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송윤정 동안양세무서장이 26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출구없는 미로’를 슬로건으로 최근 급증하는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마약 투약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며 4월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총 250일간 진행된다.
송윤정 서장은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상도 명륜보육원장, 김광진 평화의 집 원장을 지목했다.
송윤정 서장은 “마약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악으로 개인의 건강과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동안양세무서도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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