 대표적인 장수 CEO였던 이철영 전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조용일·이성재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 현대해상은 ‘젊은 피’ 수혈을 통해 가치 중심 경영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해상 경영전략 ‘뿌리부터’ 재정립 현대해상은 손보업계를 강타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를 피하지 못하면서 지속적인 실적 부진에 빠진 상태다. 작년 당기순이익은 25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0.2%나 줄었고, 2018년도 역시 전년보다 19.6% 감소한 3755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2018년 3755억원에 달했던 당기순이익이 2504억원으로 줄어드는 사이 후발주자인 메리츠화재의 추격과 상위사인 삼성화재의 약진에 현대해상은 이중고에 시달렸던 상태. 대면 채널의 중심으로 급부상한 GA채널을 초기부터 적극 활용하며 철저한 ‘성과주의’를 표방한 메리츠화재가 매월 삼성화재와 매출 1위 경쟁을 펼친 것이 도화선이었다. 업계 1위사인 삼성화재 역시 이에 대응해 적극적인 매출확장 정책을 펼치며 2위권 손보사인 현대해상은 삼성화재를 견제하면서도 메리츠화재로 대표되는 후발주자를 뿌리쳐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았던 셈이다. 현대해상은 17년에 걸쳐 회사를 이끌었던 이철영 전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조용일·이성재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 ‘세대교체’를 통해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조 사장은 1984년 현대건설 입사 후 1988년 현대해상으로 이동해 일반보험 업무본부 전무, 기업보험부문장 전무 및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월 사장(COO)으로 승진한 뒤 12월부터는 총괄 사장을 맡아왔다. 이 부사장은 1986년 현대해상 입사 이후기업영업, 경영기획, 해외사업 임원을 거쳐 현대C&R 대표이사를 지내다 2018년 현대해상 기업보험부문장으로 복귀했고, 지난해 부사장에 올랐다. 양 대표이사는 취임 이전 이 전 대표이사를 통해 ‘경영 수업’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대표이사들의 경영 전략이 이 전 대표이사가 마련했던 기반을 토대로 진행될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때문에 ‘뉴 현대해상’의 경영전략은 결국 지금까지의 실적부진의 원인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다. 2018년 보험산업 시장이 경기침체에 따른 신계약 부진과 보유계약 해지, 재무건전성 강화 등 3중고에 시달렸던 만큼, 올해 보험 시장 역시 녹록치 않을 것이란 분석이 깔려 있는 것이다. 때문에 현대해상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면서도 수익성이 높은 특정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 대표이사가 올해 초 발표한 경영전략의 핵심인 ▲목표 이익 달성 ▲가치 중심 경영기반 구축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소비자보호 활동 강화가 신임 대표이사들의 지휘아래 구체화 될 것이란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현대해상은 올해 경영전략을 통해 비우호적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내실 경영을 이뤄내야 하는 상태다.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판매채널부터 상품, 유지관리까지 모든 시스템을 뿌리부터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장에 선보일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셈이다. 자동차보험 시장 재정립 절실 현대해상이 올해 ‘수술대’에 올려야 할 대표적인 사업 분야는 자동차보험 시장이다. 98.5%로 적정 손해율인 77%를 훌쩍 뛰어넘는 100%에 육박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시급한 상황. 작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급속도로 악화된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해결하지 못한데다 최저임금과 정비수가 인상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치솟은 사업비율이 실적에 결정적인 악영향을 미친 결과다.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자동차보험 시장의 부진은 현대해상 전체 영업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 자동차보험 시장의 비정상적인 수익성이 보험사의 전체 영업에도 치명타를 안겼기 때문. 실제로 현대해상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335억원으로, 전년대비 15.4%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 7466억원으로 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735억원으로 19.6% 감소했다. 이에 현대해상도 작년 이례적으로 보험료를 두 차례나 인상하는 등 자동차보험 시장의 영업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보험료 인상에 따른 손해율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3년여의 시일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최소한 올해 현대해상은 문제를 해결할 뚜렷한 방안이 없는 셈이다. 결과적으로 현대해상 입장에선 수익성이 높은 일부 ‘우량고객’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점유율 확대보다는 현재 확보한 20%가량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우량고객 위주의 관리 분야에 더 힘을 쏟을 것이란 분석. 일부 중소사가 자동차보험 시장 자체에서 사실상 철수하는 ‘엑소더스’현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대형사인 현대해상은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한다면 보다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따라 자연스레 치솟는 손해율을 고려하면 보험료 수입 증가에도 불구 최종적으로는 ‘손해보는 장사’가 될 것이란 지적이 높은 만큼, 현대해상도 대세를 따를 것이란 목소리가 높은 것이다. 결과적으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는 손해율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젊은 고객들과 이들이 주로 가입하는 판매채널인 비대면채널 육성이 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량고객 확보 경쟁은 현재 시장 70% 이상을 차지한 대형4사간의 경쟁으로 귀결된다. 현대해상 입장에선 상위사인 삼성화재 및 주요 경쟁사인 DB손보와의 고객유치전이 뜨거워질 것에 대비해야 하는 셈이다. 장기수익성 개선·안전성 확보 ‘투 트랙’ 사령탑이 변경됐으나 현대해상이 달성해야 하는 과제는 전임 이철영 대표이사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장기수익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매출 규모를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난제를 안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판매채널별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산운용이익을 확대하는 한편 손해액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지난해 대비 40% 가까이 급감한 당기순이익을 고려, 최근 둔화된 목표 이익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해상은 최근 공개한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내실 있는 성장 추진과 영업경쟁력 강화라 천명한 상태다. 이를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전략부를 디지털 전략본부로 격상하며 비대면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수익성 개선 차원에서 손해율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손해율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을 말하며, 손해율이 낮을수록 보험사의 실적이 좋아진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 악화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2691억원)이 2018년 대비 27.9%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작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자동차손익파트를 신설했고, 손해율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실손보험 손해율 140%를 넘은 지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방문진단심사를 진행하는 등 언더라이팅(인수심사) 문턱을 높였다. 사업비 절감을 위한 인력 구조 개편도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해상은 작년 연말 실 단위 조직을 파트 단위로 변경하고, 팀장 보직도 없애는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비대면채널과 동시에 현대해상이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채널은 GA채널이다. 대면채널의 강자로 부상한 GA채널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수익성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영업력 확보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로 현대해상은 올해 2월 GA채널에서 46억 7400만원의 매출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 35억 3800만원 대비 매출이 32% 증가했다. 이를 통해 후발주자로 현대해상을 맹추격했던 메리츠화재의 대항마로 나섰다. 메리츠화재의 2월 GA채널 매출은 56억 500만원으로 양사의 격차는 전년 동기 37억원에서 9억원까지 좁혀진 상태다. 아울러 IFRS17와 K-ICS 등 감독제도 변화에 대한 대비 작업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사 업무변화 관리를 강화하면서 신계약 가치 중심의 영업활동을 정립하고 손보업계의 양대 상품인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유지율 및 갱신율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실제로 현대해상은 작년 8월,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하며 2018년 말 기준 RBC비율을 218.8%까지 개선, 2017년 말 대비 32.0%포인트의 상승폭을 기록한 바있다. 이를 위한 현대해상의 최우선 과제는 보험 산업에 만연한 저성장 기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다. 경영전략의 마지막은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한 소비자보호 활동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해상은 월 1회 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소비자 관련 업무를 최고고객책임자(CCO) 사전 협의로 정하도록 의무화한 상태다.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창구는 최대한 다각화하되 기존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즉각 개선할 수 있는 유기적인 영업 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 같은 현대해상의 노력은 현대해상의 신용도 개선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상황이다. 현대해상은 글로벌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기존의 ‘BBB+’에서 ‘A-’로 상향된 신용등급을 획득했으며,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사로부터는 2012년 10월에 상향된 ‘A’ 등급을 유지했다. 또한, 2018년 4월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로부터 신규로 ‘A’ 등급을 부여 받았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현대해상은 손보업계에서 삼성화재에 이어 규모와 자산면에서 2인자 자리를 다투는 대형사”라며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 악화로 모든 손보사들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형사라고는 하나 보유자산이 압도적인 삼성화재나 가용 자본을 특정분야에 집중한 메리츠화재와 달리 현대해상은 보유한 시장을 유지하면서도 수익성을 개선해야하는 난제를 안고 있다”며 “새로운 대표이사들이 이를 어떻게 달성할지에 대해 경쟁사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위기 이후 주식시장 활성화가 부동산 시장에 긍정 영향"

부동산 시장 활황은 주식시장에 부정적…한성대 논문서 도출

"금융위기 이후 주식시장 활성화가 부동산 시장에 긍정 영향"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이면 부동산(주택) 가격도 오르는 현상이 금융위기 이후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8일 홍우형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와 박사 과정인 이보형 마콜 컨설팅 그룹 대표의 '금융위기 전후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의 상호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주식시장의 활성화는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반면 주택시장의 활성화는 오히려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런 결과는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방법은 1999년 1월부터 2019년 1월까지의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지수, 한국은행의 총통화(M2), 1일 콜금리를 변수로 한 벡터자기회귀(VAR) 모형이 활용됐다. 논문은 "금융위기 이전에는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사이에 뚜렷한 장기 상호관계가 나타나지 않았고 서로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두 시장 간의 뚜렷한 장기 관계가 발견됐다. 주식시장의 성장은 부동산 시장과의 동반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동산 시장만의 활황은 오히려 주식시장을 약세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가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기업투자자금을 억제하면서 주식시장의 활성화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논문은 추론했다. 금융위기 이후 경기 성장이 둔화하면서 위험이 높은 주식보다는 안정적인 자산인 부동산이 투자의 우선순위가 됐으며 주식시장에 투자될 자금이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으로 급속하게 흡수됐다고 논문은 지적했다. 논문은 "지난 수십년간 한국 사회에 나타난 어떤 경제 위기에서도 부동산이 불패의 신화를 가지게 됐다"며 "이런 현상은 실물 경기에 자금을 공급하는 주식시장을 위축 시켜 경제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해 시중의 자금이 주식시장을 통해 기업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정책을 운용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제언했다. 최근 코스피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확산할 무렵인 지난 3월 6일 이후 두 달 반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서울의 아파트값은 코로나19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의 여파로 지난 3월 하락 전환한 이래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홍우형 교수는 "주식시장에 돈이 몰리는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제로 금리로 유동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홍 교수는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만 돈이 생산적인 곳에 풀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기심에 흥분제 샀다가 쇠고랑…‘러쉬·파퍼’ 등 신종마약 적발

호기심에 흥분제 샀다가 쇠고랑…‘러쉬·파퍼’ 등 신종마약 적발

#A씨는 최근 ‘러쉬’라는 흥분제를 판매한다는 스팸문자를 받고 호기심에 제품을 했다. 그러나 국내로 배송되는 과정에서 세관에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사유는 마약 구매였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제영광)이 27일 임시마약류인 알킬 나이트라이트(alkyl nitrite)류 성적 흥분제가 밀반입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알킬 나이트라이트 성분은 2군 임시마약으로서 현행 법에 따라 일반 마약과 동일하게 취급·처벌된다. 그런데 러쉬(RUSH), 파퍼(POPPER) 등 성적 흥분제로 유통되는 제품을 구매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2019년 러쉬 적발은 98건으로 전년 대비 476% 폭증했으며, 올해 4월 기준 적발 건수는 이미 95건에 달했다. 해당 제품은 주로 해외 사이트나 SNS를 통해 구입하거나 여행자 휴대품 등으로 밀반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본부세관 측은 “해외에서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국내 입국 시 또는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국내로 반입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러쉬’, ‘파퍼’, ‘정글주스’ 등의 문구가 있는 제품은 절대 구입해서는 안 되고, 해외 직구로 사는 의약품, 화장품 등에도 국내 유통이 불가한 성분이나 마약류가 포함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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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현대해상, 세대교체로 실적개선 '시동'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현대해상은 DB손보와 손해보험업계 2위사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형사다. 자동차보험과 어린이보험 등 시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했으나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신계약 부진과 회계제도 변화에 따른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로 급감한 실적에 시달리고 있다.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새로운 피’를 수혈한 현대해상의 올해 경영전략에 손보업계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현대해상은 꾸준히 판매량과 수익성을 강화하며 대형 손해보험사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오고 있었으나 작년 손보업계를 강타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매출 둔화의 타격을 피하지 못하고 올해 실적이 급감했다. 3연임에 성공했던 대표적인 장수 CEO였던 이철영 전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조용일·이성재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 현대해상은 ‘젊은 피’ 수혈을 통해 가치 중심 경영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해상 경영전략 ‘뿌리부터’ 재정립 현대해상은 손보업계를 강타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를 피하지 못하면서 지속적인 실적 부진에 빠진 상태다. 작년 당기순이익은 25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0.2%나 줄었고, 2018년도 역시 전년보다 19.6% 감소한 375

[기자수첩]‘전문직’ 보험설계사 시대 멀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설계사의 고용보험 적용 의무화를 놓고 보험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설계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과 대규모 ‘해고’가 발생할 것이란 경고의 목소리가 한치의 양보 없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정부의 전국민 고용보험 가입 정책이 유독 보험업계에 큰 충격을 던지고 있는 것은 고용보험 가입으로 인한 보험사와 GA의 보험료 부담 때문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책의 목표는 최종적으로 설계사의 권익 강화에 맞춰져 있다.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으로 이어지는 정부 정책은 결국 설계사의 노동3권 부여 여부로 귀결될 것이다. 4대보험 가입 의무화는 의무보험의 내부로 설계사를 끌여들어 우선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시발점일 뿐이다. 40만이라는 숫자와 비교해 보험사와 GA에 대한 대항능력이 전무한 설계사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선 결국 설계사들의 조직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기실 설계사란 직종은 진입장벽이 낮은 대신 권한도 거의 없었다. 설계사는 계약 모집의 대가로 판매수수료와 비정기적인 시책만을 받는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는 경구가 바로 설계사의 현실이다. 3개월 이상 계약을 모집하지 못한 설계사는 가차 없이 내쳐진다.
[細細事情]DLF사태, 손태승 회장·함영주 부회장 앞날은?
'세세사정(細細事情)'은 매우 꼼꼼하고 자세한 일의 형편이나 곡절을 뜻합니다. 조세금융신문 취재기자들이 사회 주요 이슈를 취재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써내려가는 꼭지입니다.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사태 관련 우리‧하나은행의 징계수위를 확정하는 금융감독원(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지난 16일 오전에 열렸다. 이날 제재심에서 결론이 나지 않아 제재심이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이 제재심에서 DLF 판매은행인 우리·하나은행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전 하나은행장)에게 공지된 중징계가 굳어질 지, 징계 수준이 경감될 지 결정된다.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은 금감원의 문책 경고(중징계)를 통보받은 상태다. 제재심 최대 논점은 내부통제 부실을 이유로 경영진을 제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은행들은 내부통제 부실 책임을 이유로 경영진에게 제재를 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약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원이 중징계를 받으면 3∼5년간 금융사에 취업할 수 없게 된다. 이미 업계에선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의 처벌 수위가 크게 다르면 형평성 논란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받게 될 처벌 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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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소액심판불복인용과 국선대리 이대로 좋은가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국가행정의 전환을 업무쇄신이라고 치면 이는 곧 미래지향적 행정이라고 압축 표현된다. 세무행정도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어 보인다. 개청 이래 국세청의 업무전환의 분량은 무량하리만큼 많았다. 당시 재정수입을 둘러 싼 공방전은 가히 ‘세수 전쟁’ 같은 모습이었다. 마치 납세자 앞에서 군림하면서 세수 목표 채우기 달성에 디딤돌로 삼는 것처럼 보일 때가 종종 있어 왔기 때문이다. 명분은 국가경제개발재정지원이다. 기관별로는 말할 것도 없고 개인별 징수목표까지 짜서 ‘세수고지점령 돌격 앞으로’를 외칠 만큼 세수비상 상황이었다. 걸핏하면 ‘××증빙서류 갖고 들어오라’고 하지를 않나, 징수 목표치 미달이니 ‘선납’ 좀 해 달라 등등 납세자를 마른 수건 쥐어짜는 듯한 세수환경이었다는 것은 전직OB 출신들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였다. 얼마 전 조세심판원은 납세자 스스로 불복청구해서 인용된 비율이 대리인이 있을 때보다 높았다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소액·영세납세자가 제기한 심판청구를 적극 구제한데서 비롯된 결실이라고 심판원은 자화자찬이다. 2018년부터 3000만원 미만 소액심판청구사건을 유달리 지목하는 이유는 심판원 소액전
[인터뷰]세무법인 가감 지병근 세무사 "유튜브 세무강의 큰 호응…부동산 관련 업무에 강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법인 가감은 지병근 대표세무사를 비롯해 5명의 세무사가 모여 만든 작은 세무법인이다. 2016년에 법인을 설립했으니 이제 5년 차가 됐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본점과 지점 각각 1곳이 있으며, 세종특별시에도 1곳의 지점이 있다. 기장업무를 기본으로 하면서 부동산과 관련된 업무(양도·상속·증여)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지병근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가감의 구성원인 세무사들은 주택임대사업자, 경·공매 등을 통한 부동산투자, 토지보상에 대한 다양한 세무상담과 세무신고, 집필, 강의 등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지만 강한 세무법인 가감 본점에서 지병근 세무사를 만났다. Q. 지난해에 ‘주택임대사업자의 모든 것’이라는 저서를 내신데 이어 올해 개정판을 발간하셨는데요.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의 장단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의 가장 큰 장점은 누가 뭐라 해도 세제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을 취득하고 보유하고, 처분하면서 납부해야 하는 다양한 세금에 대해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감면, 공제 등의 세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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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장 수여
(조세금융신문=고승기자) 김현준 국세청장은 28일 '2020년 제1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세청은 총 17개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여,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민간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7명(최우수 1, 우수 3, 장려 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세납세자 지원 사례, 편리한 납세환경 조성에 노력하거나 선제적으로 주류 관련 규제 개선을 추진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강신웅 사무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 대해 대폭적인 부가가치세 예정고지 제외・유예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안건 상정․전산시스템 개발․안내문 제작․지원대상자 선정 등 전 과정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우수로 선정된 구문주 국세조사관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하여 세금포인트를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세금포인트 온라인 할인쇼핑몰’ 구축에 기여했다. 김은진 국세조사관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한 ‘모바일 안내 시스템’ 도입에 기여하여 연간 5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임영미 사무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바일, 홈택스 등을

하나카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첫 상품 ‘노틸러스 체크카드’ 출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의 첫 상품으로 ‘노틸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는 별도 은행의 결제계좌 없이 손님이 보유한 포인트 계정만으로도 체크카드와 연동해 발급받고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이번 출시하는 ‘노틸러스 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하나머니 전용 체크카드로 출시되었다. 이 상품은 별도 서비스 없이 지급결제 플랫폼인 ‘노틸러스’ 제휴 배달대행업체의 배달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폼 종사자(배달 라이더)에게 금융 결제의 혁신성과 편익성의 결과물인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쉽고 간편하게 하나머니 기반 체크카드를 발급–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 ▲하나머니 송금 ▲1Q페이–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도 이용할 수 있어 각종 금융 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영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배달 어플리케이션등 온라인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플랫

아니 벌써, ‘요즘 것들’이 팀장이 되었다고?
(조세금융신문=편집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요즘 것들’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던 세대가 있으니, 바로 1980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이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의 혜택을 톡톡히 누린 이들 세대는 바로 윗 세대라 할 수 있는 X세대와도 많은 차이를 보이며 트렌드와 문화를 이끌어 왔다. 많은 전문가들은 밀레니얼 세대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영원한 청춘이 존재할 수 없듯이 영원히 ‘요즘 것들’일 것만 같던 밀레니얼 세대 역시 어느덧 30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그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 내에서 ‘팀장’의 위치에까지 오르게 되어 ‘요즘 팀장’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이제 갓 리더의 자리에 오른 밀레니얼 세대 팀장이 기존 세대의 팀장들과는 다른 특성을 보여 곤혹스럽다고 한다. 무엇보다 조직을 관리하고 이끌어가야 하는 리더의 위치에 있음에도 개인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점이 기존의 리더십과 가장 큰 차이라고 말한다. 이런 상항임에도 소비자로서의 밀레니얼 세대 연구만 있을 뿐 조직 내 리더로서의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어 기업에서는 이렇다 할 참조 자료가 없었다. 국내를 대표

'코로나19' 여파로 공항 면세점에 이어 시내 면세점까지 휴점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제주 공항 면세점에 이어 시내 면세점까지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롯데와 신라면세점은 3월 말부터 김포국제공항점 영업을 중단했고 신라면세점 제주공항점도 3월부터 임시 휴업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고객들 발길이 끊기자 시내 면세점까지 임시 휴점을 결정 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오는 6월 1일부터 무기한 휴점에 돌입한다. 신라면세점 제주점도 일단 1개월 휴점하고 추후 연장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1천 159명으로 전 년 동월(13만 9360명) 대비 99.2% 감소했다. 특히 지난 4월 6일부터 국토부의 국제선 인천공항 일원화 조치로 제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이 중단되면서 피해가 더욱 심해진 상황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금까지 영업 지속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제주국제공항 운영 중단 등으로 사실상 출국객이 없어 휴점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제주점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면세점 강남·부



교육시설 영리목적 토지, 재산세 분리과세 대상서 제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교육기관이나 전통사찰, 향교 등이 보유한 토지가 분리과세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이들이 보유한 수익사업용 토지는 재산세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정부는 26일 오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 등 대통령령 개정안 34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전통사찰보존지, 향교사업, 학교 또는 외국교육기관 등이 소유하는 교지는 재산세 분리과세 대상에 추가된다. 반면 이들이 보유한 수익사업용 토지는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개발 기본계획으로 중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범위가 국제업무지역, 유수지(수익사업에 사용되는 부분에 한정한다), 공항신도시, 물류단지, 유보지로 명확화했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중 대규모 점포도 제외다.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사·제조·용역 계약금 중 선금으로 지불하는 비율이 80%까지 늘어난다. 그간 지자체의 계약금 중 선금 지급 비율이 70% 이내였다. 개정안이 의결되면 지자체의 신속한 자금 집행을 통해 용역 계약 참가 업체들의 자금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교보교육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 협약 체결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교육재단이 지난 28일 목요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 선종학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라고 강조하며 “가족과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유대감과 바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재단과 진흥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청소년 가족 대상 소통 및 관계 회복 프로그램 모델을 마련하고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숲체원, 국립산림치유센터 등 진흥원이 보유한 산림복지시설 및 프로그램과 결합해 인성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청소년 교육의 근간이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가정에서 청소년 자녀와의 대화 시간이 하루 평균 30분 미만으로 나타나는 등 가족 소원화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족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청소년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인성의 바탕인 공감과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숲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호반산업·충주시, ‘충주기업도시 민간합동 산업단지’ 투자 협약식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산업은 충북 충주기업도시 산업단지 조성을 맡는다. 호반산업과 삼원산업개발, 교보증권, 충주시는 29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기업도시 민관합동 산업단지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충주시와 호반산업 등 3개사가 참석해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에 ‘법현산업단지’와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비즈코어시티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법현산업단지는 28만8681㎡, 비즈코어시티산업단지는 29만5770㎡ 규모다. 사업비는 각각 667억원과 481억원(총 1148억 원)이다. 충주시와 3개 회사는 내년 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고, 충주시도 사업비의 20%를 출자할 방침이다. 충주시는 두 산단이 171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71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은 "이번 투자 협약식은 두 산단의 조성을 시작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호반산업은 많은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명품 산업단지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개발 완료 단계에 접어든 기업도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추진 중인 충주 드림파크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