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사혁신처]](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836/art_15988583815824_3f0666.pn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기재부 재정관리관·국제금융심의관 등 17개 국·과장급 개방형 직위에 대한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인사혁신처는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개방형 직위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위공무원단(국장급) 직위로는 기재부 재정관리관·국제금융심의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관,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총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민속박물관장, 방위사업청 감사관, 법무부 송무심의관, 산림청 국립수목원장·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외교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공사참사관 등 11개 직위다.
과장급 직위로는 국토교통부 공항안전환경과장·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경주박물관 교육문화교류과장, 산업통상자원부 홍보소통과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교육협력과장·행정한류담당관 등 6개 직위다.
개방형 직위는 3년의 임기가 보장되며 성과에 따라 임기 연장이나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www.gojobs.go.kr)와 각 부처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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