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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플, 올 1분기 영업적자 4694억원…부동산 매각 추진

오는 5월 LG유플러스에 토지‧건물 1053억원에 매도 예정
1분기 순손실 7613억원, 전년 동기 대비 약 3000억원 감소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그룹 계열사 LG유플러스에 토지‧건물 등 부동산자산을 1000억여원에 매도한다.

 

25일 LG디스플레이는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동산 매도’ 공시를 통해 경기 파주시 월롱명 덕은리 토지와 건물을 LG유플러스에 매도한다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1053억원이며, 매매 일자는 오는 5월 14일이다.

 

거래목적에 대해 LG디스플레이는 “자산 활용성 제고를 위해 부동산을 매도한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 손실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으나 여전히 적자에선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LG디스플레이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회사는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1% 오른 매출 5조253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작년 1분기 1조984억원에서 올 1분기 4694억원으로 6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순손실 규모는 같은시기 1조1531억원에서 7613억원으로 약 3000억원 줄었다. 

 

연결기준 지난 2023년 회사의 영업손실액은 2조5102억원으로 2022년 2조850억원과 비교해 4200억원 가량 적자 폭이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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