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저금리 기조와 함께 6.19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나 매월 실질적인 수입이 들어오는 투자법으로서, 부동산 투자자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출간되는 「7일만에 끝내는 수익형 부동산」은 지난해 출간된 「나도 상가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에 이은 부동산일번가 장경철 이사의 두 번째 저서다.
이 책은 총 364p 분량으로 총 7장으로 구성됐다.
1~3장은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는 이유와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용 임대부동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4~5장에서는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지식산업센터·소형 오피스 외에도 다양한 기타 수익형 부동산을, 마지막 6~7장은 수익형 부동산 세금과 알아두면 유익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을 다뤘다.
책의 저자 장경철 이사는 “투자환경의 흐름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경기 변동과 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내외부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현장에서 경험한 실전 투자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정제된 액기스와도 같다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기본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투자로 가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4년 분양 시장에 입문한 장경철 이사는 현재 조세금융신문에 부동산과 관련한 전문가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네이버 부동산, 중앙일보, 닥터아파트 등에서도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수익형 부동산 분야에서 10년 넘게 현장을 경험한 베테랑 경력자로서, 부동산객원기자로 활동하며 300건에 이르는 수익형 부동산 관련 기사를 작성하는 등 부동산 관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