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토)

  • 흐림동두천 26.8℃
  • 흐림강릉 27.8℃
  • 구름많음서울 27.6℃
  • 구름많음대전 26.7℃
  • 구름많음대구 27.6℃
  • 구름조금울산 28.2℃
  • 구름많음광주 26.2℃
  • 흐림부산 27.8℃
  • 구름많음고창 27.4℃
  • 제주 27.9℃
  • 흐림강화 27.4℃
  • 흐림보은 24.9℃
  • 흐림금산 25.3℃
  • 구름많음강진군 27.6℃
  • 구름많음경주시 28.0℃
  • 구름많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분양 톡톡] 1월 셋째 주(01월 17일~01월 23일) 분양일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이번 주 분양 시장은 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이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2년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9,659가구(일반분양 8,15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물량은 4차 사전청약과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호반써밋그랜빌Ⅱ',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센트레빌레이크뷰', 광주 남구 방림동 '방림동골드클래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럭스오션SK뷰', 경남 김해시 내덕동 '김해내덕지구중흥S클래스', 경북 포항시 흥해읍 '한화포레나포항2차' 등 3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 청약 접수 단지

 

18일 호반건설은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A1블록에서 '호반써밋그랜빌Ⅱ'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111㎡, 총 897가구 규모다. 단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오산세교지구에 위치해 공원과 편의시설, 기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바로 앞에 학교용지가 2곳 계획돼 있다. 지하철1호선 오산대역과 근접하며 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필봉터널이 예정돼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와 상업지구도 조성될 예정이다.

 

◇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

 

21일 SK에코플랜트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A9블록에서 '송도럭스오션SK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전용 84~143㎡, 총 1114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서해바다가 펼쳐져 있고, 송도국제도시 내 랜드마크시티로 개발되는 곳이다. 주거타운 조성과 더불어 인근에 대규모 수변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환경은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 근접하고 GTX-B노선이 송도국제도시에 개통될 예정이다. 차량 이용 시 연수JC, 송도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의사의 꿈을 버리고 인류 최고의 지혜를 만든 사람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의료계의 극심한 반대 속에서도 정부 측의 강행으로 의대증원이 확실시 되어가며 바야흐로 의사 전성시대가 도래되었다. 현재 의대정원 3058명이 5058명으로 대폭 늘어나며 10년 후에는 5만명 이상의 의사가 늘어나게 된 것은 반드시 우리 사회에 포지티브 영향만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존재하듯이 이에도 여러 가지 부작용이 도래될 것임은 명확하다. 첫째는, 의사를 목표로 하는 광풍시대가 사회구조를 더욱 불균형으로 만들 것이다. 오로지 계급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본인을 비롯해 부모들이 더 미친듯이 나댈 것은 지금까지의 입시 흐름을 봐서도 틀림없다. 그래서 흔히 회자되는 의대입학을 위한 반수생, N수생의 폭증이 불 보듯 뻔하며 이 수요는 이공계의 우수한 인재를 거의 고갈시켜 국가과학기술발전에 큰 후퇴를 가져올 것이다. SKY대 등의 이공계 우수인재들이 의대입학을 하기 위해 자퇴를 하고 의대입시 전문학원에 몰려드는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것은 현재 바이오, AI, 우주, 반도체 등이 글로벌 산업의 중추로 국가간 초경쟁시대에 거꾸로 가는 현상이고 이는 국가미래에 매우 불안한 느낌을 준
[인터뷰] 창립 50주년 부자(父子) 합동 남서울관세사무소 홍영선 관세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합동 관세사무소인 남서울관세사무소가 지난 5월 1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창립 50주년 행사를 열고 혁신과 도약의 100년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장시화·이용철·이영희·김용우·이상태·손종운 씨 등 남서울 창업 멤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남서울관세사무소를 이끄는 홍영선 대표관세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남서울관세사무소의 50주년은 관세사회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뜻깊은 기록이자 커다란 귀감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전·현직 남서울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다져온 남서울관세사무소의 50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혁신과 도약의 100년을 다짐합니다”라고 전했다. 기념식에는 이승남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 겸 KBS 前 국장도 참석해 “지금까지 믿음으로 50년을 지켜온 만큼 앞으로 100년도 믿음으로, 튼튼하게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덕담을 전했다. 남서울관세사무소(옛 남서울통관사)는 국내 첫 지하철(청량리역~서울역)인 1호선이 개통되고, ‘K-푸드’의 대표주자로 세계 60여 개 나라의 과자 시장을 휩쓰는 ‘초코파이’가 탄생하던 해인 1974년 5월 10일 고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