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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톡톡] 07월 1주(06월 28일~07월04일) 분양일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에 이어 이번 주 수도권까지 집값 상승이 확대된 가운데 분양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띄고 있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1년 7월 첫째 주에는 12단지에서 총 6530가구(일반분양 364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단지는 주로 대구와 인천, 대전 등 지방 위주로 분포돼 있고, 모델하우스는 지방 10곳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다.

 

◇ 청약 접수 단지

 

29일 대우건설은 대구 동구 용계동 575-12번지(1단지), 492-01번지(2단지) 일원에서 '용계역푸르지오아츠베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 동, 전용 59~99㎡, 총 1313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지하철 1호선 용계역이 있고, 화랑로와 범안로를 통해 대구 시내 접근도 용이하다. 또 동대구IC가 가까이 있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시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같은날 양우건설은 인천 서구 마전동 마전지구 17BL-2LOT 일원에서 '마전양우내안애퍼스트힐'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45가구 중 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마전역과 검단사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 및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인근 청라신도시 및 한강신도시, 서울 서부권 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

 

30일 GS건설은 경기 평택시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부지 내 A3블록에서 '평택지제역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전용 59~113㎡, 총 10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근에 수서고속철도(SRT)와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보통학거리에 초·중·고교 부지가 있고 대형유통시설인 이마트를 비롯해 스타필드도 가깝다.

 

2일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3가 221-5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대구역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1층, 2개 동, 전용 84㎡, 총 216가구를 분양한다. 교통여건이 좋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침산로, 태평로, 신천대로, 국채보상로를 통해 대구 내·외곽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같은날 포스코건설은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서 '더샵수성오클레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 50·84㎡, 총 3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근에는 신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어린이 대공원, 범어공원 등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는 배정 초교인 동성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도 가깝다. 주변에는 근린상권과 하나로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잘 조성돼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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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