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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간]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노후는 '여생' 아닌 '본생'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두 국회의원이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이 책에는 고령화시대를 정부가 대비하는 방법, 개인들은 노후 재정을 어떻게 준비하는 방법, 노년 남성이 행복해질 수 방법 등이 담겨있다.

 

책 제목에 나오는 웰리타이어링은 well-retiring을 말한다. 민 의원은 초고령 사회는 이미 시작됐고 노후 보장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역설했다.

 

활동적 노인으로 사는 시기를 길게 하고 은퇴(retire)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타이어를 교체(re-tire)해서 다시 출발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민 의원은 중년 이후의 삶은 여생이 아니라 본생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책 표지에도 ‘노후는 이제 여생이 아니라 본생이다’라고 적혀있다. 책의 내용은 노후를 맞은 고령세대나 노후를 대비해야 하는 젊은이들에게 모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특히 이 책에서 중요한 내용이 개인들이 노후 재정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민 의원은 집 한 채만 바라보지 말고 다각적인 금융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자녀에게 지나치게 돈을 많이 쏟아 붓지 말라는 조언도 적었다.

 

그리고 금융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에 대해 알아야 노후 대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민 의원은 고령화시대에 따라 우리 금융이 변해가야 할 5개 방향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5개 방향은 ▲불완전 판매 및 불건전 영업행위 예방 ▲금융 교육 및 홍보 강화 ▲연금 필요성 인식 제고 및 금융 접근성 개선 ▲금융기관 및 관련기업에서도 고령화에 관한 인식과 준비 다질 것 ▲고령화 관련 금융산업 육성이다.

 

또 민 의원은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민 의원은 1958년생으로 61세이고 해가 바뀌면 62세가 된다. 젊은이가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노년을 맞고 있는 민 의원이 직접 적은 내용이라 더욱 신뢰성이 높다.

 

책을 읽어보면 민 의원이 고령화 시대와 고령화 시대를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했음을 느낄 수 있다. 책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고 술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노후를 대비하고 싶은 젊은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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